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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신간
  • [신간] 천재로 만드는 뇌 훈련법

    [신간] 천재로 만드는 뇌 훈련법

    ‘공부를 잘 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천재로 만드는 뇌 훈련법’이라는 새 책은 임상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뇌신경외과 전문의가 집필했다. 살아 있는 인간의 뇌를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메스를 대어서 치료하는 뇌신경외과 전문의는 인간의 뇌 구조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 것일까?뇌과학에 관한 서적의 대부분은 뇌과학자에 의해 집필돼 왔다. 뇌과학자도 뇌신경외과 전문의도 뇌를 다룬다는 점에서는 비슷하지만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있는 내용은 매우 다르다. 뇌과학자는 뇌의 기능을 해명하는 것에 흥미를 갖고 진리를 탐구해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데 반해 뇌신경외과 전문의는 뇌병의 진단이나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에 흥미가 있다. 따라서 뇌신경외과 전문의가 뇌의 구조를 이해하는 방식은 뇌과학자의 방식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저자 사카타니 카오루는 뇌신경외과 전문의의 관점으로 이 책을 집필하면서 뇌의 병에 관련된 뇌의 구조를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현대인의 건강 불안 중 가장 큰 대상은 뇌의 병일 것이다. 암은 아직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조기 발견, 조기 치료로 치료율이 이전에 비해 큰 폭으로 향상됐다. 그러나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치매를 완치시키는 것은 현시점으로는 어렵다.이 책을 읽어 나가다 보면 이 같은 의문의 답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뇌의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좋을지, 뇌질환의 예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해놓고 있다. 병에 걸린 후에 치료하는 것보다는 병에 걸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뇌의 병은 큰 후유증을 남기므로 뇌의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한 일상생활 속의 대처가 중요하다. 저자는 이 책에 뇌의 구조를 조사하기 위한 첨단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20세기 말부터 뇌과학은 급속하게 진보했는데, 이것은 인간의 뇌 구조나 기능을 눈으로 볼 수 있는 이미징 장치가 개발됐기 때문이다.첨단 기술을 적용해 현재 개발 중인 뇌질환 치료법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 책을 통해 만약 뇌의 병에 걸렸을 때 뇌에 어떻게 이상이 발생하는 것인지 안다면 큰 도움이 될으로 보인다.사카타니 카오루, 아오야마 나오키, 사사키 쥰 지음/임종학 옮김/신국판 288쪽/1만2000원/광문각출판사

    2010/09/30
  • 대장항문학회 '대장암 완치 프로젝트' 발간

    전국 43명의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참여…대장암에 대한 바른 정보와 최신 치료법 수록

    대장항문학회 '대장암 완치 프로젝트' 발간

    대한대장항문학회(회장 김영진, 이사장 김남규)가 전국 유수의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43인의 대장암 관련 지식과 경험을 모은 '대장암 완치 프로젝트' (대한대장항문학회 지음, 맥스미디어)를 펴냈다. 이 책은 대장암의 예방에서부터 진단, 수술, 최신 치료법, 재발의 대처법 등 대장암을 극복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대장암 관련 정보를 전해 준다.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식생활 및 조기검진을 위한 대장내시경 검사의 정확한 이해, 수술과 항암화학 치료, 복강경 수술과 로봇 수술 등의 최신 치료법, 재발이나 전이 됐을 때의 치료법 등, 대장암에 대한 실제적이고 알아야하는 모든 정보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 수록되어 있다.또 전국 유명 대학과 암센터 16곳에서 대장암 환자들을 교육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는 생생한 자료들을 모두 취합, 정리한 부록을 수록하고 있어 대장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올바른 지침서로서의 역할도 기대된다. 이러한 의학적인 내용뿐 아니라, 대장암 환자, 환자의 가족, 환자를 치료한 의료진들의 다양한 대장암 투병 수기를 통해 대장암을 극복한 환자의 희망과 감동을 전해 준다. 유창식 홍보이사(서울아산병원 교수)는 “'대장암 완치 프로젝트' 발간은 대한대장항문학회가 대장암으로부터 국민건강 수호를 위해 펼치고 있는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 책은 대장암 완치에 대한 실질적 정보를 담은 동시에 대장암 예방과 극복이 대장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서 출발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많은 대장항문외과 전문의들의 정수가 집약된 만큼 많은 대장암 환자들이 이 책을 통해 완치의 희망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0/09/30
  • [신간] 병원조직인사관리

