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서금요법봉사단장 김안무 수지침사 '국무총리 표창'

4379시간 봉사… 완주군 최장시간 봉사자로 선정

전북 완주군자원봉사센터 서금요법봉사단장 김안무 수지침사가 지난 12월 9일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년 기준 4379시간 봉사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전북 완주군자원봉사센터 서금요법봉사단장 김안무 수지침사가 지난 12월 9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북전주지회 소속 김안무 수지침사는 2011년부터 지금까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 2020년 기준으로 4379시간 완주군 최장시간 봉사자로 선정됐다.

김안무 수지침사는 전주시에서 거주하다가 최근 완주군으로 귀촌했는데 전주와 완주 두 곳에서 왕성한 수지침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 수지침사는 "자신의 건강관리를 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건강관리 자원봉사를 하는 수지침사로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으니 더욱 열심히 봉사하라는 뜻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인생 최고의 봉사활동은 수지침자원봉사라고 생각한다. 수지침사로서 실력을 연마하고 건강관리 최고의 전문가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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