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e-Tech 디지털의료제품 실증 인프라 구축 지원
[KIMES 2026]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부스-C328
산업부·원주시 참여사 모집, 시제품 제작·임상시험·인허가 제공
'강원공동관'도 운영… 도내 의료기기 26개사 글로벌 진출 도와
국내 의료기기 산업 클러스터의 핵심 지원기관인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이 디지털 의료제품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증 지원 사업에 나선다.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은 인공지능(AI)과 바이오데이터 기반 기술을 활용해 고령친화 디지털 의료제품 개발 기업을 지원하는 'AI 기반 Age-Tech 디지털의료제품 실증 기술서비스'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원주시가 지원하는 'AI 기반 Age-Tech 산업 중심의 디지털의료제품 지원 바이오데이터 및 알고리즘 실증 기반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바이오데이터 기반 AI 기술개발과 실증 인프라 구축을 통해 국내 디지털 의료제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시제품 제작부터 임상·인허가까지 전주기 지원
이번 기술서비스는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을 포함한 6개 공동 수행기관이 참여해 국내 디지털 의료제품 개발 기업을 대상으로 총 15개 세부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디지털 헬스케어, 바이오데이터 활용 기업 등 국내 디지털 의료제품 개발 기업이며, 기관별 중복 신청이 가능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기간은 협약 체결일부터 올해 11월 13일까지다.
주요 지원 분야는 △인공지능 적용 시작품 제작 및 기술 지도 △의료기기 인허가 컨설팅 △DB 플랫폼 활용 임상시험 수행 지원 △수요형 데이터 제공 △전자파적합성(EMC) 시험 △신뢰성 시험 △AI 알고리즘 성능 평가 등으로, 제품 개발부터 실증·인증까지 전주기 기술 지원 체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3월 27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IMES 2026 현장서 기술서비스 홍보와 상담
이번 기술서비스 사업 홍보와 참여기업 발굴을 위해 'KIMES 2026' 현장에서 전용 부스를 운영한다.
코엑스 3층 C홀(C328)에 마련되는 부스에서는 Age-Tech 디지털 의료제품을 개발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15개 세부 지원 프로그램 안내와 현장 상담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지원이 필요한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디지털 의료제품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강원공동관 운영… 도내 기업 판로 확대 지원
한편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은 같은 기간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 지원을 받아 'KIMES 2026(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에서 강원공동관을 운영한다.
진흥원은 2007년부터 KIMES 전시회에 강원공동관을 운영하며 도내 의료기기 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 전시회에는 강원지역 의료기기 기업 26개사가 참가해 다양한 첨단 의료기기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품목은 초음파수술기, 피부미용기기, AI 기반 의료 솔루션, 스마트 병동 모니터링 시스템, 체형분석기, 의료용 전극, 고압산소치료기 등으로 ICT 기반 의료기술과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이 대거 소개될 전망이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 코엑스 회의실에서는 'K-의료산업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세미나'와 의료기기 국제인증지원센터 해외 인증 세미나가 열려 해외 시장 동향과 인허가·인증 정보를 공유하고, 의료기기 인허가 1대1 컨설팅도 함께 진행된다.
황동훈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KIMES 현장 홍보를 통해 Age-Tech 분야 유망 기업들이 전문기관의 인프라와 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기술 완성도를 높이고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참가를 통해 강원 의료기기 기업들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국내외 시장에 적극 알리고, 실질적인 판로 확대와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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