    건양대학교 안상윤 교수, 병원 운영성과 높이고 경쟁력 강화 방안 제시

    [신간] 병원조직인사관리

    건양대학교 병원관리학과 안상윤 교수가 최근 병원 조직 전반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한 전문서를 펴냈다. 우리나라 병원은 전문적인 조직 관리자보다는 의사들이 주로 조직을 관리함으로써 조직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이는 병원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와 같은 현실을 보완하고 병원 조직을 건강하게 관리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안상윤 교수가 지난 2년 동안의 작업 끝에 병원조직인사관리란 저서를 발간하게 됐다. 안상윤 교수의 13번째 저서인 이 책은 병원의 조직, 조직행동, 인력, 인간관계, 노사관계에 대한 조직관리 전반에 대해 이론과 실무, 그리고 전략을 담고 있다. 안 교수는 책을 통해 "오늘날 병원은 전에 없이 치열한 경쟁에 휘말리고 있고 살아남을 수 있는 경쟁전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게 됐는데, 그 핵심은 병원조직을 살아있는 유기체로보고 구조를 설계하고 운영해나가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또 “아직까지 국내에는 병원조직관리 전반에 대한 전문서가 아직 제대로 개발되지 못하고 있어 병원 관리자들이 병원 조직을 건강하게 관리하여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2년 전부터 기획을 해서 이번에 책을 출간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따라서 이 책은 병원이라는 특수 조직을 구성하고 있는 구조 및 설계, 인간의 심리와 행동, 인력의 배치와 운용, 인간관계, 노사관계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총 3부 15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1부는 병원조직 및 조직행동, 2부는 병원인사관리 전반, 그리고 제3부에서는 병원노사관계관리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보문각/642쪽/3만원)

    2010/09/17
  • [신간] ‘피부노화학’

    서울의대 정진호 피부과 교수 발간

    [신간] ‘피부노화학’

    서울의대 피부과학교실 정진호 교수가 향후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피부노화 분야에 관한 교과서 ‘피부노화학’을 펴냈다.1년 전 ‘늙지 않는 피부 젊어지는 피부’를 발간해 일반인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저자가 이번에는 피부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피부노화에 대해 학문적으로 더 깊고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교과서로서 이 책을 썼다.특히 이 책에는 그동안 밝혀진 학문적 사실과 서울의대 피부과학교실에서 새로 밝혀낸 연구성과 등 피부노화에 관련된 모든 지식이 체계적으로 설명돼 있다.정진호 교수는 “피부노화에 대한 기초 및 임상 지식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기에는 최고의 교과서라고 자부할 수 있다” 며 “학생들이 피부와 관련된 여러 분야에서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는데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 책은 피부의 구조, 피부의 기질, 피부장벽, 피부의 기능, 피부노화에 따른 조직변화 및 생화학적 이상, 피부노화에 따른 기능 변화, 한국인의 피부노화, 피부노화의 증상, 원인에 따른 피부노화의 종류, 피부노화의 예방과 치료, 피부미용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많은 사진을 실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저자는 대한피부과학회 동아학술상 및 인봉학술상, 유럽피부과학회 우수논문상, 서울의대 우수연구자상 등을 수상했으며, 피부노화를 비롯해 광의학, 광생물학, 자가면역 피부질환 등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도서출판 하누리/59쪽/2만3000원.

