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엔, 피부 건강 돕는 '허니 탱탱 젤리 스틱' 출시

식약처 개별인정 원료 '허니부쉬추출발효분말' 함유, 자외선 손상 관리 특화

휴온스엔(대표 손동철)은 식약처로부터 피부 기능성을 인정받은 '허니부쉬추출발효분말'을 주원료로 한 '허니 탱탱 젤리 스틱'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 유일한 피부 건강 기능성 원료인 허니부쉬추출발효분말을 1포당 400mg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핵심 성분인 허니부쉬추출발효분말은 남아프리카공화국산 허니부쉬 원물을 187% 농축한 뒤 휴온스엔만의 10단계 유산균 발효 공정을 거쳐 탄생한 소재다.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식약처로부터 공식 인정받았다. 또한,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 8.5mg을 배합해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100% 충족했다.

제품은 소비자 섭취 편의성을 고려해 스틱형 젤리 제형으로 제작됐다. 물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독일산 크랜베리농축액과 적포도농축액 등을 부원료로 사용해 상큼한 맛을 살렸다. 이 밖에도 비타민C와 히알루론산을 더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휴온스엔 관계자는 "겨울철 피부 관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기능성과 편의성을 모두 잡은 제품을 기획했다"며 "차별화된 개별인정 원료를 바탕으로 시장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휴온스엔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내년 1월 30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인 휴온스몰에서 최대 62% 할인 및 포인트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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