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앤가바나 뷰티, 연말 시즌 겨냥 화려한 메이크업 신제품 선봬

'오일 립 플럼퍼' 신규 색상 3종과 '페인트 미 업', '잇츠 릿' 출시

돌체앤가바나 뷰티 오일 립 플럼퍼와 페인트 미 업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 돌체앤가바나 뷰티가 모임이 많은 연말을 맞아 화려한 메이크업을 완성해 줄 다양한 색조 제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돌체앤가바나 뷰티의 이번 신제품은 풍부한 컬러의 '오일 립 플럼퍼' 3종과 볼, 눈, 입술 등 다양한 부위에 활용할 수 있는 색조 제품 '페인트 미 업', 얼굴에 포인트를 주는 하이라이터 '잇츠 릿'이다.

먼저 오일 립 플럼퍼는 이탈리아의 감성과 색감에서 영감을 받은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24시간 지속되는 보습, 투명하게 빛나는 발색, 입술을 즉각적으로 도톰하게 연출해 주는 플럼핑이 특징이다. 끈적임이 없으며 유리알 같이 빛나는 광택감을 하루 종일 유지해준다.

기존에 민트 색상만 판매됐으나 우수한 판매량에 힘입어 워터멜론, 오렌지, 커피 등 세 가지 색상으로 확대해 출시했다.

메이크업 트렌드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줄 색조 제품과 하이라이터도 새롭게 선보였다.
눈, 볼, 입술 얼굴뿐만 아니라 신체에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신제품 '페인트 미 업'은 공기처럼 가볍게 스며들어 광채를 표현할 수 있는 제품이다.

손가락, 볼, 눈가, 입술 등에 한방울을 부드럽게 떨어뜨린 후 손가락이나 퍼프를 사용해 펴 발라주면 매력적인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젤리처럼 쫀쫀한 질감으로 여러 가지 색상과 섞어서 사용하면 무한 활용이 가능하며, 강력한 지속력과 밀착력으로 최대 8시간 발색을 유지해 준다. 펄 핑크 '로즈 스월' 등 여섯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펜슬 타입 하이라이터 '잇츠 릿'은 눈 앞머리, 눈썹 뼈, 콧대 등 원하는 부위에 섬세하게 빛을 더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 번의 사용으로 즉각적인 광채를 표현할 수 있으며, 정교하면서도 번짐 없이 오래도록 유지된다.

돌체앤가바나 뷰티는 이달 31일까지 백화점 매장에서 신제품 포함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민트립오일 디럭스+미니쿠션 샘플을, 메이크업 컨설팅 후 구매 시 화장 전 눈가를 빠르게 관리해주는 젤타입 아이패치 '노 퍼프 카페인 아이 패치' 1매를 증정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돌체앤가바나 담당자는 "올해 연말에는 피부는 투명하게, 볼은 생기있게, 입술은 유리알처럼 반짝이게 연출하는 메이크업이 트렌드"라면서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색감의 제품을 통해 고객분들이 주인공 같은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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