    2010/09/03
  • [신간] ‘위암을 정복합시다’

    서울대병원 양한광 위암센터장 집필, 원인 증상 진단 치료 등 모든 정보 수록

    [신간] ‘위암을 정복합시다’

    근거가 빈약한 잘못된 의학정보가 난무하는 가운데, 정확한 근거를 토대로 한 표준화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자 서울대학교병원이 기획한 ‘The Health Portal 시리즈’ 첫번째편 ‘위암을 정복합시다’ 가 최근 발간됐다.‘The Health Portal 시리즈’ 는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진이 집필하고, 한화S&C가 출판을 맡았다.이번에 발간된 위암을 시작으로, 간암 유방암 췌장암 비만 당뇨병 요통 폐경기 심장병 알레르기 등 총 10권의 서울대학교병원 건강문고가 올해 발간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병원 위암센터장 양한광 교수가 집필한 ‘위암을 정복합시다’ 는 우리나라의 발생빈도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위암에 대한 모든 것을 쉽고 간결하게 설명했다. 저자는 “위암은 우리나라 암환자의 16%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암이지만, 일찍만 발견하면 얼마든지 완치될 수 있는 병” 이라며 “위암의 원인, 예방법, 증상, 조기 발견법, 치료, 유전적 요인, 임상연구 참여 등 독자들이 궁금한 점을 해소하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도서출판 한화S&C 발간/4x6판/93쪽,/6500원.

    2010/09/03
  • 'Operative Techniques in Orthopaedic Surgery ' 출간

    경희동서신의학병원 김강일 교수, 주저자로 공동 집필

    'Operative Techniques in Orthopaedic Surgery ' 출간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김강일 정형외과 교수(관절류마티스센터장)가 공동 집필진으로 참여한 미국의 정형외과학 전문서적이 최근 출간됐다. Operative Techniques in Orthopaedic Surgery는 미국 Georgetown대학의 Sam W. Wiesel 교수 등이 책임 편집, 총 4권으로 구성돼 있다.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주로 북미 지역에서 정형외과의 모든 분야에서 선정된 총 700 여명의 전문가들이 공동집필한 최신 정형외과학 서적으로 미국의 Lippincott Williams & Wilikins 출판사에 의해 올해 8월 출간된 것. 김강일 교수는 한국의 대학 교수로는 유일하게 참여했는데, 고관절 표면치환술(Hip Resurfacing) 분야를 집필했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에서 주로 슬관절(무릎)을 전공하고 있는 김 교수는 고관절의 표면치환술 분야에서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임상경험과 활발한 발표활동을 하고 있다.

    2010/08/19
  • [신간]수기치료에 대한 새로운 관점 ‘바디워크’

    동서신의학병원 송미연 교수 등, 접촉·동작치료의 의학적 근거와 방법 소개

    [신간]수기치료에 대한 새로운 관점 ‘바디워크’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한방재활의학과 의료진이 Dean Juhan의 Job’s body를 번역한 ‘수기치료에 대한 새로운 관점, 바디워크’를 발간했다. 한방재활의학과 송미연 교수와 이준환 교수, 조재흥 교수 등이 공동 번역에 참여한 이번 서적은 접촉 및 동작치료의 의학적 근거와 그 방법을 담은 책이다. 바디워크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우리 몸의 구조와 생리학적인 과정은 물론 정신적인 발달이 어떤 방법으로 접촉과 수기법에 의해 긍정적으로 영향을 받는지에 대한 설명이 잘 나타나 있다. 또 몸과 마음을 하나로 바라보며 긴장을 완화시키고 에너지를 방출하는 ‘실제적인’ 바디워크를 통해 건강을 증진시키는 광범위한 방법을 제공한다. 몸을 접촉하고 만지는 것은 우리의 인체뿐 아니라 마음까지 어루만진다는 점에서 그리고 인체를 하나로 바라보는 측면에서 한의학적 사고와 상당히 유사한 부분이 많다.저자 DEANE JUHAN/역자 송미연, 이준환, 조재흥 외 4 /출판사 군자출판사 3만원

    2010/08/19
  • ‘인사팀장이 알려주는 채용의 오해와 진실’

    샘표식품 김서인 인사팀 이사

    ‘인사팀장이 알려주는 채용의 오해와 진실’

