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최원주)이 미래 의료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병원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VISION 2031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일산백병원은 3월 10일 오전 병원 대강당에서 병원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VISION 2031 비전선포식'을 열고 향후 병원의 발전 방향과 핵심 가치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이번 비전선포식은 지난 1년여 동안 추진해 온 비전 수립 과정을 공유하고, 병원의 미션과 비전을 전 교직원이 함께 확인하며 조직의 미래 목표를 공감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비전 수립 경과를 담은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비전 수립 경과보고, 서진수 백중앙의료원장 축사, 비전 선포, 핵심가치 낭독, 병원장 기념사가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일산백병원은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통해 "연민과 신뢰를 바탕으로 사람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며 혁신과 협력을 통해 구성원과 함께 성장하는 경기 북부 대표 병원으로 미래 의료를 선도한다"고 선언했다.
또한 "사람 중심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며 디지털·최첨단 의료를 기반으로 치료 완결을 제공하는 경기 북부 최고의 병원으로 지역사회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비전 실현을 위한 핵심가치로는 ▲연민 ▲정직·성실 ▲청지기정신 ▲협업 ▲탁월성 ▲혁신 등 6가지를 제시했다,.
선포식에서는 진료부·간호국·노동조합·진료지원·행정·협력업체 등 직종별 대표자가 참여해 각 핵심가치를 낭독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서진수 백중앙의료원장은 "비전은 행동과 실천으로 이어질 때 비로소 의미를 가지며, 이를 통해 조직은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다"며 "앞으로 5년 동안 새롭게 수립된 비전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이 있더라도 병원과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성원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했다.
최원주 원장은 기념사에서 "VISION 2031은 일산백병원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일산백병원은 질병 치료에 그치지 않고 환자와 가족, 삶의 의미까지 함께 고민하는 사람 중심의 의료를 실천하는 병원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일산백병원은 이번 비전 선포를 계기로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강화와 디지털 기반 첨단 의료 도입, 지역사회 건강 증진 활동 등을 확대하며 미래 의료 환경을 선도하는 병원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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