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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부산시한의사회, 의료법 집중 성토

    부작용이 심한 한약재 불법 유통 근절

    부산시한의사회, 의료법 집중 성토

    부산시한의사회(회장 오세형)는 지난 7일 오후 7시 롯데호텔부산에서 68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한의사 권익 관련 법과 제도 미비를 집중 성토했다.김효건 부회장 사회로 시작된 총회 개회식에서 송상화 대의원총회의장은 지난 2월 26일 취임한 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장에 대한 신뢰와 지지를 위해 협회장을 구심점으로 단합을 강조했다.오세형 부산시한의사회장은 “지난해 대전에서 열린 한의학학술대회는 한의학의 실상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에 충분한 기회였다. 현재 우리나라는 의료선진국인데 의료법과 제도는 후진국 수준이다”면서 “한의사제도 미비와 정부정책 부실로 인해 한의학이 폄훼되고 있는 실정이다. 한약재를 식품으로 둔갑해 무분별 유통 오남용의 폐해가 심각한 수준이라서 그 책임은 한의사에게 둘아오기 때문에 부작용이 심한 한약재의 불법 유통을 막야야 한다”고 밝혔다.최혁용 한의협회장은 “일제강점기 이전 우리나라에서 ‘의사’는 오늘날 한의사만을 칭하는 단어였고, 당시 대한제국 황실에서 발행한 관보에는 의사의 정의에 한의사만 존재했다. 예전에는 양한방 구분이 없었다. 한의사는 의사이고 의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장애가 없어야 하는데 최근에 국회에서 최초로 여야 동시 의료법개정안 발의가 됐다. 의료법개정안에 의하면 진단용 방사선기기 사용자로 의사 치과의사 방사선사가 포함됐는데 한의사만 빠졌다. 한방병원 개설자로서 진단용 방사선기기를 실제 사용하지만 형식적으로는 고용한 의사를 관리자로 등록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해당 의사가 사직하면 관리자가 사라지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반드시 진단과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한의사가 의료기기 설치 관리자로 자구 삽입해서 법안이 개정돼야 한다. 건보재정의 안정성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충분한 기술료를 인상받을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하겠다. 2018년에 각 보험사들은 뜬금없이 경제성 평가 부족과 자료 부족 및 안정성 미검증이란 핑계로 올해 실손보험에서 한의학이 빠졌다. 내부 결속과 외부 연대로 한의사가 온전한 의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금의 난국 헤쳐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안건심의에 들어가 총대의원 65명 중 56명 참석으로 성원보고와 회무경과보고에 이어 이학철 감사의 감사보고에서 2017년도의 회무 특징은 부산시와 함께 진행된 ‘한의난임사업’과 ‘한의치매예방관리사업’이 공공의료분야로 대변되는데 시행첫해인 2014년도 한의난임사업에서 27% 임신성공률을 기록한 이후 현재 100명이 넘는 새생명이 태어나 난임부부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됐고 한의치료가 자연친화적이며 효율성 있는 치료임을 입증했다. 2016년에 시작된 한의치매예방관리사업에서 치매 이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를 잘 관리함으로써 치매예방에도 한의학의 우수성을 확인하는 결과를 나타냈다.60여 명의 회비 체납액이 5백만 원이 넘어 회원권리를 제한해서 소송전까지도 불사하겠다는 집행부의 강한 의지를 보이면서 전년대비 51명의 회원이 늘어나 예산 자연증가분과, 회장직선제로 인한 통신비 증가 등의 항목이 포함된 5억4천5백만 원의 2018년도 예산안과 한의난임사업, 치매예방관리사업, 오인동지회 기념식, 해외의료관광 홍보, 한약재 품질관리 감시체계 강화 등의 2018년 사업계획안을 심의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장, 서병수 부산시장, 김광회 부산시건강체육국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손상용 부산시의회의원, 주종석 심평원부산지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메시지와 부산광역시장 표창 등의 시상 순서로 이어졌다. 이날 수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부산광역시장 표창 김성재 부회장, 박혜준 부회장△대한한의사협회장 감사패 손상용(부산시의회의원)△대한한의사협회장 표창패 윤현민 수석부회장, 김경애 대의원, 최지은(쉬즈한의원), 강태호 정보통신이사, 김승 해운대구분회장, 김영호 홍보이사, △부산시한의사회장 표창 최영동(기장한의원) 박은영(은정한의원) 이근진 보험이사(송제한의원) 이봉우(덕산한의원) 공민준(정담한의원) 염현식(염한의원) 권차남(카멜리아한의원) 노경호 이경석

