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DF보기
  • 즐겨찾기추가
  • 홈
  • 기사제보
  • 로그인
  • 회원가입

최종편집

보건산업 대표 종합전문지-보건신문 www.bokuennews.com

  • 배너
  • 종합
    • 전체기사
    • 보건정책
    • 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식품·건기식
    • 뷰티
    • 글로벌뉴스
  • 메디뉴스
    • 특별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글로벌뉴스
  • 팜뉴스
    • 특별기획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글로벌뉴스
  • 푸드뉴스
    • 특별기획
    • 식품·건기식
    • 글로벌뉴스
  • 뷰티뉴스
  •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 보건포럼
    • 기자수첩
  • 포토
  • 서금요법·수지침
  • 종합

    • 전체기사
    • 보건정책
    • 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식품·건기식
    • 뷰티
    • 글로벌뉴스
  • 메디뉴스

    • 특별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글로벌뉴스
  • 팜뉴스

    • 특별기획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글로벌뉴스
  • 푸드뉴스

    • 특별기획
    • 식품·건기식
    • 글로벌뉴스
  • 뷰티뉴스

  •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 보건포럼
    • 기자수첩
  • 포토

  • 서금요법·수지침

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경북약사회, 약사정책과 단합을 위한 임원 워크숍 성료

    제3차 상임이사회도 개최…하반기 행사일정 확정

    경북약사회, 약사정책과 단합을 위한 임원 워크숍 성료

    경북약사회는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영천 보현산 별빛테마마을에서 2018년도 '약사정책과 단합을 위한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회장단 및 임원진 3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1박 2일 일정으로 치러진 이번 행사에서 최근 약사정책과 현안문제들에 대해 다각도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권태옥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많이 참석해주신 이사님을 비롯한 임원님들께 먼저 감사에 말씀을 드린다고 전하고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현 약사정책에 대해 건설적이고 알찬 의견이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또 이렇게 어려울수록 회원들의 화합과 단합을 이끌어 내어 산적한 현안문제들을 잘 헤쳐 나가자고 말했다.임원워크숍에 이어 개최된 제3차 상임이사회는 △약국에서의 복약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일반약 복약지도 안내서'를 코팅 제작해 약국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전 회원약국에 배포키로 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약사상 구현을 위한 공공심야 약국 운영 및 시각장애인을 위한 복약지도 건에 대해, 진행상황을 좀 더 알아보기로 하고, 하반기 행사 세부계획 건에 대한 점검이 있었다.이어 기타토의사항에서는 고장난 명찰제작 기계를 재구입 하기로 결정했다.한편 보현산 천문관 관람과 석식 후 자유토론 및 화합의 장으로 이어져 최근의 약사 정책과 현안에 대해 다각적인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상임이사회서 결정된 경북약사회 하반기 행사 일정은 다음과 같다. 행사명 일자 장소 청년약사 끝장토론 9/8 대구인터불고호텔 사회공헌사업 9/10~12일 김천시, 안동시, 포항시 상반기 감사 9/15 본회 회의실 2차 이사회 9/29 미정 경북약사회장배 범약업인 골프대회 9/30 팔공CC 체육행사 10/21 영덕 블루로드 3도 교류 11/4 영덕 일원 연수재교육 11/24 대구(미정) 약손사업 물품지급 하반기 중 2회 추석, 연말

