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음주 후 발생하는 숙취와 소화기 불편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한방 생약 성분의 일반의약품 '상위정(반하사심탕)'을 선보였다.
조아제약은 숙취, 구역, 구토, 소화불량 완화에 효과적인 '상위정'을 출이 제품은 동의보감과 상한론 등 고전 한의학서에 기록된 '반하사심탕' 처방을 바탕으로 현대인의 숙취 해소에 최적화된 성분을 조합했다.
상위정은 구토와 메스꺼움을 억제하는 '반하', 위산 분비를 조절해 속쓰림을 줄여주는 '황금', 위 점막 염증을 완화하는 '황련'을 비롯해 인삼, 생강, 감초, 대추 등 총 7가지 한방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음주로 인해 명치 부위가 답답하거나 설사, 더부룩함이 동반되는 증상에 효과적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잦은 모임과 음주가 이어지는 연말연시, 숙취와 구역감으로 고생하는 소비자들에게 상위정이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품은 성인 기준 1회 3정(1포)씩, 하루 3번 식전 또는 식사 사이에 복용하면 된다.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처방전 없이 전국 약국에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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