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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플레인 요구르트’
자연원료 사용한 유럽정통의 맛
서울우유는 자연원료만 사용한 고급 발효유를 가정이나 레스토랑 등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1.8ℓ 대용량의 ‘플레인 요구르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플레인 요구르트’는 천연 원료만을 사용한 순수 유럽형 정통 플레인 요구르트다. 1급A원유가 92%나 함유돼 있고, 색소, 합성감미료, 향료, 안정제, 정제수 등을 일체 첨가하지 않아 부드럽고 진한 플레인 요구르트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대상 청정원 ‘…고소한 돌자반 김’
저온에서 7일간 숙성시켜 고소·바삭
대상 청정원이 ‘7일 간 저온 숙성하여 바삭하고 고소한 돌자반 김(이하 저온숙성 돌자반 김)’을 출시했다.이번에 선보인 ‘저온숙성 돌자반 김’은 양념한 자반 김 원초를 5℃ 이하의 저온에서 7일 간 숙성시킨 후 볶아 더욱 고소하고 바삭한 게 특징이다. 여기에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와 밥새우를 넣어 고소함을 더한 웰빙 제품이다.
버거킹 ‘와일드 웨스트 와퍼’
미 서부 정통버거 푸짐한 맛 그대로 담아
에스알에스 코리아 버거킹은 버거의 본고장 미 서부 정통버거의 푸짐한 맛을 그대로 담은 신제품‘와일드 웨스트 와퍼(WILD WEST WHOPPER)’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불에 직접 구운 100% 순 쇠고기 패티와 고소한 치즈, 매콤한 할라피뇨와 스파이시 BBQ 소스, 신선한 재료가 다양하고 풍성하게 담겨있다. 특히 한국인 입맛에 맞게 매운맛이 강한 할라피뇨와 스파이시 BBQ 소스를 듬뿍 넣어 느끼함을 없애 더욱 담백하면서 개운한 맛을 자랑한다.
롯데칠성음료 ‘밀키스’ 리뉴얼
오렌지·바나나 과즙 첨가 달콤함 더해
롯데칠성음료는 유성탄산음료 ‘밀키스’의 디자인을 리뉴얼해 출시하고 브랜드 확장 차원에서 오렌지맛과 바나나맛을 추가 출시했다.새롭게 선보인 ‘밀키스’ 오렌지와 바나나는 탄산의 짜릿함과 우유의 부드러움, 그리고 과즙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해외 수출용으로만 있었던 ‘밀키스’ 8가지 과일맛 제품 중 2종을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게 업그레이드 했으며, 과즙도 첨가했다.
오리온 ‘튀기지 않은 도넛’
수증기 이용 담백·촉촉한 식감 그대로
오리온에서 닥터유의 11번째 신제품 ‘튀기지 않은 도넛’을 출시했다.닥터유 ‘튀기지 않은 도넛’은 ‘도넛=튀기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한 제품으로, 기존의 밀가루 반죽을 기름에 튀겨 만드는 방식에서 벗어나 스팀을 활용한 제조법으로 수증기를 이용, 익히는 방식을 사용했다. 저온에서 제품을 익히기 때문에 영양소 파괴가 적어 식품 고유의 담백하고 촉촉한 식감을 그대로 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상웰라이프 ‘더브레인홍삼틴업’
캡슐형태로 복용 편리
대상 건강기능식품사업부 대상웰라이프(본부장 이광승)는 성장기에 학업부담까지 짊어진 청소년을 위한 홍삼제품‘더브레인홍삼틴업’을 출시했다.이 제품은 원기 회복과 면역력 증강에 좋은 홍삼을 비롯해 지구력 증진에 효능이 있는 옥타코사놀, 뇌의 알파파를 증가시켜 긴장을 완화시켜주는 테아닌 등을 함유해 청소년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준다. 청소년기는 학업으로 인한 피로와 스트레스 때문에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는데다 한창 성장을 하는 시기라 영양 보충도 필수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삼 제품은 특유의 쓴맛과 섭취가 불편하다는 등의 이유로 청소년들이 즐기기에는 무리가 있었던 게 사실.