    2018/08/30
  • 부산대병원,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참가

    31일부터 벡스코 제1전시장서 양/한방 건강검진 프로그램 소개

    부산대병원,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참가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부산시 주최 2018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에 참가한다.부산광역시와 (사)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가 주관하는 본 행사는 올해로 10회 째를 맞아 중국러시아일본 등 10개국과 국내외 의료관계자와 에이전시를 포함한 4만 여명이 참가한다.부산대학교병원은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한방병원, 국제진료센터, 건강증진센터, 호흡기센터운영지원팀 등 다양한 부서에서 이번 박람회에 참여해 관람객을 맞이한다.부스를 방문하는 시민을 위한 각종 검사와 건강 상담 및 체험의 장을 마련했으며 특히 외국인 의료관광 환자 전용 양/한방 건강검진 프로그램 소개, 체지방측정, 폐기능 검사, 한방 건강상담, 십전대보차 한방차 배부, 기념품 증정 등 내용으로 운영하게 된다.외국인 의료관광 환자 전용 양/한방 건강검진 프로그램은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을 접목한 특성화된 건강검진 프로그램으로 양/한방 의료진이 환자의 개인 특성에 맞는 검진 및 상담도 제공한다.한편, 박람회 첫째 날인 31일 오후 2시에는 벡스코 제2전시장 124호에서 외국인 환자 암 치료 및 원격사후관리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해 부산대학교병원이 지역 의료관광을 이끌며 외국인 환자를 유치해온 경험 등을 공유한다.또한 심포지엄에서 카자흐스탄 악토베주의 보건국장 및 메디컬센터 원장과 러시아 극동연방대학교 메디컬센터 원장을 해외연자로 초청해 러시아 및 CIS국가 내 암 환자 현황과 의료관광 협력에 대한 토의도 진행된다.

    2018/08/27
  • 경쟁력 있는 부산 의료기술로 선천성기형합지증 수술

    해운대백병원, 러시아 환아 나눔의료

    부산시는 러시아 환자 유치 증대를 위해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14일까지 해운대백병원(병원장 문영수)과 공동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나눔의료단 환자, 보호자, 방송사 3명 포함 5명을 초청해 나눔의료를 실시한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나눔의료는 2018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지역 특화의료기술 및 유치기반 강화사업에 부산시가 선정돼 해운대백병원과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환자의 입원비는 해운대백병원에서 부담하고 환자와 보호자의 항공료와 체재비는 국비로 지원된다.나눔의료 대상은 러시아 선천성기형합지증 소아환자(남, 4세)로 해운대백병원이 작년 7월 보건의료 업무협약을 체결한 러시아 블라드마마(VLADMAMA) 그룹을 통해 추천받아 나눔의료 대상자로 결정했다.나눔의료 주요일정은 ▲8월 28일 입국 및 입원 ▲8월 29일 수술 전 검사 ▲8월 30일 수술예정 ▲8월 31일 ~ 9월 13일 치료 및 경과관찰 ▲9월 14일 퇴원 및 출국하게 된다.나눔의료단으로 동행한 러시아 취재진은 나눔의료 과정을 취재하여 러시아 현지매체를 통해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나눔의료로 부산의 국제의료 교류를 활성화하고, 부산지역의 경쟁력 있는 의료기술을 알릴 좋은 기회로 부산의료 브랜드 글로벌 위상 제고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8/08/27
  • 어패류는 85℃ 이상으로 고온 가열해 섭취해야