    2018/03/08
  • 부산백병원, 러시아 연구센터 설립 협의

    해양생물자원 기반 원천기술 확보로 신약개발 기대

    부산백병원, 러시아 연구센터 설립 협의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오상훈)은 러시아 태평양생유기화학연구소(PIBOC)와 공동 연구센터를 설립해 미래지향적 신약개발 원천기술 확보에 나선다.양 기관의 공동연구진은 전 세계적으로 대표적인 미충족 의료수요인 심부전, 당뇨병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공동 연구센터는 해양생물자원 기반 신규 치료제 개발이 주요 연구분야가 된다.또한 성공적인 신약개발 공동연구를 위해 부산시, 한국유나이티드 제약, 인제대학교 심혈관대사질환센터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2월 26일 산·학·연·병·부산시 연석회의에서 부산시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시 사이의 긴밀한 의료산업 협력체계는 물론 부산백병원과 태평양생유기화학연구소를 중심으로 하는 공동 연구센터 유치 등에 대한 각 기관별 협력 계획과 지원의지를 확인했으며, 이를 통해 향후 ‘해양 바이오 의학’ 중심 도시 부산의 발전 방향도 모색했다.이번 행사는 특히 태평양생유기화학연구소와 국내 연구자의 공동연구 25주년을 기념하는 2018 KOREA-RUSSIA (KORUS) 공동 심포지엄이 DREAM (Discovery and Repositioning of Active compounds from Marine) 이라는 주제로 개최돼 뜻깊은 자리가 됐다.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연구센터가 부산백병원에 성공적으로 유치, 설립된다면 부산시가 중점적으로 육성 중인 해양바이오 분야의 국제공동연구를 위한 거점이 마련될 것이다”고 말했다.오상훈 원장은 “태평양생유기화학연구소와의 공동연구와 부산시 지원으로 해양생물자원을 이용한 신약개발의 경쟁력 제고와 미래 먹거리 창출에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부산백병원은 앞서 태평양생유기화학연구소와 신규 해양생물자원을 활용한 신약개발을 목적으로 양 기관 간 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2018/03/08
  • 부산대병원 이규섭 교수, 일본서 난임시술 강연

    시험관 아기 시술 시 착상 증진 필수 과정 발표

    부산대병원 이규섭 교수, 일본서 난임시술 강연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산부인과 이규섭 교수가 지난 3월 3일에서 4일까지 이틀간 일본 도쿄시 Hyatt Regency Tokyo에서 개최된 일본보조생식학회 주최의 ‘Asian Expert Meeting on ART and LPS 2018’ 학술대회에서 특별강연 및 좌장으로 초청받아 참석했다.특별강연 연제인 ‘Luteal Phase Support in Asia’는 시험관 아기 시술 시 착상을 증진시키는 필수 과정이며, 이 교수의 강의는 본원 산부인과 난임 클리닉 시험관 관련 임신 성공률이나 시술방식 중심으로 전개됐다.이 교수는 현재 아시아·태평양 생식의학회 등 매년 개최되는 학술대회에서 한국을 대표하여 초청돼 연간 난임 시술 성적을 발표하고 있다.이 교수는 대한 자궁내막증연구회 명예회장으로 작년 이란에서 개최된 아시아자궁내막증학회 석상에서 특강을 진행하는 등 각종 국제 난임 학회에서 한국 대표로 보조생식술에 관한 실적보고와 특강을 하고 있다.

    2018/03/08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전략경영책 내놔

    인프라 확충과 우수 의료진 확충으로 환자 만족도 향상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전략경영책 내놔

    남권원자력의학원은 2010년 7월 개원 이후 최고의 진료수익 통계 분석한 결과를 6일 발표했다.올해 1월과 2월의 진료 수익 합계가 동기 대비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1월에는 61억, 2월에 약 50억여 원으로 2개월간 110억 원을 초과 달성해, 개원 이래 동기 대비 가장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다. 1월 진료수익은 개원 이후 동기 대비 최고를 기록했고, 2월 또한 총 진료 일수가 적고 설 연휴 등이 겹쳤음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좋은 실적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우수한 실적의 주요인은 흉부외과와 호흡기내과를 중심으로 한 ‘암 관련 수술 및 환자 수 증가’인 것으로 분석됐다.의학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의 공공기관으로 정부 지원금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병원은 자체 운영으로 발생된 진료 수익으로 운영되며 암을 진료하는 병원과 방사선의학과 새로운 암 치료법을 연구하는 연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의학원은 올해 암 전문병원으로서 위상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준비하고 있는데 먼저, 지역민 편의와 진료 전문성 확대를 위해 우수 의료진을 적극 확충할 계획이다. 지역 내 유일한 지역응급의료기관의 지정에 걸맞게 응급실 경험이 풍부한 응급실 의사를 채용했으며, 응급실 의사 정원도 3명에서 4명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올해 초 영상의학과 전문의 2명을 추가로 충원해 신경두경부, 복부, 비뇨생식기 분야 판독의 전문성을 강화한 바 있다. 이외에도 환자들이 많이 찾는 소화기내과와 혈액종양내과를 중심으로 우수 의료진을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지난해 12월 문을 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도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국민의 간병부담 해소, 의료질 향상,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등 정부 정책이 반영돼 지역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연내에 기존 1개 병동에서 3개 병동으로 확대를 검토하고 있고 내부적 합의를 통해 진료과별 외래 진료 일수를 늘려 환자 편의를 도모한다.원내 공간 개선 프로젝트를 통해 진료 공간을 추가로 확보하고 환자편의를 향상시키는 방안도 준비 중이다. 환자들은 기존처럼 편안하고 안전한 진료를 받지만, 진료 공간 추가 확보를 통해 신환창출과 의료수익이 개선되는 효과가 기대된다.이외에도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에 참여한다. 신포괄수가제를 적용하면 과잉진료를 예방하고 비급여항목이 줄어들어, 표준화된 진료를 제공받고 정해진 가격으로 수술을 받을 수 있으므로 진료비가 절약된다. 병원 측은 시범사업 참여를 통해 정부의 가산수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 김동원 원장(의학원장 직무대행)은 “의학원은 300병상 규모로 수익이 나기 힘든 구조이다. 큰 수익을 거두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지역민이 충족할 수 있는 의료 인프라를 갖추기 위해서는 적절한 실적 달성을 통하여 시설과 인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여기에 정부 정책에 대한 맞춤전략을 성공적으로 도입하면,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공공의료기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8/03/06
  • 대구시의사회장에 이성구 현 부회장 당선

