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체외진단 전문기업 수젠텍(253840, 대표이사 손미진)이 캐나다의 응급·현장진단 전문기업 '리스폰스 바이오메디컬(Response Biomedical Corp., 이하 RBM)'과 차세대 신속 진단 플랫폼의 글로벌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수젠텍의 생명공학·정보기술(BT·IT) 융합 체외진단(IVD) 포트폴리오와 RBM의 북미 및 글로벌 시장 네트워크를 결합하여, 급성장하고 있는 Decentralized 진단 시장에서 압도적인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장기 임상 적응증을 위한 추가 검사항목을 공동 개발함으로써 신규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출시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예정이다. 특히 RBM의 검증된 현장진단(POCT) 운영 역량과 수젠텍의 정밀 진단 시스템이 만들어낼 시너지는, 적시의 임상 의사결정이 필수적인 의료 현장에서 고부가가치 솔루션에 대한 접근성을 대폭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RBM의 CEO 타소 초니스(Taso Tsonis)는 "이번 협력은 양사의 강점을 극대화하는 완벽한 결합"이라며 "의료진이 분산형 환경에서도 보다 신속하고 확신 있는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손미진 수젠텍 대표이사는 "현장진단 분야에서 오랜 기간 R&D 전문성과 사업 경험을 축적해온 양사의 이번 협력은 글로벌 시장 확대에 있어 독보적인 속도감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수젠텍의 기술력이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 잡고 가시적인 경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수젠텍의 첨단 현장진단 기술과 RBM의 탄탄한 유통망이 결합됨에 따라 양사는 약국부터 전문 검사기관에 이르기까지 환자 진료 전 과정(Patient Journey)을 아우르는 통합 진단 생태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는 강력한 실적 성장으로 이어지는 것은 물론,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가치를 제고하는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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