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은 여름철 질환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겨울철에도 장 건강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철에 기승을 부리는 감염증 중 노로바이러스는 일반적인 세균과 달리 영하 20℃의 저온에서도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력을 지녔기 때문이다.
노로바이러스는 10~100개의 미세한 입자만으로도 감염될 만큼 전파력이 강해, 실외보다 실내 활동이 많은 겨울철에 집단 감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된다.
노로바이러스가 유독 방어하기 까다로운 이유는 구조적 특징에 있다. 이 바이러스는 일반적인 지질막 대신 단단한 단백질 보호막인 '캡시드'로 둘러싸여 있어, 평소 사용하는 알코올 성분의 손 소독제로는 사멸 효과가 미미하다.
또한 끊임없이 변이를 일으키는 특성 때문에 변종만 150여종에 달하며, 한 번 앓았더라도 면역 유지 기간이 짧아 언제든 재감염될 수 있다. 오염된 수산물 섭취뿐 아니라 환자가 만진 물건의 표면을 통해서도 쉽게 전파되는 이유다.
증상은 연령대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나타난다. 성인은 주로 설사 증상을 호소하는 반면 영유아 및 소아는 구토가 더 흔하게 관찰된다. 보통 하루 이틀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복통, 오한, 발열 등이 동반되며 2~3일 내에 자연 회복되기도 한다. 하지만 스스로 수분을 조절하기 어려운 어린이나 고령층은 구토나 설사가 반복될 경우 심각한 탈수 증상을 겪을 수 있어 전문적인 의료 처치가 필요하다.
운정온케어365의원은 이처럼 겨울철 급증하는 노로바이러스 및 세균성 장염 환자들을 위해 체계적인 진단과 수분 보충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별도의 항바이러스제가 없는 만큼, 운정온케어365의원은 환자의 탈수 정도를 파악해 전해질 균형을 회복시키는 보존적 치료에 집중한다. 특히 증상 단계에 맞춘 적절한 수액 치료를 통해 합병증 예방과 빠른 기력 회복을 도모하고 있다.
운정온케어365의원 황철민 대표원장은 "노로바이러스는전염력이 매우 높으니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음식 조리를 중단하고 가족 간 감염을 막기 위해 접촉 지점을 살균 소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굴이나 조개류 등 수산물은 반드시 85도 이상의 온도에서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해 섭취해야 한다. 운정온케어365의원은 앞으로도 풍부한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들이 장염의 고통에서 벗어나 조속히 일상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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