    "회원 권익보호와 의사회 위상제고에 노력 하겠다"

    대구시의사회장에 이성구 현 부회장 당선

    대구광역시의사회 제13대 회장에 이성구 현 부회장이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됐다.대구광역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관식)는 지난 2일 오후 7시 대현동 의사회관에서 이성구 회원(이앤김연합내과의원, 현 부회장)에게 회장 당선증을 수여했다. 이성구 당선자는 지난 2월 23일 대구시의사회장 후보자 등록에서 단독으로 입후보함에 따라 경선 없이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이 당선자는 당선 인사말을 통해 “주위의 많은 도움으로 여기에 온 만큼 앞으로도 혼자가 아니라 회원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그간 쌓아온 제12대 집행부를 비롯한 선배님의 업적에 누가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회원의 권익보호와 의사회 위상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당선포부를 밝혔다.이성구 당선자는 1985년 경북대학교의과대학을 졸업, 1994년 ‘이성구내과의원’을 개원해오다 2006년 ‘이앤김연합내과의원’(대구, 동구 소재)을 개원, 대구시동구의사회 공보, 법제, 학술이사와 대구‧경북 개원내과의사회 제7대 회장을 역임한데 이어 2015년 대구시의사회 제12대 박성민 회장 집행부가 출범하면서 부회장직을 역임해 오고 있다. 한편 임기는 2018년 오는 4월 1일부터 3년간 이다.

    2018/03/05
  • 대구시서구의사회, 신임회장에 이성수 현 부회장 선출

    제38차 총회, ‘한의사 의과의료기기 사용 반대’ 건의

    대구시서구의사회, 신임회장에 이성수 현 부회장 선출

    대구시서구의사회(회장 정홍수)는 지난 28일 대구호텔 10층 회의실에서 박성민 대구시의사회장과 류종환 시대의원회의장, 이성구 차기 대구시의사회장 당선자와 류한국 서구청장, 이희숙 보건소장 등 내빈과 회원이 참석한가운데 금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이성수(구평리의과의원) 현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총회는 5명의 전형위원회에 의해 회장선출과 함께 부회장에 김창수(김앤장내과의원) 현 기획이사와 김철진(김철진정신과의원) 현 학술이사, 김성곤(서대구연합의원) 현 재무이사를 선출하고, 장재원(강내과의원) 감사를 유임시키는 한편 조응래(조응래이비인후과의원) 현 부회장을 새 감사로 선출했다. 의협 중앙대의원 비례대의원에 이성수, 교체대의원에 정홍수, 대구시의사회 파견대의원은 역대회장을 역임한 당연직을 포함한 10명을 선출하고, 교체대의원 선출은 신임회장단에 일임했다. 이에 앞서 있은 2부 회의에서는 지난회기 회무 및 감사보고와 2017년도 세입세출결산안 등을 이의 없이 받아들이고 2018년도 각 상임위별 사업계획안과 4340만 여원의 예산안을 심의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총회는 또 △건강보험수가 현실화 건의, △건강보험제도 개혁 건의, △한의사 의과의료기기 사용 반대 건의, 등 3개안을 대구시의사회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정홍수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 한해에도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덕분에 회원권익신장과 지역사회발전에 매진할 수 있었다”고 밝히고 “지난 가을에 있은 대구시의사회 체육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서구의사회의 역량과 단합을 대외적으로 과시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이모든 것이 회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그리고 격려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정 회장은 또 “의료계의 2018년은 그리 수월치만은 않은 한해가 될 것 같다. 우선 문재인케어,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불법사용 저지 등, 심도 있는 대책방안과 활동이 필요하다고 본다며, 회원권익보호와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단합된 힘과 강한 의지로 밀고 나가야 할 것이라며, 회원 단합”을 강조하고 “3년 임기동안 차질 없이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회원님과 저와 함께 회무에 열정적으로 일해주신 임원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선출된 이성수 신임회장은 “회장이란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서구의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회원님들의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서구청장 표창=김광훈(김광훈산부인과의원) 장대성(김앤장내과의원)△회장감사패=문영실(서구보건소 감염병 주무관)△회장공로패=김성곤(서대구연합의원) 이민우(계수내과의원) 이동수(대영산부인과의원)