    부산시, 비브리오 패혈증 발생 주의

    부산시는 올해 이상 고온으로 부산에서 3명의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해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비브리오 패혈증은 제3군 법정 감염병으로 매년 전국에서 50명 내외 환자가 발생하는데, 올해는 8월 24일 현재 전국에서 26명이 발생해서 작년 동기간보다 2배 정도 증가하는 추세이며, 매년 9월에 환자수가 정점을 이루는 점을 감안하면 작년보다 증가할 것이 예상돼 시민들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부산의 경우도 올해 이미 3명이 발생해 유관기관 등과 긴급 대처에 나섰으며, 위생점검 등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비브리오 패혈증균(Vibrio vulnificus)은 해수, 갯벌, 어패류 등 연안 해양 환경에 서식하는 균으로 10℃ 이하의 수온에서는 증식이 억제되는데 반해, 21~25℃ 이상 수온에서는 증식이 활발해서 늦여름에 환자가 주로 발생한다. 최근 부산 연안의 해수온도가 예년에 비해 매우 높아 세균 증식이 활발하므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덜 익혀서 먹을 경우, 혹은 상처 난 피부를 통해 바닷물에 접촉하는 경우에 감염의 위험이 높다.2017년, 2018년 비브리오 패혈증 발생 현황(발생 환자수는 의심환자 포함) * 8월 24일 현재 년/월 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017년 전국 46 0 0 0 1 0 1 2 13 19 9 1 0 부산 2 0 0 0 0 0 0 0 1 1 0 0 0 2018년 전국 26 0 0 0 0 0 1 10 15* - - - - 부산 0 0 0 0 0 0 0 0 2* - - - - 증상은 1~3일 간의 잠복기 후 발열과 오한, 혈압저하, 복통, 설사 등이 나타나는데 증상 발생 후 24시간 이내에 특징적인 발진, 수포, 괴사성 병변이 주로 하지에서 보이며 발병 24시간 이내에 적절한 항생제를 투여할 경우 30% 가량의 사망률, 72시간 이후에 항생제를 투여했을 경우에는 100%의 사망률을 보일 정도로 치사율이 높아 초기진단과 적극적인 처치가 중요하다.하지만 빠른 진단과 처치에도 불구하고 환자의 절반은 결국 사망에 이르는데, 활동성 간염이나 간경화, 알콜성 간질환자와 면역저하자 같은 감염 고위험군은 여름과 초가을에 어패류 생식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부산은 어패류 취급업소가 매우 많은 지역으로 발생 개연성이 높아 병원성 비브리오균 실험실 감시사업(비브리오넷)과 비브리오 패혈증균 예측시스템을 활용해 비브리오균 수준을 확인유관기관에 전파해 비브리오 패혈증 발생에 적극대비하고 있다.부산시 관계자는비브리오 패혈증은 예방수칙을 알고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어패류는 5℃ 이하로 냉장보관 후 흐르는 수돗물에 씻은 후 섭취하거나 85℃ 이상으로 고온 가열해 섭취하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상태로는 해수와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여름철 어패류 조리 시 장갑을 사용하고 조리 후에는 반드시 칼이나 도마는 소독할 것을 강조했다.

    2018/08/27
  • 부산백병원 뇌은행, ‘뇌은행 지원사업’ 업무협약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 뇌기증 활성화 및 뇌자원 안정적 확보

    부산백병원 뇌은행, ‘뇌은행 지원사업’ 업무협약

    부산백병원 뇌은행(은행장 김상진)이 지난 21일 임재관 10층에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부산지부(운영위원회장 강동현)와 뇌은행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사후 뇌기증 희망자 연계 ▲뇌은행 지원사업 홍보 ▲사후 뇌기증 홍보 등 사후 뇌기증을 활성화 하고, 뇌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상호협력 할 것을 약속했다.최근 부산백병원은 한국뇌은행에서 지정하는 협력병원 뇌은행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 부산백병원 뇌은행은 2020년까지 앞으로 3년간 지원받아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현재 한국뇌은행 네트워크에 소속된 병원은 부산백병원을 포함해 전국에 5곳이 있다.김상진 은행장은 우리나라처럼 뇌조직과 관련된 연구 인프라가 미비한 상황에서 뇌은행의 설립과 네트워크 협력은 치매와 파킨슨병 등 다양한 뇌질환 연구와 치료법을 개발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뇌은행 지원사업은 뇌조직을 이용해 뇌질환을 치료하고, 뇌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는 등 연구에 필요한 뇌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기 위해 권역별로 뇌은행을 선정 육성하는 사업이다.

    2018/08/24
  • 대동병원, 대한심폐소생협회 인증센터 개설

    심폐소생술로 생존확률 높이고 뇌손상으로 인한 후유증 최소화

    대동병원, 대한심폐소생협회 인증센터 개설

    부산 대동병원은 대한심폐소생협회(KACPR)로부터 서류 및 현장 심사를 통과하고 교육기관 인증을 획득해 BLS(Basic Life Support) 센터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BLS는 갑작스러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심폐소생술 CPR(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등을 통해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으로 심장 마비가 발생했을 때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돕는 응급치료법이며 심장이 멎은 후 4~5분이 경과하면 뇌세포 손상이 시작되기 때문에 그 이전에 곧바로 실시해야 한다.대동병원 BLS센터는 전문간호사실, 수술실, 응급실 파트 경력 간호사들과 응급구조사로 강사진이 구성돼 있으며 매달 2주, 4주 토요일에 교육이 실시되고 외부인도 참여가 가능하며 대한심폐소생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박경환 병원장은 심정지 시 적절한 시기에 효과적으로 심폐소생술을 받는다면 생존확률을 높이고 뇌손상으로 인한 후유증을 최소화해 조기 사회 복귀가 가능하다며 심폐소생술을 적극 보급하여 위급상황 발생 시 완벽한 초동조치를 생활화하고 가족의 생명과 지역사회 건강에 기여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라고 말했다.한편 대동병원은 환자 안전과 의료질 향상을 위해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등 의료직군뿐만 아니라 행정, 영양, 시설 등 전직원을 대상으로 BLS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2018/08/24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일본교수 초청 방사선 선량평가 세미나

