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8500만개 판매 신화 '마데카 크림' 신제품 출시

독자 성분 '병풀사포닌' 최초 적용… 차세대 안티에이징 케어 구현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2026년형 최신작 '마데카 크림 에이징 포커스'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2015년 출시 이후 10년 동안 누적 판매량 8,500만 개(2025년 11월 기준)를 돌파하며 '국민 크림'으로 자리 잡은 마데카 크림의 최신 진화 버전이다. 안티에이징부터 스킨 롱제비티(피부 장수), 슬로우에이징까지 세분화된 소비자 니즈에 맞춘 차세대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지향한다.

제품의 핵심은 동국제약의 기술력이 집약된 '표적-TECA™' 성분이다. 핵심 성분인 테카(TECA)를 더욱 정교하게 설계해 50,000ppm 함유했으며, 이마, 눈가, 팔자, 입가, 목 등 주요 노화 부위에 정밀한 표적 케어를 실현해 탄력 있는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57년 병풀 연구 노하우로 완성한 독자 성분 '병풀사포닌'을 최초로 적용했다. 여기에 병풀플라보노이드, 병풀EGF 등 18종의 병풀 관련 성분을 시즌 최다로 함유해 고강도·고체감의 탄력 케어를 선사한다.

'마데카 크림 에이징 포커스'는 오는 1월 4일 CJ홈쇼핑 론칭을 시작으로 동국제약 공식몰 DK SHOP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10년 연속 1등 크림의 명성을 잇는 2026년형 안티에이징 크림"이라며, "동국제약의 기술력이 집약된 섬세한 표적 케어 솔루션으로 더욱 탄탄하고 건강한 피부를 경험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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