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봄의원. 브라질 의료진 초청 '글로벌 피부 시술 교육 프로그램' 성료

샤인봄의원 제공

샤인봄의원(대표원장 김상우)은 지난 3일 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임상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 과정은 최신 피부 재생 치료 트렌드와 시술 테크닉을 다루는 이론 강의와 실습 세션으로 구성돼, 해외 의료 전문가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브라질 의료진이 참가해 한국의 첨단 미용·피부 의학 기술과 임상 노하우를 직접 배우며, 병원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교육에 참여했다. 샤인봄의원은 시술 안전성과 기술 완성도를 높이는 실무형 트레이닝을 제공하며, 글로벌 의료 인력 양성의 장을 마련했다.

김상우 원장은 "이번 연수는 한국의 앞선 의료 기술을 세계 의료진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국제적 수준의 의료 교육과 지식 교류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샤인봄의원은 해외 환자 유치와 국제 학술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전문성과 신뢰를 기반으로 글로벌 메디컬 리더십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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