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협회 'K뷰티 기업을 위한 유럽 시장 지식재산권 보호 전략 세미나'

EUIPO·알리바바 그룹과 공동 개최… EU·K뷰티 지재권 보호 사례 공유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다음달 7일 서울 강남구 트라디노이에서 'K-뷰티 기업을 위한 유럽 시장 지식재산권 보호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유럽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K-뷰티 기업들의 지식재산권 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화장품협회(KCA), 유럽지식재산청(EUIPO), 알리바바 그룹이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로, 유럽 시장에서의 상표·디자인 보호 전략과 디지털 및 크로스 보더 환경에서의 브랜드 보호 방안을 중심으로 K-뷰티 기업의 글로벌 시장 대응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세미나 에연자로 참여하는 이그나시오 데 메드라노 카바예로 유럽지식재산청(EUIPO) 홍보 총괄 책임자(왼쪽)와 프란시스코 미란다 데 소우사 에르난데스-모라 비즈니스개발부 홍보 서비스

행사에서는 EUIPO 지식재산(IP) 제도 홍보 총괄 책임자인 이그나시오 데 메드라노 카바예로(Ignacio de Medrano Caballero)와 EUIPO 비즈니스개발부의 프란시스코 미란다 데 소우사 에르난데스-모라(Francisco Miranda de Sousa Hernández-Mora) 등이 연사로 참여해 EU 시장에서 지식재산권(IP)의 전략적 가치와 상표·디자인 등록 절차,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실무적 보호 전략을 설명하고, 유럽 시장에서 실제 비즈니스 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알리바바 그룹의 글로벌 지식재산권 보호팀의 대니얼 도허티(Daniel Dougherty) 상무이사와 박미지 수석변리사 등이 연사로 참여해, 알리바바 그룹의 국제 이커머스 플랫폼과 자사의 지식재산권 보호 프로그램 및 관련 도구를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디지털 환경에서의 K-뷰티 브랜드와 IP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 대응 전략도 함께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K-뷰티 기업사에서 직접 글로벌 및 EU 시장에서의 브랜드 보호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EU 시장에서 지식재산권이 갖는 전략적 가치 △EU 내 상표 및 디자인 등록을 위한 실무 팁과 핵심 전략 △EU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K-뷰티 브랜드 보호 전략 및 사례 등으로 구성되며, 각 세션 이후 질의응답(Q&A)과 참석자 간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 종료 후에는 참석 기업과 연사 간 네트워킹 세션이 마련돼 유럽 시장 진출과 지식재산권 보호 전략에 대한 추가적인 교류가 이뤄질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지식재산권 보호 및 해외 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는 화장품 기업과 관련 담당자로,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를 원할 경우 대한화장품협회 사전등록 링크(https://forms.gle/c23DSgbrNxDcuNDy5)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4월 3일까지 선착순 접수된다. 사전등록자에 한해 행사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세미나는 영-한 동시통역으로 진행되며, 행사 관련 문의는 대한화장품협회 글로벌협력실(이지영 담당자, 070-7841-461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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