    2018/03/04
  • 창원시치과의사회 정총, 새 예산안 1억6289만원

    창원시치과의사회 정총, 새 예산안 1억6289만원

    창원시치과의사회 제7차 정기총회가 지난달 26일 마산 사보이호텔에서 열었다. 박용현 회장은 내빈 소개 이후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창원시와 연계한 도링스타트 건강치아 지원사업과 창원교육청과는 학생치아건강관리지원사업에 많은 회원이 참석해 지역사회 구강건강증진사업에 초석을 다져 나가는 한 해였고, 올해는 학생구강검진사업시 치료가 시급한 학생을 우선 선별 조기 치유로 전신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또한 회의 지원없이 개인별 봉사활동을 하며 어렵고 힘든 일 있으면 회에서도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인 지역 사회 구강건강사업은 우리가 함께하자"고 말했다.이어 본회 발전에 헌신적 노력으로 공이 많은 직전회장 권경록(평화부부치과), 총무이사 유호철(화이트치과)원자아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모범학생 장학금수여식에서 마산대학교 치위생과 박정빈, 권유진학생에게 장학금 각각 100만원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제2부 본회에서 2017년도 주요 회무보고, 감사보고 후 세입세출예산안은 원안대로 전원승인하고, 2018년도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안은 지난해 보다 389만원이 증액된 1억6289만원으로 확정했다.

    2018/03/02
  • 수영구의사회, 이종열 회장 선출

    의료인 중복처벌금지법안 입법화 촉구

    수영구의사회, 이종열 회장 선출

    부산시 수영구의사회(회장 최정석)는 지난 28일 오후 7시 호르메스호텔에서 2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종열 회장 선출 및 ‘의료인 중복처벌금지법안 입법화의 건’을 시회 상정안으로 채택했다.최정석 회장은 개회사에서 “2년동안 회장 직무에 회원들의 많은 협조로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면서 “작년 12월 의사총궐기대회에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에 감사와 본회 참여 회원들이 일간지 1면톱기사로 실려 자랑스럽고 이달에 있을 부산시의사회장 선거제도가 대선거구제도로 바뀌는 만큼 대의원과 회장선거에서 능력있고 훌륭한 분들이 당선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양만석 부산시의사회장은 격려사에서 “올해부터 보건복지부의 한방난임사업이 중지됐고 병의원의 폐기물 처리사업이 거의 완성단계까지 왔다”면서 “원로회원의 밤을 처음으로 개최했으며 협회비 납부율이 50%에서 67%로 수직상승해 협회장 선거권자 비율 상승으로 이어져 부산시의사회의 협회 영향력이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회원 권리신장 폭이 훨씬 커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회의에 들어가, 손성대 총무이사의 사회로 총회원 316명 중 28명 참석, 145명이 위임된 성원보고에 이어 안건심의에서 천만희 감사의 적정한 회계처리 평을 담은 감사보고와 2016년 세입·세출결산서, 2017년 세입·세출가결산서, 2017년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서를 원안대로 일괄 가결하고 전년도 예산액과 같은 2천 8백만여 원의 2018년도 예산안과 회원단합 등반대회, 의료기관의 제세재에 대한 개선점, 전회원 학술강연회, 의료사고 시 분쟁조정과 공제회 활용 방안 등을 골자로 하는 사업계획안을 심의 확정했다.임시의장에 배완수 고문을 지명하고 유성종 고문 등 5명을 전형위원으로 선정하여 신임회장에 이종열 부회장과 대의원13명을 선출해서 총회 인준을 받았다.이어 의안심의에서 ‘현실에 맞는 의료기관의 간호사 정원 개정의 건(의료법 시행규칙 별표 5)’, ‘의료인 중복처벌금지법안 입법화의 건’, ‘문재인케어 반대의 건’, ‘의료기관 개설 시 지역의사회 신고 경유 법제화의 건’를 부산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으로 채택했다.특히 김해송 시회 부회장은 37대 부산시의사회장에 도전하고, 최정석 수영구의사회장은 21대 총회의장 입후보를 위해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얼굴을 알리고 있다.이날 최정석 회장은 수영구청장에게 수영희망다리놓기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한편, 개회식에 양만석 부산시의사회장, 박현욱 수영구청장, 김해송 시회 부회장, 최정석 수영구의사회장, 이종열 부산의사신협 이사 겸 부회장, 김익모 시회 고문, 안재진 수영구보건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이로써 부산시의사회 산하 구군의사회총회 일정이 모두 끝났다.이날 수상자는 ▲수영구의사회장 감사장 : 유재민(유재민마취통증의학과의원)▲수영구의사회장 감사패 : 김영주 주무관(수영구보건소)▲부산시 수영구청장 표창패 : 임문섭 (좋은강안병원 지료과장), 윤태득(수영윤내과의원), 김성태(하나마취통증의학과)▲이종열 신임회장 감사패 : 최정석 회장(상쾌한병원) 이다.

    2018/03/02
  • 대구시동구의사회, 신임회장에 안원일 현 부회장 추대

    제38차 정기총회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및 신약처방 요구에 대한 저지’ 건의