    방사선피폭 후 염색체 변화와 생물학적 선량평가 데이터 구축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일본교수 초청 방사선 선량평가 세미나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박상일)이 지난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일본 히로사키 국립대학교 방사선생물학과 미쯔야키 요시다(Mitsuaki Yoshida) 교수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했다.히로사키 대학교는 일본 아오모리현 히로사키시에 소재한 국립 종합대학교로 의과대학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 북부지역을 총괄하는 방사선비상진료센터도 운영하고 있어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공통된 역할과 책임을 갖고 있다. 특히 히로사키 대학교의 방사선비상진료센터는 후쿠시마 사고 이후 피폭자 정밀 모니터링 등 원전사고피해에 대한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미쯔야키 요시다 교수는 이번 세미나에서 후쿠시마 사고 이후의 피폭 연구 현황을 소개하고,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구축 중인 방사선의 생물학적 선량평가와 관련해 연구센터 전문가들과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IAEA 권고 기준에 맞춰 방사선피폭 후 염색체의 변화를 관찰할 수 있는 방사선의 생물학적 선량평가 기준을 구축하는 과정에 있으며, 해외 전문가들의 의견을 참조해 평가의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한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히로사키대학교 피폭의료종합연구소와 지난 2016년 6월 방사선비상진료 분야 교육 및 훈련, 방사선의 생물학적 선량평가와 관련된 공동 연구 등에 대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18/08/23
  • 부산대병원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연속 1등급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평가 평균 98점은 의료질 향상 노력

    부산대병원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연속 1등급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평균 98점으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연속 획득했다.지난 심평원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도 상급종합병원 중 8개 의료기관 만이 1등급을 획득한 가운데, 부산대학교병원이 서울경기 지역을 제외한 유일한 1등급을 획득해 주목받았다.올해도 평균 98점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연이어 최우수 1등급을 받는데 성공하며, 중환자실 의료질 영역에서도 전국에서 최고 수준의 의료기관임을 입증했다.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는 국내 중환자실 별 인력시설장비 구비 수준 편차가 커, 심평원에서는 병원 간 질적 수준 차이 감소 및 질 향상을 제고하고자 중환자실 적정성평가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를 22일 공개했다.평가기관의 전체 평균은 69.2점(상급종합병원은 96.7점)으로 병원종별 편차가 크게 나타난 반면 부산대학교병원은 종합점수 98점을 획득했다.평가항목은 ▲전담전문의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간호사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중환자실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 여부 ▲중환자 진료 프로토콜 구비율 ▲심부정맥 혈전증 예방요법 실시 환자 비율 ▲표준화사망률 평가 유무 ▲48시간 이내 중환자실 재입실률이다.부산대학교병원 관계자는이번 1등급 결과는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계획 발표에 따라 병원에서 자체적으로 중환자실 진료 프로세스 점검 및 전산 수정, 진료과 및 간호부 홍보 및 지표 교육 실시 등 중환자실 의료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인 노력의 성과다고 밝혔다.한편 부산대학교병원은 위암폐암유방암대장암급성기뇌졸중폐렴 등의 중증질환 관리 뿐만 아니라, 중환자실 의료질 영역 등 다양한 부문에서 적정성 평가 1등급을 획득하고 있다.

