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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 법률총괄책임에 한만희 이사 선임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지난 21일자로 법률 총괄 책임자로 한만희 이사를 임명했다.한만희 이사는 제약산업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길리어드의 국내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법률 및 컴플라이언스 자문을 총괄해나갈 예정이다.한 이사는 최근 한국얀센에서 법무부 이사를, 동아제약에서 법무담당을 역임했다. 이에 앞서 미국 보스톤 터프츠대학 및 시라큐스 법대를 졸업하고 뉴욕대학교에서 법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뉴욕 맥러플린앤스턴 법률사무소 등에서 일한 바 있다.
KRPIA 11대 회장에 GSK 김진호 대표 선임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 한국법인 김진호 대표를 제 11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신임 김진호 회장은 1997년 GSK의 전신인 글락소웰컴의 한국지사장으로 부임 후 GSK 한국법인을 이끌어 온 제약업계 전문경영인이다. 올 초부터는 GSK그룹의 수석부사장으로 임명돼 한국을 포함한 GSK 북아시아 지역본부를 총괄하고 있다.김 회장은 “세계 제약시장에서 한국에 대한 위상과 기대감이 점차 높아지는 가운데 정부의 제약산업 발전에 대한 의지를 뒷받침할 수 있는 연구개발 중심 제약기업의 역할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며 “혁신적인 의약품 연구개발이 촉진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고, 국내 제약시장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제약사들이 적극 참여하도록 하는 등 KRPIA가 국내 보건의료계의 신뢰할 수 있는 중요한 파트너로 성장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소상공인 뽑은 ‘초정대상’에 양승조 의원 선정
민주통합당 양승조(천안갑) 국회의원이 700만 소상공인이 뽑은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에 따르면 17일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 홀에서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된 양승조 의원에게 ‘제2회 초정대상’을 전달했다.최우수 국회의원에게 수여되는 초정대상은 신분을 타파하고, 상공업을 장려해 국가를 부강하게 해 국민의 생활을 향상시켜야 한다는 조선 후반기 대표적 실학자인 박제가의 호에서 비롯됐다.양승조 의원은 “이번 수상을 통해 좀 더 의정활동에서 소상공인들과 소통을 하며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국회의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구강보건협회 김동기 회장, 신년 기자간담회... "올바른 구강용품 사용 캠페인 전개"
"구강보건사업 강화 건강증진 기여"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김동기)가 15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사업성과와 올해 중점 추진사업을 발표했다. 김동기 회장은 "45년간의 오랜 역사 속에서 국민 건강을 위한 민간단체로 구강보건활동을 지속해왔다"며 "올해도 국민 치아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국민의 구강보건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보협의 올해 중점 추진사업은 구강보건작품 공모전, 순회구강보건교육, 튼튼이마크 사업 등을 들 수 있다. 올해도 사업을 강화함으로써 국민 구강건강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구강보건작품 공모전 개최 지난해 실시된 제45회 구강보건작품 공모전에는 UCC, 애니메이션, 캐릭터, 표어 등 총3개의 분야에서 구강보건에 관한 1700여편의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됐다. 특히 당선작 중 3개 작품이 중학교 미술교과서에 실려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작품은 한국건강증진재단 등 공공기관의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 46회 구강보건작품 공모전을 열어 다양한 양질의 작품들이 출품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김 회장은 "기존에 없었던 학교에 수여하는 단체상을 신설함으로써 미래의 건강을 책임지는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국민들의 구강보건 의식을 함양시킬 수 있는 전문적인 구강보건작품 공모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순회구강보건교육 사업 지난해 협회 대표사업 중 하나인 순회구강보건교육사업이 전국으로 확대됐다. 또 학교순회교육과 더불어 전국 92개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4000여 명의 부모와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도 전개했다.이에 올해도 유치원 및 초등학교를 방문하는 학교순회구강보건교육과, 부모와 아동이 함께하는 어린이 양치교실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장애인단체, 다문화가정 등을 방문해 구강교육을 펼칠 예정이다. 또 다문화가정을 위해 교육자료를 다국어로 번역해 보건소를 통해 배포할 계획도 세웠다.▶튼튼이 마크 통한 구강보건사업협회는 국민들의 우식을 예방하는 공익사업인 튼튼이마크를 통한 구강보건사업을 올해에도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협회 행사와 광고 등을 통해 튼튼이마크 사업에 동참할 치과와 후원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가입비 20만원을 낸 치과는 2년 동안 간판 및 홍보 등에 튼튼이마크를 2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또 올해는 치과계뿐만 아니라 기업체, 공공기관, 언론 등 전반에 걸쳐 튼튼이마크 사업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치과전문 간호 조무사 인증시험 실시 협회는 지난해 처음으로 치과전문 간호조무사 인증시험을 치르게 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와 대한간호조무사협회로부터 시험관리를 위탁받아 두 차례의 시험을 통해 50여 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것이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대한치과위생사협회와 갈등이 불거지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김 회장은 "협회는 치협과 간호조무사협회, 그리고 교과부의 권유로 시험관리 업무를 단순히 위탁받아 진행할 뿐”이라며 “마치 우리가 시행주체인 것처럼 비쳐 다소 오해가 있었다”고 설명했다.김 회장은 또 "인증시험이기 때문에 교과부에서 제3의 단체에게 맡긴다면 공정성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우리에게 위탁한 것"이라며 "치과전문 간호조무사 인증시험을 올해도 실시해, 공정성 있는 자격시험이 되도록 객관적이고 전문성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구강용품에 대한 올바른 사용 캠페인 전개 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올바른 구강용품 사용 캠페인을 (주)애경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현재 정부 사업으로 속해 있는 금연사업도 참여해, 구강건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국애보트 대표이사에 정유석 사장 선임
한국애보트는 신임 대표이사에 정유석 사장을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정 신임대표는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MBA를 졸업하고 지난 91년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에 입사해 Cordis 세일즈 및 마케팅 임원을 거쳐 2005년부터 진단의학사업부 사장으로 재직했다.