    대구시동구의사회, 신임회장에 안원일 현 부회장 추대

    대구시동구의사회는 지난 27일 호텔라온제나 아모르홀에서 제38차 정기총회를 열고 6400만원 규모의 2018년도 예산안을 확정하는 한편 안원일 현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총회는 권윤정 회장을 비롯한 이원순 시의사회명예회장 등 5명으로 구성된 전형위원회에 의해 안원일(동호정형외과의원) 현 부회장을 제14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최재석 현 부회장을 유임시키는 한편 손대호 기획이사와 이동희 법제이사를 새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감사에는 장명수 감사를 유임시키고 김성웅 직전부회장을 새로 선출했다.권윤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장직을 맡겨주신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이 흘렀다며, 지난 3년 동안 저와 상임들이 노력한 작은 결과물들이 동구의사회 발전에 기초가 되고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저희가 하지 못한 많은 일들은 오늘 새로 선출될 심임 집행부가 잘 해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자신은 “현제 토요일 휴진으로 주 5일 40시간 근무를 하고 있다며, 회원들에게 이제 우리의료계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 40시간 근무가 전 의료계로 확산되기를 희망한다며, 40시간 근무가 정착되면 주 36시간으로 단축 근무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김 회장은 이어 “올해는 선거의 해다. 대구시의사회는 단일후보로 이성구 현 부회장이 무투표당선이 확정됐지만 대한의사협회장 선거 그리고 6월 지방선거 등을 맞이하여 제대로 된 일꾼을 뽑아야 한다.”며 “특히 6월 지방선거에서 의사들의 단합된 힘을 보여줘, 제대로 된 의료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며, 이는 오직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단합만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새로 선출된 안원일 신임회장은 “회원님들의 도움을 받아 동구의사회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많은 성원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인사했다.총회는 제2부 본회의에서 2017년 지난회기 세입세출 결산안을 그대로 승인하고 금년도 사업계획안을 비롯하여 회비 인상 없이 책정된 6400만원의 2018년도 일반회계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 통과시켰다. 이어 의안심의에서는 ‘한의사가 현대의료기기와 천연물 신약처방 등 일부 의약품의 힘을 구걸하는 형태는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할 수 있다며, 이러한 한의사들의 무모한 시도를 원천 봉쇄돼야 한다.’는 집행부의 제안 설명과 함께 상정한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과 천연물신약 처방 요구에 대한 저지” 안건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 한편 이날 총회는 박성민 대구시의사회장단과 류종환 시대의원회의장단, 강대식 동구청장을 비롯하여 박문흠 의사신협이사장, 정형곤 동구한의사회장, 정일형 동구약사회장, 권재일 우리간호학원원장 등 내빈 다수가 참석했다.◇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동구청장상=장명수(장명수이비인후과의원) 심보성(심보성이비인후과의원)▲회장감사장=이미숙(동구보건소 의약관리팀) 박성완(동부경찰서 정보과)▲회장공로장=허만희(제일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 도현철(도현철신경외과의원) 도경 록(안심가톨릭연합의원) 박자용(박자용내과의원)▲장기근속상=박용호(전 박용호외과의원)

    2018/02/28
  • 금정구의사회, 심우영 회장 선출

    부산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 규정 제정 촉구

    금정구의사회, 심우영 회장 선출

    부산시 금정구의사회(회장 옥승철)는 지난 27일 오후 7시 상남국제회관에서 3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심우영 회장 선출 및 ‘부산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및 선거관리위원회 규정 제정의 건’을 시회 상정안으로 채택했다.옥승철 회장은 개회사에서 “2년동안 회장 직무에 회원들의 많은 협조로 무사히 마칠 수 있게돼 감사하다”면서 “협회, 부산시의사회, 금정구의사회 회장에 능력있고 훌륭한 분이 선출돼 회원들의 권익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만석 부산시의사회장은 격려사에서 “올해부터 보건복지부의 한방난임사업이 중지됐고 병의원의 폐기물 처리사업이 거의 완성단계까지 왔다”면서 “원로회원의 밤을 처음으로 개최했으며 협회비 납부율이 50%에서 67%로 수직상승해 협회장 선거권자 비율 상승으로 이어져 부산시의사회의 협회 영향력이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회원 권리신장 폭이 훨씬 커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회의에 들어가, 김부민 총무이사의 사회로 총회원 279명 중 33명 참석, 131명 위임된 성원보고에 이어 안건심의에서 홍석원 감사의 회비 납부율 제고 방안 제시 등의 지적사항을 담은 감사보고와 2016년 세입·세출결산서, 2017년 세입·세출가결산서, 2017년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서를 원안대로 일괄 가결하고 전년도 예산액과 같은 3천 8백만여 원의 2018년도 예산안을 전회원 참여 회원의 밤 개최(11월 중), 의료기관의 제세재에 대한 개선점, 전회원 학술강연회, 의료사고 시 분쟁조정과 공제회 활용 방안 등을 골자로 하는 사업계획안을 심의 확정했다.임시의장에 박성철고문을 지명하고 전명호 고문 등 5명을 전형위원으로 선정하여 신임회장 심우영, 부회장에 조영삼, 정봉진, 제창민, 감사에 홍석원, 김부민, 당연직 및 기존 대의원은 박성철, 김경수, 박권희, 전명호, 김철수, 옥승철, 조영삼, 심우영, 홍석원, 김부민, 김진구, 김현찬 등 12명과 제창민, 정재한, 강태영, 정봉진, 문취용 등 5명을 교체 대의원으로 선출해서 총회 인준을 받았다.이어 의안심의에서 ‘부산광역시의사회 선거관리를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및 선거관리위원회 규정 제정의 건’, ‘안정적인 폐기물처리를 위해 부산, 울산, 경남의사회와 공동으로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설의 건 연구’, ‘구군 의사회 협찬비 투명성 제고를 위한 부산시의사회 협조의 의 건 (예)세금계산서)’를 부산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으로 채택했다.이날 선출된 심우영 신임회장은 당선소감에서 회장직을 맡아 다소 부담스럽지만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최선을 다하겠으며 회원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특히 김해송 시회 부회장은 37대 부산시의사회장에 도전하고, 최정석 수영구의사회장은 21대 총회의장 입후보를 위해 구·군총회장을 누비며 얼굴을 알리고 있다.한편, 개회식에 양만석 부산시의사회장, 원정희 금정구청장, 이귀숙 부산시 여자의사회장, 김해송 시회 부회장, 최정석 수영구의사회장, 박권희 부산의사신협 대표감사 등 내외빈이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이날 수상자는▲금정구의사회장 공로패 : 박성철 고문(박성철소아청소년과의원)▲금정구의사회장 감사장 : 김정주 주무관, 손정민 주무관(금정구보건소)▲부산시 금정구청장 표창장 : 김부민 총무이사(이엔이비인후과의원)▲심우영 신임회장 감사패 : 옥승철 회장(옥승철내과의원)