    2018/08/23
  • 부산식약청, 청렴·공정문화 확산 캠페인

    24일 부산역에서 청렴한 사회문화 확산 대국민 홍보

    부산식약청, 청렴·공정문화 확산 캠페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청렴공정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오는 24일 부산역에서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부산역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부산식약청의 청렴의지를 알리고 범시민적 청렴의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캠페인에서 부산지방청 청렴동아리 회원들이 현수막을 들고 청렴구호를 제창하고 시민들에게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안내 소책자와 청렴홍보 물품을 배포하기도 한다.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한 사회문화 확산을 위한 대국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08/23
  • 빙과류 안전관리 현장 점검 및 HACCP 운영 애로사항 청취

    부산식약청장, 빙과류 제조업체 현장방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오는 23일 빙과류 생산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경남 양산시 소재 롯데제과(주) 양산공장을 방문한다.이번 방문은 여름철 빙과류 생산량 증가에 따른 부실 관리가 우려돼 생산현장을 점검하고 빙과류 제조업체의 HACCP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박희옥 청장은 이날 현장방문에서 여름철 빙과류 제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지역 식품산업계와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업체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정책결정 등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2018/08/23
  •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식음료 안전 모의훈련

    부산식약청, 현장검식관 파견 식품 안전사고 대비 만전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식음료 안전 모의훈련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와 함께 식중독 발생 신속 대응 체계 점검을 위해 21일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식음료 안전관리 모의훈련을 경기장 식음시설인 창원시 의창구 미래웨딩캐슬 등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경기장내 식음시설과 조직위원회 지정호텔 등에서 식음료 긴급사건이 발생한 것을 가정해 식음료안전현장대응단과 현장검식관의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훈련에는 식약처, 부산지방식약청,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파견된 검식관과 검사원 40여 명, 조직위원회 식음료 관계자들이 참여하게 된다.주요 내용은 ▲경기장 내 식재료 검수 및 제공 음식 검식 활동 ▲경기장식당 시설 안전관리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발생에 따른 검정역학조사, 신속대응 및 보고체계 유지 등이다.대회 중 파견될 식중독 신속검사차량의 운영일정은 이달 31일부터 내달 15일까지이고 창원사격경기장 안에 배치돼 각국 선수들의 식음료 안전을 체크한다.부산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현장검식관의 역량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대회기간 중 식품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식음료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08/21
  • 서부산의료원 설립, 기재부 예비타당성 10월 신청

    보건복지부 심의 대상사업으로 정부 승인절차 기대

    서부산의료원 설립, 기재부 예비타당성 10월 신청

    부산시는 서부산권 시민숙원 사업인 공공의료원 설립을 위해 2016년 10월 입지선정을 하고, 전문기관 용역을 통해 사업의 타당성을 검증과정을 거쳐 보건복지부에 설립협의 절차를 진행했고, 오는 10월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서부산권 의료격차 해소와 응급재난 및 감염병 대응 등 재난의료 거점공공병원 확보를 위한 서부산의료원 설립이 최근 보건복지부와 설립협의를 거쳐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앞두고 있다.2024년 완공될 서부산의료원은 정부 임대형민간투자사업으로 사하구 신평동에 총사업비 2,187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43,163㎡에 지하1층 지상5층, 300병상 규모로 공공난임센터, 응급의료센터, 감염병예방센터, 장례식장 등이 들어선다.부산시는 서부산의료원 설립을 위해 대전광역시 등 타시도 사례를 벤치마킹해 지역의 특화된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전문용역기관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타당성용역을 실시하면서, 시작부터 관련부처와 수차례 사전협의를 거쳤으며, 투자적 측면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비용분석 즉 B/C 결과 1.01로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용역결과가 나왔다.이 용역을 바탕으로 지난 4월 보건복지부에 설립협의 요청서를 제출했고, 5~7월 3개월간 진료권내 예상환자의 지역친화도(RI), 지역환자구성비(CI) 등 상세한 데이터를 확보해 보건복지부에 추가 제출했다.이에 보건복지부는 자체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사하구 신평동 도시철도 1호선 신평역 인근 부지에 국비와 사비 등 2,187억 원을 들여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건립하는 안이다.이로써 서부산의료원 설립에 대한 중앙부처의 공감을 끌어내기 위해 사업계획 협의 시부터 보건복지부를 수시로 방문해 설립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했다.이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거쳐 한국개발연구원이 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사업시행여부를 최종 판단하게 된다.또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선정과 통과를 위해 부산발전연구원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공동으로 편익제공 방안 등을 발굴과 건의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한다는 방침이다.부산시 관계자는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선정 등 정부 승인을 받기 위한 여러 절차가 남아 있지만, 철저한 자료준비와 대응을 통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선정통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8/20
  • 소상공인 희망특별자금 등 종합지원책 추진

