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디컬 기업 리메드(REMED, 대표집행임원 이근용)가 에스테틱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1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5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국제학술포럼(KALDAT)'에 참가해 프리미엄 재생리프팅 의료기기 '레프톤(REFTONE)'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KALDAT'는 레이저·에너지 기반 피부치료 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행사로, 최신 임상 지견과 치료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국내 유수의 피부과 전문의들이 대거 참여하는 포럼이다.
이번 학회에서 리메드는 전시부스를 통해 레프톤의 비열(Non-Thermal)충격파 기반 에너지 전달 기술, 재생리프팅 임상 솔루션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레프톤은 리프팅 시술 시 통증이 거의 없고 피부 표면의 손상 없이 진피층에 에너지를 정밀하게 전달함으로써, 밝은 피부톤과 윤곽선 개선, 진피 탄력 회복 등 즉각적인 시술 효과를 구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열을 사용하지 않고 세포 리모델링을 유도하는 혁신적인 방식으로 차별화된 기술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끌어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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