    2018/02/28
  • 해운대구의사회, 건강보험수가 현실화 촉구

    이웃돕기성금 2백만 원 해운대구청 기탁

    해운대구의사회, 건강보험수가 현실화 촉구

    부산시 해운대구의사회(회장 유종훈)는 지난 26일 오후 7시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39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수가 신설을 통한 건강보험수가 현실화의 건’을 시회 상정안으로 채택했다.유종훈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12월 의사총궐기대회, 체육대회, 학술대회 등 행사에 참여와 성원에 한 해를 잘 마무리했다”면서 “회원들의 협조 덕분에 재정 상 풍족해졌고 의무참석 보다는 자연스런 참석을 유도하는 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양만석 부산시의사회장은 격려사에서 “올해부터 보건복지부의 한방난임사업이 중지됐고 병의원의 폐기물 처리사업이 거의 완성단계까지 왔다”면서 “원로회원의 밤을 처음으로 개최했으며 협회비 납부율이 50%에서 67%로 수직상승해 협회장 선거권자 비율 상승으로 이어져 부산시의사회의 협회 영향력이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회원 권리신장 폭이 훨씬 커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회의에 들어가, 최형섭 총무이사의 사회로 총회원 422명 중 39명 참석, 180명 위임된 성원보고에 이어 안건심의에서 허준 감사의 하자 없는 회계처리 됐다는 감사보고와 2016년 세입·세출결산서, 2017년 세입·세출가결산서, 2017년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서를 원안대로 일괄 가결하고 7천 3백여만 원의 2018년도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임시의장에 유종훈 회장이 계속 밑아 진행하여 조성욱 고문 등 5명을 전형위원으로 선정하고 당연직 및 기존 대의원은 유종훈, 허준, 조성욱, 손우현, 하상욱, 박광순, 신영순, 정미혜, 조치자, 최형섭, 배용목, 최성열, 박일, 정성욱, 장윤식, 이태봉, 이현태 등 15명과 한갑주, 장성원, 조정현, 김중규, 김지태, 박은표, 안상윤 등 7명을 교체 대의원으로 선출해서 총회 인준을 받았다.이어 의안심의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행 사보 우편 발송 폐지의 건’, ‘수가 신설을 통한 건강보험수가 현실화의 건’을 부산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으로 채택했다.이날 유종훈 회장은 백선기 해운대구청장 대신 참석한 조봉수 해운대구보건소장에게 이웃돕기성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특히 김해송 시회 부회장, 강대식 전 시회 부회장은 부산시의사회장에 도전하고, 최원락 전 사하구의사회장은 총회의장 입후보를 위해 구군총회장을 누비며 얼굴을 알리고 있다.한편, 개회식에 양만석 부산시의사회장, 조봉수 해운대구보건소장, 정형태 국민건강보험공단 해운대지사장, 한갑주 시회 부회장, 김해송 시회 부회장, 강대식 수영구의사회장, 최원락 전 사하구의사회장, 오의탁 부산의사신협 이사 등 내외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2018/02/27
  • 대구시수성구의사회 제13대 회장에 심재인 현 부회장 선출

