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란치과병원-부산글로벌허브도시범시민서포터즈, MOU 체결

지역사회 상생 및 서포터즈 회원 구강건강 증진

부산플란치과병원(대표원장 하정식)은 지난 11월 25일사단법인부산글로벌허브도시범시민서포터즈(회장 오몽석, 범시민서포터즈)와 '지역사회 상생 및 서포터즈 회원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 플란치과병원하정식 대표원장, 박슬기 총괄실장, 유장성 대외협력 부장과 부산글로벌허브도시범시민서포터즈오몽석 회장, 김도훈 사무총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부산의 글로벌 도시 도약을 위한 연대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 플란치과병원은 부산의 발전을 위해봉사하는 범시민서포터즈 회원 및 가족들에게 ▲임플란트 수술 및 비급여 진료비 특별 할인 혜택 ▲정기 구강검진 및 맞춤형 상담 ▲회원 우선 예약 서비스 등 실질적인 의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공동으로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하정식 플란치과병원 대표원장은 "부산이 글로벌 허브 도시로 성장하는 데 앞장서고 계신 서포터즈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분들이 더욱 건강한 치아로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몽석 범시민서포터즈 회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인 플란치과병원과의 협력은 우리 회원들의 복지 향상은 물론 자긍심 고취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양 기관이 부산 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부산 플란치과병원은 8명의 전문 의료진과 첨단 디지털 장비를 갖춘 병원급 치과의료기관으로 임플란트, 보철, 교정 등 전 진료과목에 걸쳐 환자 중심의 1:1 맞춤 진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 관공서, 기업, 단체 등과의 지속적인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의료복지 향상과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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