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협 홍보위원회, 42대 집행부 활동 마무리

"회원병원 권익 향상·병원 경영 정상화 정보 전달 주력"

대한병원협회 홍보위원회(위원장 고도일, 고도일병원장)가 13일 안다즈서울강남호텔에서 제42대 집행부 마지막 위원회 회의를 갖고 2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고도일 부회장 겸 홍보위원장은 "지난 2년간 전국 회원병원의 권익향상과 병원 경영 정상화를 위한 정보전달에 집중해 온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큰 과오없이 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할 수 있어 보람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4월이면 대학병원계의 새 회장과 집행부가 구성될 예정으로 병원협회 일원으로서 깊은 관심과 애정 어린 마음으로 성원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위원회는 협회지 '병원' 봄호 발행 보고를 받고, 여름호 편집기획 회의를 가졌으며, 향후 새롭게 구성될 홍보위원회에 회의 내용을 인계하기로 했다.

관리급여의 시행과 상대가치 개편 및 신포괄수가 등의 적용을 검토해 볼 때 병원 수익 구조 개선에는 미흡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위원들은 장기화 됐던 의·정사태가 마무리 되었지만, 의료현장에서는 병상가동율 등의 회복 속도는 아직도 더디기만하여 정부의 지원정책이 보다 전향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또 병원 종별, 지역별, 규모별, 진료과목별 다양한 의견과 갈등이 있을 수 있지만, 그럼에도 환자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국민들의 올바른 의료이용을 도울 수 있도록 힘써 나가자며 회의를 마쳤다.

이날 회의에는 고도일 부회장 겸 위원장과 이재학(허리나은병원장) 홍보부위원장, 노홍인(상근부회장), 한창훈(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장), 이재성(중앙대학교병원장), 배병노(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장), 지규열(연세하나병원장), 박혜경(사무총장) 홍보위원 등 8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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