    김희석 회장 “단합하고 힘 모아 의료악법 바꿔야 한다” 강조

    대구시수성구의사회 제13대 회장에 심재인 현 부회장 선출

    대구시수성구의사회는 지난 26일 오후 7시 호텔라온제나 9층 마루앤아라홀에서 제38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심재인(대경영상의학과의원) 현 부회장을 선출하는 한편 김희석 현 회장과 이성락 전 회장을 새 감사로 각각 선출했다. 황규하 기획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대구시의사회 박성민 회장 및 부회장단과 류종환 대의원의장단, 각 구․군의사회장을 비롯하여 홍성주 수성부구청장, 김억수 건보공단수성지사장, 박문흠 의사신협이사장, 여수환 보건소장 등 내빈과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김희석 회장은 인사에서 “현제 우리 진료환경은 엄청나게 변화하고 있다. 새해부터 대폭 오른 최저임금제, 건강보험 건강권강화, 문재인케어를 비롯하여 신 포괄수가제, 총액계약제, 등 의료환경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느낌을 받고 있다”며 “여태껏 만들어진 수많은 의료악법과 규제책은 끊임없이 공부를 해도 가져갈 수 없을 지경이라”고 비판했다.김 회장은 또 “왜 우리가 통제와 감시를 받아야 하는지, 규제의 대상이 돼야하는지, 의료현장을 직접 담당하는 우리와 협의한번 없이 제쳐두고, 정책들이 만들어지고 있는지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히고 “건강보험 도입 이후 수십년동안 원가에 미치지 못하는 저수가에 희생하면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면서 세계 정상의 의료수준이 됐지만 사회활동과 정치판에 좀 소홀했던 대가가 이렇게 큰 것이냐”고 불쾌감을 내비쳤다.또 “그동안 회무를 보면서 우리도 충분히 이 구조를 바꿀 수 있는 힘이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우리의 힘이 흩어져 있어 약해보이는 것이지 단결하고 모이면 힘을 쓸 수 있다”고 말하고 “우리 회원 수에 절반만이라도 단결한다면 판도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회원들의 참여와 단결”을 강조했다. 이날 총회는 제2부 본회의에서 감사보고와 주요 회무보고, 2017년도 세입세출 결산보고 등 모든 의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2018년도 사업계획안과 일반회계 예산안 9125만 여원을 비롯하여 특별회계 예산 7692만 여원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의안심의에서는 △물리치료사 부재시 의사직접 물리치료의 청구인정 가능하도록 복지부 규칙 제정 건의 △의원급 의료기관 카드수수료율 대폭 하양조정 건의 △토요진료 시 응급 수술도 가산 건의, 등을 대구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 상정 안건으로 채택했다. 총회는 또 수성구보건소 우승조 씨에게 감사패를, 최흥교 회원(현대연합제통외과의원)과 황규하 회원(경대연합외과의원)에게는 각각 공로패를 수여하는 등 시상이 있었다.

    2018/02/27
  • 경북의사회, 70년사 출판기념회 및 창립 72주년 기념식 개최

    김재왕 회장, 70년 역사 선배 의사님들의 땀과 눈물에 감동

    경북의사회, 70년사 출판기념회 및 창립 72주년 기념식 개최

    경상북도의사회가 봉사와 사랑으로 국민과 함께 한 70년의 역사를 기록한 '경상북도의사회 70년사'출판기념회 및 창립 72주년 기념식이 지난 24일 오후 6시 30분 호텔 인터불고대구에서 개최했다.해방 이후 1946년 2월 24일 대구 시내에 거주하는 박태환, 계용순, 서돈상, 한국원, 손인식 등의 의사들이 주축이 되어 경상북도의사회 창립총회를 거쳐 현재 72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의권 확립과 의료 백년대계를 위해 창립 70년이 넘었음에도 현재까지 의사회 역사를 정리하지 못해, 이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어오다 제43대 김재왕 현 회장이 취임하면서 주요 역점사업으로 70년사 제작이 시작됐다.이에 따라 70년사 제작을 위해 편찬위원회를 구성하고 수개월 동안 자료 수집은 물론 역사적 고증 등을 통해 약 550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의 70년사 정리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김재왕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경상북도의사회는 긴 역사와 탄탄한 의학적 바탕, 좋은 의료풍토와 회원들의 일치단결로 자타가 인정하는 모범 의사회로 활동해왔다”며 “1946년을 기점으로 한강 이남의 의료를 책임지고 시군 곳곳 현장마다 오랜 세월 주민 곁을 지켜온 의사회이기에 지난 역사를 정리해 보존하는 작업은 가장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70년사 제작 과정에서 알게 된 새로운 사실에서 선배 의사님들의 땀과 눈물에 감동을 느꼈고, 노진우 편찬위원장을 비롯한 장필식·권준영·서의태 편찬위원들이 진료도 미룬 채 밤잠을 설치며 남다른 열정과 노고를 쏟아 재미까지 겸한 훌륭한 역사서가 만들어질 수 있었기에 이 자리를 빌려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김광만 대의원회 의장도 “지난 70년의 역사를 정리하는 것이 곧 의권 확립의 한걸음이며, 이 한 권의 책을 만들기 위해 편집위원들이 수개월동안 새벽까지 회의를 진행하고 서울까지 오갔다는 사실을 듣고 큰 감명을 받았다”며 편찬위원들의 수고에 고마움을 전했다. 노진우 편찬위원장은 70년사 경과보고에서 “책을 쓰면서 우리 선배님들이 근대의학이 도래된 초기부터 각지에서 지역민의 아픔을 함께 하며, 인술을 베풀고 각종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했음을 알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각 시군의사회 또한 봉사활동과 더불어 지역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하며 활발한 친목활동을 통해 경상북도의사회의 단합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도 알게 됐다”며 “초창기 정확하게 기술되지 않았던 역사를 바로잡고 후대에게 정확한 의료 역사를 전달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성과이며, 이 책은 지난 역사와 현재를 살아가는 경상북도의사회 회원 모두가 완성시킨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내빈축사에서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은 “경상북도의사회 70년사는 대한의사협회의 산 역사이며, 지난 70년 동안 경상북도의사회가 도민의 건강과 생명뿐 아니라 의권 확립, 의료계 발전과 화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특히 “지난 30년간 경상북도-전라북도의사회간 교류는 가장 모범적인 일이었다”고 말했다. 추무진 회장은 또 “경상북도의사회는 국내는 물론 해외 의료봉사에 대해서도 열정을 가지고 지난해 11월 포항시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 때 포항시민을 위해 가장 먼저 뛰어가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은 감동적이었다”며 “100년을 넘어 200년까지 경상북도의사회가 대한민국 의사회의 모범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수흠 의협 대의원회 의장도 “경상북도의사회는 특유의 뚝심과 의리로 늘 단합하고 하나 되기를 힘쓰는 지부로서 대한민국의 의료계 역사를 바로 세우는데 앞장서 왔다.”며, “날로 열악한 의료 환경에서도 우리 의사들은 최선을 다해 진료현장을 지켜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새롭게 출범된 정부는 보장성 강화라는 미명하에 기만적인 졸속 정책으로 의사들에게 절망을 안기고 있으며, 우리는 2000년대 의약분업보다 더 파괴력 있는 정책에 맞서고 있기 때문에 경상북도의사회를 중심으로 의협이 단합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숙희 전국시도의사회장협의회장(서울시의사회장)도 “의료계의 역사는 투쟁의 역사이고, 지금도 4대 의료악법으로 의사의 권한이 축소되고 잠재적 범죄자가 되고 있기에 어떻게 극복해야 할 것인지 고민이 된다”며 “이제는 의사가 자존감을 갖고 전문가로서 인정을 받을 수 있는 또 하나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에 이어 축하공연을 가진 후, 창립 72주년 기념 감사패를 김홍웅 회원(경산·대구의원)·추성수 회원(포항·추이비인후과의원)·강상규 초대 사무국장(경북의사회)·현수환 회장(동원약품)·이경호 과장(경상북도 보건정책과)·안승정 사무총장(대한의사협회)이 수상했다. 또 70년사 편찬 공로로 노진우 편찬위원장(경북의사회 부회장)·장필식 편찬위원(경북의사회 법제이사)·권준영 편찬위원(경북의사회 공보이사)·서의태 편찬위원(경북의사회 공보이사)·장종규(안동·목연서실)·최동수 대표(선진애드)·권순길 사무처장(경북의사회)·피광옥 주임(경북의사회)이 수상했다.이어 김재왕 회장이 신은식 경상북도의사회 고문에게, 노진우 편찬위원장이 우창호 포항시의사회장에게 ‘경상북도의사회 70년사’를 증정했다. 또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와 한국의사100년 기념재단(이사장 추무진)에서 각각 후원금 100만원을, 추성수 회원이 발전기금으로 100만원을 전달하였고, 김재왕 회장이 노진우 편찬위원장에게 발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어 내빈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신은식 경상북도의사회 고문, 박성민 대구광역시의사회장, 김광만 경상북도의사회 대의원회 의장의 건배제의와 기념촬영을 끝으로 이날 행사를 마무리 했다.