대상웰라이프가 이번에 선보인 ‘더 브레인 홍삼 틴업’은 캡슐 형태를 적용해 쓴맛을 느끼지 않고 섭취할 수 있음은 물론 휴대도 간편해 청소년들도 쉽게 복용할 수 있게 했다.이찬희 매니저는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기에는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해 건강기능식품 하나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세련된 디자인과 간편한 복용법 등으로 청소년을 배려한 제품을 준비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CJ뉴트라 ‘아이시안’
아이시안 루테인·아스타잔틴 통합 'UP'
CJ제일제당 건강식품브랜드 CJ뉴트라가 최근 눈 건강을 위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아이시안’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아이시안’은 기존의 2개 제품 라인이었던 ‘아이시안 루테인(눈 건강개선)’과 ‘아이시안 아스타잔틴(눈 피로개선)’을 통합해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 아스타잔틴, 비타민A, 비타민E 등 총 4가지 소재를 함유한 제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CJ뉴트라 측은 “소비자 조사 결과와 상품평 등을 통해 눈 건강과 눈 피로개선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다는 것을 파악, 2가지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아이시안’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제품에서 그 기능성을 인정받은 루테인, 아스타잔틴과 비타민A와 E까지 포함돼 복합적인 눈 문제를 한 번에 개선하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아이시안’의 주소재인 루테인은 천연식물인 마리골드꽃에서 추출한 소재로,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밀도를 유지시켜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아스타잔틴은 청정지역인 하와이와 스웨덴에서 배양한 해조류 헤마토코쿠스에서 추출한 항산화 천연 소재로, ‘눈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또 어두운 곳에서의 시각작용을 원활히 하는 로돕신 형성에 좋은 비타민A와 눈의 세포막을 유해산소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비타민E까지 들어있다. 박상면 건강식품사업부장은 “최근 다양한 IT기기의 사용이 증가하며 눈에 관련된 복합적인 문제를 호소하는 현대인들이 부쩍 늘고 있다”며 “평소에 눈 건강을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지킬 수 있는 ‘아이시안’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올가홀푸드 ‘올가 유기농 스낵’ 3종
담백·고소한 맛 자랑
올가홀푸드가 ‘올가 유기농 스낵’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옥수수 스낵, 딸기 스낵, 코코아 스낵은 일체 기름에 튀기지 않고 구워 만든 것이 특징으로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트랜스 지방이 없어 아이들의 안심간식으로 적당하다.
롯데칠성음료‘칸타타 오리지날 골드’
맛·향 뛰어난 인스턴트 커피믹스
롯데칠성음료가 칸타타의 성공신화를 이어 갈 ‘칸타타 오리지날 골드’커피믹스를 출시했다.이 제품은 브라질 이과수産 최고급 아라비카 커피와 식물성 크림, 백설탕 등을 사용해 최적의 배합으로 만들어낸 고품격 인스턴트 커피믹스이다. 지하 1000m 천연암반수로 커피를 추출해 타 제품에 비해 맛과 향이 뛰어나다.