김 보건의료정책관(호남)...박 보험정책과장(서울)
복지부 인수위, 김원종 국장-박민수 과장 파견
인수위에 파견될 복지부 국과장급(전문위원)이 확정됐다. 김원종 보건의료정책관(사진)과 박민수 보험정책과장 등이 바로 그들.김원종 국장은 호남출신에 서울대(행시31회)를 나왔다. 박민수 과장은 서울출신에 서울대(행시36회)를 나와 현재 연세대 대학원에서 보건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박민수 과장은 의협 등 의료계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포괄수가제' 시행 관철 장본인으로 보건의료계에 넓리 알려져 있다.한편 김원종 국장의 복지부 인수위 파견으로 지난 2007년 전남 출신의 최희주 저출산고령화사회정책실장(1급)에 이어 2대째 호남출신이 전문위원으로 파견을 나가게 됐다.■ 김원종 보건의료정책관[프로필]▷전북 남원▷전주 영생고▷서울대 사회복지학과▷행시31회▷컬럼비아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박민수 보험정책과장▷서울▷서울대 경제학과▷행시36회▷미국 리하이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연세대 대학원 보건학 석사과정 수학 중
화이자제약 7명 임원급 승진인사 단행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이동수)은 1일자로 상무 3명, 이사 4명 등 임원급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한국화이자제약은 이번 인사에서 이스태블리쉬트프로덕츠 사업부(EPBU) 김가현 이사와 최치환 이사, 스페셜티케어 사업부(SCBU) 유영식 이사를 각각 상무로 승진 임명했다. 또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의 김창규 부장과 신정탁 부장, 이스태블리쉬트프로덕츠 사업부(EPBU) 박형철 부장, 스페셜티케어 사업부(SCBU) 송찬우 부장을 이사로 발령했다.
애브비 대표이사에 유홍기 사장 선임
애보트의 글로벌 분사에 따라 2013년 새롭게 출범한 글로벌바이오제약 기업인 한국애브비 대표이사에 유홍기 사장(56)이 선임됐다.유 신임 사장은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연세대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SK제약, 아스트라제네카, 노바티스, 중외제약 등 국내외 제약사에서 기획, 마케팅 임원과 2008년 한국애보트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품질본부장에 최호근 상무 선임
휴온스 생산본부장에 전규섭 전무영입
휴온스(대표 윤성태)는 생산본부장에 전규섭 전무이사(사진 왼쪽)를, 품질본부장에 최호근 상무이사를 각각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임 전규섭 생산본부장은 1984년 서울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일양약품과 대웅제약 등을 거쳐 2003년부터 2007년까지 휴온스 생산본부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 이후 2008년에는 유유제약에 입사해 제천공장장을 역임했다. 또 신임 품질본부장인 최호근 상무는 1985년 성균관대학교 약학과 졸업 후, 1986년 CJ제일제당에 입사해 동신제약 등에서 근무했다. 지난 2001년에는 SK케미칼에 입사해 오산공장장을 역임한 바 있다.