    최근 이처럼 얼어붙은 취업시장으로 인해 대학생들의 취업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지만 정작 처음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낯설기만 하다.이러한 가운데 일선 현장에서 직접 채용을 진행해온 기업의 인사팀장이 채용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인사팀장이 알려주는 채용의 오해와 진실(굿잡투데이 펴냄)’이라는 책을 출간해 구직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이 책의 저자인 샘표식품의 김서인 인사팀 이사는 20년 넘게 인사업무를 하는 동안 실제 10만 건 이상의 서류전형과 5000명을 대상으로 채용면접을 진행하면서 느껴왔던 구직자들이 잘못 알고 있는 상식에 대해 기업의 입장에서 이야기하고 있다.또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취업과정을 기업이 원하는 평균적인 스펙 만들기부터 인성면접까지 10단계로 구분해 각 단계별로 구체적으로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체계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2010/08/16
  • [신간] GRAPE 인지치료

    [신간] GRAPE 인지치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등의 정신과 전문의들이 모여 ‘GRAPE 인지치료(김경란 외 7인 공저, 학지사 펴냄)’를 집필·발간했다. GRAPE는 Green program for Recognition And Prevention of Early psychosis의 약자로, 포도나무처럼 풍성한 열매를 맺고 가지치기를 위한 ‘사랑’을 의미한다. 이 책은 혼란을 겪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증상을 직접 살펴보며 GRAPE의 의미처럼 스스로를 사랑으로 치료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정신증 증상을 겪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록해보는 청년 워크북(사진·우)과 치료자를 위한 지침 및 팁들이 포함된 전문가 매뉴얼(사진·좌)의 두 가지 책자로 구성돼 있다. GRAPE 인지치료는 고립, 방황, 혼란, 착각, 낯선 소리 등 정신증 유사증상을 처음 겪는 청년들이 본인의 인지적 능력을 활용해 자신의 변화를 이해하고, 나아가 스스로 치료자가 되어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치료법이다. 이 치료법은 최근 조기진단·조기개입의 큰 흐름에 있어 화두가 되고 있는 임상적 고위험군에게 약물 이외의 적절한 단계 특이적인 치료법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2010/08/04
  • [신간]비뇨생식 기능장애-배상과 보상의 의학적 판단

    [신간]비뇨생식 기능장애-배상과 보상의 의학적 판단

    김세철 중앙대병원은 비뇨기과 교수가 ‘비뇨생식 기능장애-배상과 보상의 의학적 판단’을 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책은 저자가 손해보험협회 의료심사위원 등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비뇨생식계 손상 및 장애, 이에 대한 배상·보상의 기준에 대해 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김 교수는 “교통사고, 추락사고, 타박상 등으로 비뇨생식계 손상을 입는 빈도는 5%로 다른 신체기관에 비해 적은 편이지만, 배뇨장애나 성기능장애와 같이 삶의 질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기능장애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김 교수는 서문을 통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의뢰받은 의료심사에 대한 회신서를 작성하면서 분쟁의 상당수는 장해진단서와 향후 치료비추정서를 발급한 의사의 경험부족 또는 배상과 보상에 대한 이해부족과 보험사의 비뇨생식계 손상과 장애에 대한 이해부족에서 비롯된 것을 경험했다”면서 “이 책이 비뇨생식계의 손상과 장애에 대한 이해와 장해진단서 및 향후 치료비추정서 발급에 대한 이해를 도와 배상과 보상업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2010/08/04
  • [신간]'내가 겪은 한국전쟁'

    문영기 전 강남차병원장

    [신간]'내가 겪은 한국전쟁'

