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지난 2월 21일 서울 ST센터에서 열린 대한부인종양연구회(KGOG) 동계 심포지엄&워크숍에서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페릭카르복시말토스)' 관련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페린젝트는 하루 최대 1,000mg 철분을 15분 만에 보충 가능한 제품으로, 2024년 5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됐다. 철결핍·빈혈 위험이 높은 여성, 수술·항암 환자 치료에 활용된다.
이번 심포지엄 주제는 '부인과 수술 및 종양 환자의 환자혈액관리(PBM): 철결핍 진단과 치료'였다. 삼성서울병원 이유영 산부인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수술 전 빈혈 교정 필요성과 철분주사제 전략을 공유했다. 수술 전 빈혈 방치는 입원 기간 연장, 감염·사망률 증가, 수혈 필요성 상승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PBM을 통해 수술 전 조기 진단·치료가 수혈 최소화에 핵심이며, 고용량 철분주사제가 헤모글로빈 수치를 빠르게 개선해 촉박한 수술 일정에도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부인암 환자에서는 페리틴 수치가 높아도 TSAT(트랜스페린 포화도)가 낮은 기능성 철결핍이 빈번하며, 경구 철분제 반응이 제한적일 때 철분주사제가 유용하다고 덧붙였다. NCCN 가이드라인을 근거로 제시했다.
JW중외제약은 부인암 영역 철결핍·빈혈 조기 관리 전략 확산을 위해 관련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PBM은 수술·암 치료 과정에서 환자 안전과 성과를 높이는 핵심 접근이며, 보험 적용으로 합리적 치료 논의가 활발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