가천대 길병원 공공의료본부, '인천 생생' 필수보건의료 실무 시리즈 운영

연수구 보건소에서 통합돌봄 실무역량 강화 교육 실시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지역 사회 보건의료 인력 양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인천 생생(生生) 필수보건의료 실무 시리즈' 교육을 운영한다.

가천대 길병원 공공의료본부는 지난 27일부터 본격 시행된 통합돌봄제도가 지역 내에서 안착될 수 있도록 지역 사회 전문가들의 실무 역량을 깨우고(生), 현장의 생생(生)한 요구도를 반영하기 위한 기관 인력양성 교류 사업을 준비했다.

'인천 생생(生生) 필수보건의료 실무 시리즈'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지난 26일 연수구보건소 대강당에서 보건소 및 행정복지센터 간호직, 보건직, 의료기술직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인력 실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인력양성과 교류사업을 위해 실무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구성했으며, 환자간호의 전문가로 중환자간호팀 이호옥 팀장이 먼저 이날 첫 번째 교육을 맡았다.

이 팀장은 방문간호의 실무를 주제로 환자의 욕창 단계별 소독법 및 예방법, 인공관 교체·관리 절차 실무, 다제약물 복용 고령 환자를 위한 복약 상담, 약물 부작용 모니터링 등을 교육했다.

이어 물리치료실 황혁순 물리치료사가 방문재활 및 환경안전을 주제로 관절가동 범위와 예방을 위한 운동법, 일상생활 동작훈련, 주거 위험요인 점검과 낙상 예방을 강의했다.

공공의료본부는 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가정간호실 신설 및 운영 컨설팅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 보건의료 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자문, 컨설팅도 의료기관 요청시 실시할 예정이다.

또 상반기 중에는 인천지역 119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현장 응급처치 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남동구청 및 관내 시설을 대상으로 시설 내 감염병 예방 및 환자 안전 관리 교육도 계획 중이다. 또 지역책임의료기관과 의과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한 라이즈 사업 네트워크 협력 사업을 지원한다.

임정수 가천대 길병원 공공의료본부장은 "인천권역책임의료기관의 전문 의료 역량을 지역 사회와 공유하고, 민-관의 협업형 동행 진료 체계를 공고히 해 시민들에게 질 높은 보건의료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필요한 교육과 사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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