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철희)이 비케이전자 유병기 대표이사로부터 지역의료서비스 발전과 미래의학 선도를 위한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 16일 중앙대학교광명병원 5층 윤필노회의실에서 개최됐다.
1987년 설립된 비케이전자는 창립 40주년을 앞둔 기업으로, 산업·방산·에너지 등 하이테크 전 분야에서 고객사를 지원해 왔다. 최근에는 AI 툴을 전사적으로 도입하며 산업계 전반의 디지털 전환(DX)을 선도하고 있는 혁신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러한 행보는 인공지능 전환을 통해 스마트 병원의 미래를 제시하고 있는 중앙대학교의료원의 비전과 맞닿아 있다.
이번 전달식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AI라는 공통의 화두를 중심으로 두 기관이 지향하는 미래 방향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각자의 전문 영역에서 축적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기반 혁신이 산업과 의료 현장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비케이전자 유병기 대표이사는 나눔의 범위를 안양시에서 광명 지역까지 확장하며 지역사회와의 진정한 상생 철학을 실천했다.
유 대표는 "비케이전자는 그동안 안양 지역을 중심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왔지만, 일직로를 사이에 둔 이웃인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역시 우리 지역사회의 중요한 일원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며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지역 거점 병원의 발전이 곧 지역사회 전체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믿음으로 이번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중앙대학교의료원은 유 대표이사의 뜻깊은 후원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중앙대학교병원과 중앙대학교광명병원 내 '도너월(Donor's Wall)'에 유 대표의 이름을 명명했다. 아울러 고액 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의 48번째 회원으로 유 대표이사를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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