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플란치과병원(대표원장 하정식)은 지난 9일 부산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부평깡통시장상인회(회장 박이현)와 시장 상인들의 구강건강 증진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의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부평깡통시장상인회 사무실에서 진행됐으며, 부산 플란치과병원 하정식 대표원장과 부평깡통시장 상인회 박이현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상인 복지 향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부평깡통시장은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이자 삶의 터전으로 수많은 상인이 종사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상인이 바쁜 생업과 불규칙한 생활 패턴, 비용 부담 등으로 인해 치과 진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산 플란치과병원은 상인회 소속 상인 및 직계 가족들에게 ▲임플란트 및 비급여 진료비 특별 우대 혜택 ▲바쁜 상인들을 위한 우선 예약 및 맞춤형 진료 시스템 ▲구강검진 및 상담 서비스 등 실질적인 의료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부평깡통시장상인회 박이현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급의 수준 높은 치과 진료를 부담 없이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상인들의 건강이 곧 시장의 활력인 만큼, 이번 협약이 시장 전체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부산 플란치과병원 하정식 대표원장은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부평깡통시장의 상인분들께 의료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시장 상인분들이 치아 걱정없이 환한 미소로 손님을 맞이하실 수 있도록 병원 차원에서 든든한 건강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플란치과병원은 병원급 의료기관으로, 첨단 디지털 장비와 분야별 전문 의료진을 갖추고 있다. 최근 삼성전기, 부산경찰청, 부산시설공단 등 지역 주요 기업 및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상인회와도 협약을 맺으며 지역사회 밀착형 의료 나눔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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