복지부, 인수위 파견...국과장급 각 1명씩 증원
이혜훈 前 의원, 복지부장관 후보 거명
이혜훈 전 새누리당 의원(현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차기 복지부장관 후보군으로 중점 거명되고 있다.지난 18대 국회의원이던 이 전 의원은 기재부, 국세청, 관세청 등이 속한 국회 기재위원으로 맹 활약을 한 바 있으며, 박윤준 국세청 차장(서울. 서울대. 행시27회. 전 국세청 국제조세국장)의 든든한 정치적 후견인(?)인 것으로 세정가에 알려져 있다.특히 이 전 의원은 국감 현장에선 계수와 대안있는 정책국감을 실시하는 우수 국감스타 의원으로도 정평이 나 있으며 박근혜 당선인의 경제전문가로 적잖은 조언을 해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나아가 다가올 복지부 국과장급 인수위 파견은 인원이 지난 2007년 당시 보다 국장-과장 각 1명씩 증원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복지부는 이에 따른 관리자를 인수위에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국무총리실장에서 경제통 복지장관으로 유명한 임채민 복지부장관은 다가올 장관 인사에서 교체가 확실시 된다.■ 이혜훈 전 의원[프로필]▷1964년 6월 15일▷새누리당 (최고위원)▷UCLA 경제학 박사▷2011년 대한민국 헌정상▷2012.05~ 새누리당 최고위원▷2012.02~2012.05 제18대 국회의원 (서울 서초구갑/새누리당)▷국회 기재위원
보령제약 최태홍 신임대표 선임
보령제약그룹은 최태홍 전 얀센 북아시아 총괄 대표(55·사진)를 보령제약 사장에 선임했다.최 신임대표는 서울대 약대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후 미국 마이애미대 약학대학원 약리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지난 1987년 한국얀센에 입사해 한국얀센 부사장, 한국홍콩 얀센 총괄사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약제학회 신임회장에 용철순 교수 선출
한국약제학회는 2013년도 신임 회장으로 영남대학교 약학대학 용철순 교수를 선출했다. 용철순 회장은 Asian Federation for Pharmaceutical Sciences(AFPS)의 차기 회장 및 조직 위원장으로서 2013년 11월 제주도에서 AFPS Conference 2013을 한국 약제학회와 공동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약제학회는 2013년 1월1일부로 임기에 들어간 용철순 신임 회장과 손동환 수석부회장, 그리고 새롭게 편성된 집행부를 중심으로 학회의 위상 제고를 위해 올해로 창립 43주년을 맞는 한국약제학회는 1971년 창립된 이래로 신약제제 연구개발, 제조·품질관리 등 관련분야에 종사하는 회원으로 구성됐다. 즉 산·학·연·관의 교류를 통해 상호발전을 꾀하는 한국약학계의 커다란 학회로서 학문분야 및 관련 제약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의사결정구조 일원화·효율적 운영위해
휴온스 전재갑 사장 총괄경영 나서
휴온스는 전재갑 사장이 휴온스 경영 전반에 나서고, 윤성태 부회장은 휴온스를 비롯한 자회사 3곳의 경영을 총괄한다고 밝혔다. 종전 전재갑 사장은 휴온스의 생산·개발·신사업·수출 등의 업무를 수행해오던 것에서 영업·연구·기획까지 업무범위를 확대해 휴온스 총괄경영을 맡게 된다. 이같은 조치는 제천신공장의 GMP 강화 및 글로벌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의사결정구조를 일원화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이어 전 사장과 각자 대표로 휴온스의 경영을 맡아온 윤 부회장은 휴온스와 3개 자회사를 모두 아우르는 총괄경영에 나선다. 윤 부회장은 히알루론산 생산업체인 휴메딕스와 앰플·바이알을 만드는 휴베나, 의료기기용 세척소독제를 만드는 케이알디의 총괄경영에 나서며 미래전략사업에 전념하게 된다.
“복지부 역할위임받아 공적기관으로 키울 터”
중앙입양원 초대원장에 신언항 전 복지부차관 임명
보건복지부는 29일 신언항 전 보건복지부 차관을 중앙입양원 초대 원장으로 임명했다.신언항(66) 신임 원장은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 출신으로 행시 16회에 합격해 보건복지부에서 30년간 공직생활을 했고, 2003년 차관으로 퇴임했다.신 원장은 “중앙입양원을 우리나라가 헤이그국제아동입양협약에 가입했을 때 보건복지부의 역할을 위임받아 수행할 수 있는 공적기관으로 키워나갈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중앙입양원은 개정 입양특례법에 따라 보건복지부 장관이 올 8월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국내입양 활성화와 입양 사후관리를 목적으로 한다.
국내 바이오 신소재 권위자
휴메딕스 신임 대표에 정봉열 부사장
고순도 히알루론산 생산업체인 휴메딕스에서 정봉열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휴온스 자회사인 휴메딕스의 신임 정봉열 사장은 1977년 연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메인주립대에서 유기화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메인 주립대 연구원과 LG생명과학기술원 책임연구소장 등을 거쳐 지난해 휴메딕스에 부사장으로 입사했다.국내 바이오 신소재 권위자로 알려진 정봉열 사장은 보유한 국내외 특허만 30여개에 이른다.
"농정원 경영철학에 맞춰 다양한…
ASF 방역 울타리 완화? "방역 상황…
"서울우유 가장 잘하는 것에 집중…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경상남도치과의사회 학술대회 성료
경상남도치과의사회(회장 박성진) 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가 지난 11일 창원 CECO에…
경남한약협회 정기총회·회원 연수회
경북의사회 '대한민국 의료파괴 행위 즉각 중단 촉구' 성명서…
개장 366주년 '2024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행사'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