매일 상하치즈 ‘…첫치즈·어린이치즈’
유기농 자연치즈 함유
매일유업 상하치즈의 ‘유기농 우리아이 첫치즈’와 ‘유기농 우리아이 어린이치즈’의 패키지가 새롭게 업그레이드 됐다.‘유기농 우리아이 첫치즈’는 8개월~24개월 시기에 자칫 과잉섭취하기 쉬운 나트륨을 국내 어린이 가공 슬라이스 치즈 중 최저인 1매당 90mg으로 낮췄다. 면역강화성분인 뉴클레오타이드와 칼슘, DHA 등 2세 이전 유아기에 꼭 필요한 영양 성분은 강화했다. ‘유기농 우리아이 어린이치즈’는 나트륨 함량을 기존 160mg에서 140mg으로 낮춘 반면 3~5세 아이의 두뇌 발달에 좋은 DHA 및 콜린성분과 성장에 꼭 필요한 칼슘, 철분 성분은 더욱 강화했다. 두 제품 모두 경쟁사 대비 83%의 높은 유기농 자연치즈를 함유하고 있어 부드러운 치즈의 식감과 맛은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국내 35케이스 한정판매
동원와인플러스 ‘샤또 페트루스-가야’
동원와인플러스는 지난 10여년 간 ‘샤또 페트루스’상표권 사용으로 프랑스에서 분쟁이 있었던 ‘샤또 페트루스-가야(Chteau Petrus Gaia) 와인’을 국내 35케이스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수입량이 극히 한정돼 전 세계적으로 제한적 수량을 국가별로 배분하며 국내에서도 프리미엄급 5케이스(병당 35만원), 세컨드급 30케이스(병당 17만원)만이 한정 판매된다. ‘샤또 페트루스 가야’는 보르도 뽐므롤 지역의 샤또 페트루스의 소유주인 모엑스가가 이름 도용 소송을 제기해, 지난 2002~2006년 동안 생산한 와인들을 상업화를 못한 채 보관하고 있다가 지난 2007년에서야 판매를 시작한 또 하나의 프랑스 명품 와인이다.
롯데칠성 ‘2% 부족할 때’ 포도맛
과즙함량 낮춰 물에 더 가깝게
롯데칠성음료는 ‘2% 부족할 때’를 리뉴얼하고 새롭게 ‘2% 부족할 때 포도맛’을 추가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2% 부족할 때’는 과즙함량을 5%에서 2%로 낮춰 보다 물에 가깝게 했다. 제품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350㎖ 페트를 어셉틱 페트 신용기로 교체했으며, 1.5ℓ 페트는 복숭아 맛만 운영된다.
한국야쿠르트 ‘하루…A350․B350․C350’
100% 유기농 채소 사용
한국야쿠르트는 100% 유기농 채소로 만든 ‘하루야채 A350․B350․C350’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이 제품은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유기농 채소만 엄선해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1일 권장량인 채소 350g를 매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무감미료, 무착색료, 무보존료, 무지방, 무착향료의 5無 원칙을 준수해 갓 짜낸 듯한 신선한 채소 맛을 느낄 수 있다.
대상 청정원 ‘고추장 핫소스’
매운맛 조절 가능
대상 청정원이 매운 맛 조절이 가능한 ‘고추장 핫소스’를 선보였다.이 제품은 강한 매운 맛을 선호하는 30∼40대를 겨냥한 것으로 완성된 요리에 후첨가하는 방식이다. 기존의 서양식 핫소스인 타바스코와는 달리 고추장을 기본으로 해 넣을수록 매운 맛이 더해질 뿐 음식이 짜지지 않아 한식요리와 잘 어울리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제품 패키지도 뿌려먹기 편한 유리병 모양을 채택해 편리성을 더했다.
롯데리아 ‘썸머 드림팩’
더위도 잡고 자외선도 잡자
롯데리아(대표 조영진)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름 필수 아이템인 선크림을 포함한 롯데리아 ‘썸머 드림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썸머 드림팩은 롯데리아의 인기 메뉴인 새우버거와 불고기버거, 감자튀김, 콜라, 레몬에이드와 함께 선크림을 포함한 팩(Pack)제품으로, 단품구매 보다 약 26%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이 제품은 7월 한 달 동안 판매할 예정이다.롯데리아 관계자는 “자외선 지수가 높은 요즘, 야외활동 시에는 남녀를 불문하고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아이템”이라며 “나들이 도시락으로 좋은 ‘썸머 드림팩’은 더위도 잡고, 자외선도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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