    부산시 '부산우수식품' 18개 업체 선정

    부산시는 부산시장이 인증하는『부산우수식품』을 20일 발표했다.부산시 관내 5개 업체에서 생산하는 11개 식품을 부산시장이 인증하는 우수식품으로 선정하고, 오늘 20일 오전 11시 시청 12층 소회의실Ⅱ에서 인증서를 교부한다.지난 7월 24일 부산우수식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66년 전통을 가진 향토기업인 ㈜오복식품의 ▲오복양조 황가 ▲오복 우리콩 간장, 어묵생산 52년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 어묵 기업인 ㈜늘푸른바다의 ▲고래사 어우동 ▲통새우말이 ▲치즈빵빵, 대한민국 수산가공분야 명장이 40년간 오로지 명란 단일 품목만 제조하는 명란 전문 기업인 ㈜덕화푸드의 ▲그때 그대로 명란 ▲숙성고에서 갓 꺼내먹는 명란 ▲덕화 백명란, 부산의 대표적 고등어 가공업체로 15년간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로 우수한 품질의 고등어 가공제품을 생산하는 ㈜부광 FG의 ▲더 건조한 고갈비 ▲바다찬찬 고등어살, 국내산 고등어를 원료로 국내산 유기농 유채기름에 구운 ㈜해송 FG의 ▲유채유로 구운 고등어를 부산우수식품으로 선정했다.시는 지난 5월말까지 부산우수식품으로 인증 신청한 18개 업체 39개 식품에 대해 약 2개월 동안 생산시설에 대한 현장평가와 방사능, 중금속 등 유해물질 검사 등 품질평가를 거쳐 인증심사를 필했다.부산우수식품으로 인증 받으면 우수식품 인증 표시를 부착할 권리를 2년간 부여받고, 시는 부산의 대표적 식품으로 판매촉진을 위한 대형 유통점 입점, 직거래장터개설, 급식소 우선구매, 각종 전시회박람회 참여 등 행정지원과 함께 부산의 대표적 식품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우수식품으로 인증된 식품은 위생적이고, 안전성이 확보된 생산시설에서 오랜 기간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로 생산되는 제품으로 시민 모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우수한 식품임을 강조하고, 지속적으로 부산의 우수식품을 발굴해 소비자의 신뢰 구축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부산시에서는 최저임금인상 및 경영환경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종합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 소상공인 희망특별자금 지원을 최대 5천만 원까지 저리로 지원하며, 마케팅지원사업으로 유망업종 공동마케팅, 장수소공인 지원사업, 골목상권 종합박람회 추진, 밀집지역 상권활성화 등 혁신성장을 통한 소상공인 경쟁력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2018/08/20
  • 부산대병원, 카자흐스탄 수두증 환아 나눔의료

