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 무료 산모교실 개최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양거승)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한 무료 산모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산모교실은 건강한 임신과 출산, 신생아 돌봄에 필요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8월부터 12월까지 총 5회차로 진행된다.

지난 8월 27일 열린 1회차 교육에는 임산부와 보호자 등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의는 산부인과 송송아 전문의가 '임신과 태아 발달'을 주제로 ▲태아 성장 과정의 이해 ▲산전 검사 안내 등 임신 초기부터 반드시 알아야 할 기초 지식을 전달했다.

앞으로의 강의 일정은 △9월 24일–소아청소년과 최재희 전문의, '신생아 관리 1'(위생 관리, 수유 방법, 정서적 지지, 응급 대처법) △10월 22일–산부인과 송송아 전문의, '임신 중 건강 관리'(운동, 생활수칙, 영양 및 체중 관리) △11월 26일–소아청소년과 강병호 전문의, '신생아 관리 2'(영양, 예방접종, 검사, 질병 관리, 육아 전반) △12월 17일–산부인과 송송아 전문의·분만실 간호사, '출산 준비'(진통·분만 단계 이해, 분만 징후 대처, 호흡법·이완법 실습) 등이다. 

이 밖에도 향후 ▲임신성 고혈압 예방과 관리 ▲임신 중 당뇨병 예방과 관리 ▲임신과 약물 ▲조산 예방과 관리 ▲예방접종 등 다양한 주제의 심화 교육이 이어질 예정이다.

교육은 매회 정오 12시, 산부인과 외래에서 진행되며, 임산부와 배우자뿐 아니라 임신·출산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신청 및 문의는 산부인과 외래(☎02-2210-3537)를 통해 가능하다.

양거승 병원장은 "삼육서울병원이 운영하는 산모교실은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예비 부모들이 출산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가 안심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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