    2018/02/27
  • 창원시 창원의사회장에 김민관씨 선출

    새 예산안 1억800만원 확정

    창원시 창원의사회장에 김민관씨 선출

    창원의사회는 지난 23일 창원인터내셔널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김민관(서울이비인후과병원)을 선출했다.총부부회장에 강동후(강의원) 부회장, 박진국(창원한마음병원), 한양천(인제의대병원협의회), 감사 김원엽(창원파티마병원), 노성민(굿모닝내과병원)을 선출했다.김민관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현재 의사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무장병원 같은 진료실, 수술실 등에서 비도덕적인 의료행위도 의사내부에서 도려내고, 비정상들을 척결해 정상으로 바로세워야 할 것"이며 "이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장학사업도 확대 추진하고자 하니 회원과 임원의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제2부 본회에서 2017년 주요 회무보고와 감사보고 후 2017년 에산결산안은 원안대로 전원 승인하고 2018년도 각 위원별 사업계획과 세입세출예산안은 지난해 보다 1739만원이 감액된 1억800만원으로 확정했다.

    2018/02/26
  • 경남의사회장에 최성근 창원시의사회장 선출

    "회원과 하나되는 회, 회장 판공비 삭감 등 예산 절감 앞장"

    경남의사회장에 최성근 창원시의사회장 선출

    제37대 경상남도의사회장에 최성근 창원시의사회장이 54.6%의 득표율로 당선돼 곽태섭 선관의원장으로 부터 당선증을 교부받았다.경상남도의사회는 지난 2월 22일 총선거권자 2826명 중 최장락 후보가 782표(45.4%), 최성근 후보가 942표(54.6%)를 득표해 최종 최성근 후보가 회장 당선을 확정했다.최성근 후보는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창원의사회 이사, 감사, 부회장, 통합창원시의사회장을 거쳐 현재 경상남도의사회 부회장 및 창원의사회 회장을 맡고 있다.특히 최성근 후보는 개혁적인 성향으로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 냈으며 회장 판공비 50% 삭감, 방만하고 중복된 행사 폐지, 업무용 차량 매각 등 절약된 예산으로 각 분회지원 및 회비 인하에 적극 반영하고 또한 각 분회 이사를 도의사회 이사로 임명해 회원의 뜻을 도의사회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회장 이취임식은 오는 3월24일 경상남도의사회 제69차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열리며, 임기는 4월1일부터 3년간이다.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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