    의사연수 동시 추진사업으로 의료서비스 해외진출과 유치기반 강화

    부산대병원, 카자흐스탄 수두증 환아 나눔의료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8월 19일부터 9월 1일까지 카자흐스탄 의사 4명을 초청해 의사연수와 나눔의료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부산시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카자흐스탄 의사연수단은 비뇨의학과 2명, 신경외과 2명과 환자, 보호자, 취재기자, 촬영기자 등 나눔의료단 4명을 초청한다.지역 특화의료기술 및 유치기반 강화사업과 의료서비스 해외진출 연계사업에 선정된 부산대학교병원이 의료교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2개 프로그램을 동시 추진하는 것으로 프로그램 운영과 환자 치료비는 부산대학교병원에서 부담하고 부산시에서 방문단 체재비를 지원한다.의사연수 주요일정은 △8월 19일 입국 △8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부산대학교병원 의사연수(비뇨의학과, 신경외과) △8월 30일 부산시-연수기관 공동수료증 수여식 △9월 1일 출국한다.나눔의료 주요일정은 △8월 19일 입국 △8월 20일 입원 및 수술 전 검사 △8월 21일 수술 예정 △8월 22일 ~ 8월 29일 회복 및 일반치료 △8월 30일 ~ 8월 31일 퇴원 및 외래경과 관찰 △9월 1일 출국하게 된다.나눔의료 대상은 카자흐스탄의 선천성 수두증 남아 만1세 환자로, 선천적인 질병을 갖고 태어났으나 현지 의료 환경과 경제적 사정 등으로 정확한 치료를 받지 못하다가, 부산대학교병원이 지난 6월 악토베 보건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환자와 의료정보 교류를 약속하며 나눔의료 대상자로 최종 결정됐다.나눔의료단으로 동행한 카자흐스탄 취재진은 나눔의료 과정을 취재하여 카자흐스탄 현지매체를 통해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홍보하게 된다.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의사연수 및 나눔의료로 부산의 국제의료 교류를 활성화하고, 부산지역의 경쟁력 있는 의료기술을 알릴 좋은 기회로 부산의료 브랜드 홍보와 글로벌 위상제고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8/08/17
  • 부산대병원-극동연방대, 의료 해외진출 업무협약

    극동러시아 국제 의료 클러스터 기반과 네트워크 확보

    부산대병원-극동연방대, 의료 해외진출 업무협약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지난 7월 26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 위치한 극동연방대학교 메디컬센터에서 극동연방대학교(Far East Federal University)와 극동러시아 의료 해외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올해 5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2018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 선정에 이어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극동러시아 지역 진출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부산대학교병원 및 공동 참여기관인 ㈜윕스는 극동연방대학교 메디컬센터를 방문하여 현지 의료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해외진출을 위한 현황 파악 및 신뢰 형성 등을 위해 극동러시아 국제 의료 클러스터 설립 계획 및 상호교류방안을 논의했다.향후 러시아 극동투자청과 극동연방대학교는 현지에 적합한 의료해외진출 모델을 개발하는 데 최선의 협조와 지원할 계획이다.흉부외과 이호석 교수는 이번 MOU체결이 향후 극동러시아 한-러 의료연계점으로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극동러시아 의료서비스 진출을 위한 타당성을 확보하고 네트워크를 확보하기 위해 러시아와 의료교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창훈 병원장은 이번 MOU체결을 통해 극동러시아에 의료 클러스터 기반을 확립하고 신규 해외의료서비스 시장 개척을 확립하여 해외 의료시장을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8/13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처음
  • 이전
  • 71
  • 72
  • 73
  • 74
  • 75
  • 76
  • 77
  • 78
  • 79
  • 80
  • 다음
  • 마지막

화제의 인물

  • 세계 최고급 유제품으로 시장 위기 돌파

    세계 최고급 유제품으로 시장 위기…

  •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것"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개원가 탐방

숙련된 의료기술 유방·갑상선질환 특화

숙련된 의료기술 유방·갑상…

  • 차앤박피부과, 20년 이어온 '…
  • "국시원장 삶과 의사의 삶, 너…

  • 오르가슴의 차이

  • 올바른 사정습관

  • 과식과 성기능

  • 전립선결석의 치료

지역

  • 대구시약사회, 건보공단 대구경북본부와 '약국 불법개설 근절…

    대구시약사회(회장 금병미)는 지난 15일 국민건강보험 대구경북지역본부와 대구시약사…

  • 대구·경북의료계, 의과대학 교육 정상화를 위한 공동 성명서…

  • 대구시의사회, 제2작전사령부와 재난대응 업무협약

  • 대구시약사회 '한여름밤의 음악회' 문화복지행사 성황리 개최

로고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구인안내
  • 구독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저작권규약

(주)보건신문사 <04312>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58 아람B/D | 대표전화: 02-718-7321~4 | 구독·광고: 02-714-1656~7 | 팩스: 02-715-5709 | ISSN 2635-9154
등록번호: 서울 아 00064 | 등록일자: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2005년 11월 1일 | 발행인·편집인: 유태우
청소년보호 책임자: 김혜란 | E-mail: khrup77@bokuennews.com
Copyright ⓒ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
보건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a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