    문영기 前 강남차병원장이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 전쟁 전후에 직접 경험한 생생한 전쟁 이야기를 기록사진과 함께 엄선 수록한 ‘내가 겪은 한국전쟁(교음사, 2010)’을 발간했다. 한국전쟁 발발 60주년을 맞이해 발간한 ‘내가 겪은 한국전쟁’은 6∙25전쟁의 진실과 사실이 어떠했는지 숨겨진 진실과 배경의 껍질을 벗기려고 노력한 책으로, 160여 장에 달하는 ‘사실적 사진’을 엄선해 수록함으로써 사실감을 높였다.또한 단순히 군사∙역사학적인 측면 뿐 아니라 전쟁을 겪은 한 인간으로서 보고 느낀 점을 회고∙기록함으로써 한국전쟁을 직접 거친 중노년층은 물론 전후세대의 젊은층에게까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내가 겪은 한국전쟁’은 크게 4부로 구성돼 있다. 1부에서는 ‘태평양전쟁 종식 그리고 5년만의 동족살상 한국전쟁’을 주제로 저자가 유년기부터 겪은 제2차 세계대전, 8∙15 해방, 한국전쟁까지에 대한 역사를 생생한 경험담을 토대로 소개했다. 2부에서는 ‘잘 준비된 북한군과 전혀 준비 안된 한국군 그리고 미군과의 전쟁’을 주제로 대전전투의 패배, 미군의 하동전투 패배, 부산교두보 전투 등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주역 미군이 한국전에서 유독 약했던 이유를 차례로 짚었다. 3부에서는 완전히 실패한 맥아더 극동사령부의 정보분석과 예견된 중공군의 개입에 대해 소개하고, 끝으로 4부에서 한국전쟁에 참전한 유명지휘관들에 관한 재평가와 함께 전쟁과 같이했던 저자의 인생을 고찰했다.문영기 전 강남차병원장은 “한국전쟁은 피로 물든 동족 상잔의 비극으로, 다시는 인류에게 없어야 할 전쟁”이라면서 “전쟁 발발 60주년을 맞아 발간한 이 책이 전쟁으로 희생된 동포들의 넋을 기리고, 경제적 풍요로움에 도취돼 개인의 안녕과 행복만을 추구하려는 젊은 세대에게는 전쟁의 교훈을 전달하는 매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문영기 전 강남차병원장은 연세대 의대를 졸업, 세브란스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 과정 수료, 연세대 대학원 석·박사 취득, 연세대 산부인과 부교수, 정교수를 지낸 바 있고, 미국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 산부인과 조교수, 대한산부인과학회 회장, CHA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 원장과 명예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미국 아마존 군사전문서적 평론을 비롯, 군사문제 및 역사에 관한 총정리를 하고 있다.

    2010/07/28
  • [신간] ‘초롱초롱 눈이 건강해’

    강자헌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안과 과장, 눈 건강 그림책 출간

    [신간] ‘초롱초롱 눈이 건강해’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보는 안과 교수가 직접 집필한 눈에 관한 건강 그림책이 출간 됐다. 강자헌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안과 과장이 출간한 그림책 ‘초롱초롱 눈이 건강해’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과 함께 평소 눈에 관한 지식과 건강에 대해 궁금했던 것, 알아둬야 할 것들을 쉽고 재미있게 담아내고 있다. 취학 전 아이의 시력은 평생 눈 건강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어릴 적부터 정확한 안과 진료를 받고 눈 건강을 지키는 올바른 생활 습관을 꼭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그림책 ‘초롱초롱 눈이 건강해’ 속에는 부모를 걱정시키는 아이의 모습을 꼭 닮은 희준이가 등장한다. 희준이는 눈이 나빠지는 자세, 눈이 보이는 과학적인 원리, 건강한 눈을 지키는 생활습관을 차근차근 알려 준다. 아이들은 눈이 나빠져 안경을 쓰게 된 희준이 이야기를 통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재미있게 배우게 된다. 또 인체 과학 원리와 함께 건강한 생활 습관까지 알려 주는 눈 건강 그림책이다. 책을 통해 아이들은 눈의 소중함을 깨닫고 건강한 눈을 잘 지키는 법을 배울 수 있다. 글 강자헌(안과 전문의), 그림 김진화/ 출판사 웅진주니어/ 9500원

    2010/07/27
  • 한양대병원 박문일 교수 '베이비 플랜' 발간

    박 교수의 33년 노하우가 담긴 '임신을 계획중인 사람들이 알아야 할 모든 것'

