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바기의원 창원, 벨로테로 리바이브 원내 세미나 진행… 시술 퀄리티 관리 체계화

바노바기의원 창원 제공

 

바노바기의원 창원은 지난 3일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를 주제로 의료진 대상 원내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의료 서비스의 질 관리와 진료 과정의 표준화를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병원 소속 의료진이 직접 참여해 제품에 대한 이해도와 시술 관련 기본 이론, 임상 적용 방향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단순 제품 설명을 넘어 실제 진료 환경에서 참고할 수 있는 시술 흐름과 주요 점검 항목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세미나에서는 벨로테로 리바이브 제품 특성, 주입 방향 설정, 피부 상태에 따른 접근 방식, 시술 시 유의사항 등 실제 임상에 반영할 수 있는 내용들이 다뤄졌으며, 기존 사례를 활용한 토론과 의견 교환을 통해 의료진 간 진료 기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이어졌다.

바노바기의원 창원은 의료진 교육을 위한 자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진료 환경 내 교육 체계 강화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바노바기 창원 천동균 대표원장은 "이번 원내 세미나는 의료진 간 진료 기준을 공유하고, 환자 응대 과정에서 필요한 표준화된 지침을 정비하는 과정의 하나"라며 "앞으로도 내부 교육 시스템을 통해 진료 환경 개선과 의료 서비스 질 관리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외부 강연 중심이 아닌 원내 자체 교육 프로그램 형태로 운영됐으며, 의료진 역량 강화를 위한 정기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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