    한양대병원 박문일 교수 '베이비 플랜' 발간

    한양대학교병원 박문일 산부인과 교수가 자신의 33년 노하우가 담긴 ‘베이비 플랜’이라는 새 책을 발간했다. 책에서는 박 교수의 경험과 지식은 물론 임신에 관한 재미있는 해외토픽, 뉴스, 최신 연구 자료, 수많은 환자들과의 진솔한 Q&A 등 부부가 함께 준비하는 계획임신의 모든 것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이 책은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부부는 물론, 스스로 건강하다고 자부하는 성인 남녀들에게 임신에 관해 전달하고 싶은 지식과, 누구나 자연 임신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한 박문일 교수의 자연 임신 프로젝트라 할 수 있다.이번 출판과 관련해 박 교수는 “불임이란 없으며 누구나 자연 임신할 수 있다”면서 “임신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치료는 주변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신은 여자만의 몫이 아닌데도 그 짐을 모두 여성에게 지우려는 우리의 잘못된 임신 문화가 달라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이 책은 총18장과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은 자연임신, 2장은 생식기, 3장은 임신전 검사, 4장은 피임, 5장은 월경, 6장은 배란, 7장은 일(직장생활), 8장은 나이, 9장은 운동, 10장은 영양&식습관, 11장은 체중, 12장은 생활습관&환경, 13장은 스트레스, 14장은 섹스, 15장은 약, 16장은 질환, 17장은 유산, 18장은 불임, 부록은 가임기 남녀의 올바른 허브 사용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다.

    2010/06/08
  • 한양대병원 박문일 교수 '베이비 플랜' 발간

    박 교수의 33년 노하우가 담긴 '임신을 계획중인 사람들이 알아야 할 모든 것'

    한양대병원 박문일 교수 '베이비 플랜' 발간

    한양대학교병원 박문일 산부인과 교수가 자신의 33년 노하우가 담긴 ‘베이비 플랜’이라는 새 책을 발간했다. 책에서는 박 교수의 경험과 지식은 물론 임신에 관한 재미있는 해외토픽, 뉴스, 최신 연구 자료, 수많은 환자들과의 진솔한 Q&A 등 부부가 함께 준비하는 계획임신의 모든 것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이 책은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부부는 물론, 스스로 건강하다고 자부하는 성인 남녀들에게 임신에 관해 전달하고 싶은 지식과, 누구나 자연 임신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한 박문일 교수의 자연 임신 프로젝트라 할 수 있다.이번 출판과 관련해 박 교수는 “불임이란 없으며 누구나 자연 임신할 수 있다”면서 “임신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치료는 주변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신은 여자만의 몫이 아닌데도 그 짐을 모두 여성에게 지우려는 우리의 잘못된 임신 문화가 달라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이 책은 총18장과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은 자연임신, 2장은 생식기, 3장은 임신전 검사, 4장은 피임, 5장은 월경, 6장은 배란, 7장은 일(직장생활), 8장은 나이, 9장은 운동, 10장은 영양&식습관, 11장은 체중, 12장은 생활습관&환경, 13장은 스트레스, 14장은 섹스, 15장은 약, 16장은 질환, 17장은 유산, 18장은 불임, 부록은 가임기 남녀의 올바른 허브 사용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다.

    2010/06/08
  • ‘닥터 건강검진, 자신만만 검진결과 활용하기’ 출간

    양병원 양형규 의료원장

    ‘닥터 건강검진, 자신만만 검진결과 활용하기’ 출간

    건강검진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책이 발간됐다. 양병원 양형규 의료원장이 집필한 ‘닥터 건강검진, 자신만만 검진결과 활용하기’는 건강검진을 받고 의사가 정상이라고 하지만 뭔가 더 알아보고 싶거나 또는 이상소견이 있으나 의사들의 답변이 뭔가 부족하여 답답할 때, 검사결과에 대해 의사에게 직접 물어보지 않고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꾸몄다. 즉 건강검진을 통한 여러 가지 검사 이후 결과를 어떻게 해석하고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자세하게 수록돼 있으며, 의심질환과 관련 검사까지 수록되어 있어 건강검진 이후 궁금증을 확실하게 해소해 줄 수 있다.양형규 의료원장은 “모든 질환의 조기발견을 위해서는 건강검진은 가장 현명한 대비책이라고 할 수 있다”며 “일반인들이 건강검진 결과를 보고 그 수치를 이해, 활용해서 현명한 건강관리를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본서를 집필했다”고 밝혔다.

    201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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