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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식 병원장 "지역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 다 할 것"
대구 칠곡가톨릭병원 코로나19 1년 동안 지역민 7천여명 검사
2020년 2월 18일 대구에서 코로나19, 31번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기하급수적으로 확진자가 늘어나는 등 시민의 모든 일상을 바꿔놓았다. 칠곡가톨릭병원은 당시 코로나 19로부터 지역민들을 지키고, 보호해야겠다는 일념 하나로 국민안심병원으로 신청, 2020년 2월 29일부터 선별진료소 운영과 함께 코로나19와의 전쟁이 시작됐다. 대구 북구 종합병원으로는 유일하게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된 칠곡가톨릭병원 의료진은 레벨D 하나에 몸을 의지한 채 코로나 검사 및 호흡기질환 외래진료를 시작했다. 특히 31번 환자의 등장 이후 관련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던 3월에는 병동 내 입원환자의 확진 판정으로 간호 인력의 코호트 격리 등 많은 어려움에 부딪히기도 했던 칠곡가톨릭병원은 전례 없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과 늘어나는 확진자에도 코로나 19 극복 희망 캠페인과 원내 손 위생 캠페인 등을 전개하면서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온힘을 쏟아왔다.또한 지난 2020년 5월 6일에는 코로나 19 검체 채취 환자와 호흡기질환자의 동선을 구분하기 위해 워킹스루 시스템을 도입하기도 했다. 이로써 검사 대기자 및 의료진과의 접촉을 줄이고, 동선을 최소화하여 좀 더 신속하게 많은 검체 채취를 할 수 있었다.이와 함께 2021년 1월 5일에는 대구시 북구로부터 첫 의료기관형 호흡기전담클리닉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코로나 19가 장기화되고, 특히 호흡기 질환은 기침, 감기 등 코로나19 증상과 유사해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어렵게 되자 칠곡가톨릭병원 호흡기전담 클리닉을 운영해 타 진료구역 이용환자와 구조적으로 동선을 분리하는 등 많은 사람과 접촉하지 않고도 안전한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병원 출입 시 코로나 19의 원내 감염을 막기 위해 모바일 QR코드 시스템을 바탕으로 사전 문진표를 작성해 의료인과의 접촉을 줄이는 등 비대면 시스템을 도입했다. 칠곡가톨릭병원은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안심병원으로 지정된 지 1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지역 내 확진자가 발생하면 그 다음날은 검사를 원하는 지역민들로 북새통이 되는 등 여전히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와의 사투를 벌이고 있다. 대구 북구 종합병원에서 유일하게 코로나 19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기관인 만큼 1년 동안 약 7000 여명이 검사를 받았다. 칠곡가톨릭병원 신홍식 병원장은 코로나 19 최전선에서 애쓰고 있는 우리 칠곡가톨릭병원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코로나 19를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꿋꿋이 자리를 지켜온 칠곡가톨릭병원 의료진 덕분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이바지를 할 수 있는 칠곡가톨릭병원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book 발행으로 가와사키병을 바로 알리고 학회의 발전 기여
해운대백병원 송민섭 교수 대한가와사끼병학회장 선출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소아청소년과 송민섭 교수가 2월 초순 실시된 대한가와사끼병학회 온라인 총회 결과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 2년이다.송 교수는 가와사키병을 포함한 소아심장병에 관한 다수의 연구 논문 발표와 강연, 방송 출연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가와사키병에 대해 널리 알리고 있다.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와 대한심장학회에 가와사키병 관련 논문을 발표해 우수논문상도 수상했으며, 국제 가와사키병학회 심포지움에 참석해 한국인 소아에서 불응성 가와사키병의 인플릭시맵 치료라는 연제로 발표한 바 있다.송 교수는 가와사키병을 바로 알리고 학회의 발전에 기여하며 회원들 간의 소통 및 진료와 연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신임 회장 취임 소감을 밝혔다.아울러 송민섭 교수는 최근 가와사키병 문답으로 바로알기라는 제목으로 전자책(E-book)을 발행했다. 이는 가와사끼병 바로알기라는 제목으로 2008년 12월 발간되었던 본인의 저서에 꼭 알아야할 내용의 최신 지견을 추가하고, 문답형식으로 요약하고 컬러 사진 등을 포함해 이번에 전자책으로 다시 발행했다.※ 통상적으로 병명은 가와사키병[Kawasaki disease]으로 표기하였으나, 아직 학회명은 대한가와사끼병학회 이어서 그대로 표기함.
"전문의로서 첫발을 내딛게 된 전공의 응원"에... "초심을 잃지 않고 매 순간 최선" 화답
대동병원 2021년도 전공의 수료식·임명식 개최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2월26일 본관 10층 대강당에서 2020년도 전공의 수료식 및 2021년도 전공의 임명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박경환 병원장을 비롯해 이균우 진료부장(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손병희 교육수련부장(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내과 김병수 주임과장(순환기내과 전문의)과 수련을 마친 내과,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전공의 및 인턴 등 총 9명을 포함해 20여 명이 참석했다.내과 김명종 전공의는 지난 4년간 오늘이 오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박경환 병원장님을 비롯한 진료과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동병원에서의 값진 경험을 바탕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전문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이날 대동병원은 2021년 새롭게 합격한 인턴 3명에 대한 전공의 임명식도 함께 진행했는데 이들은 3월부터 응급처치 강의와 의료윤리, 개인정보보호법 등 수련과정과 병원 생활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년간의 전공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서 수료증을 수여한 대동병원 박경환 병원장은 각 분야의 전문의로서 첫발을 내딛게 된 전공의들의 앞날이 밝게 빛날 수 있기를 응원하며, 어디에서든 대동병원 전공의라는 사실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대동병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난 40년간 전공의 교육을 수행하며 쌓아왔던 노하우를 활용해 새롭게 대동병원의 가족이 된 인턴들 역시 훌륭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신임 회장에 조병욱 현 부회장 추대
대구시수성구의사회 제41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수성구의사회(회장 심재인)는 지난 24일 오후7시 시의사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금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조병욱 현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의사 물리치료 청구를 위한 규칙 제정건의 등 의안을 와 토요 진료시 응급 수술도 가산 건의 정당별 비례대표후보 지정 요청 건의 등 3개 안건을 시대의원총회 부의안건으로 채택했다.이성구 대구시의사회장과 김병석 대의원회의장 등 내빈과 회원 274명(위임장 포함)이 참석한가운데 심재인 회장은 인사말에서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그 동안 희생하고, 수고해주신 집행부 임원들과 평소 회무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심 회장은 이어 우리 의료계 현실은 많은 의료현안 문제에 처해있다며, 회원 모두가 힘을 모아 강력히 대처해 나가야할 것이라며 회원단합을 강조했다.속개된 2부 본회의에서는 전년도 회의록낭독은 유인물로 대체하고 주요 회무보고와 이성락 감사로부터 감사보고를 듣고,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2020년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이의 없이 전원 박수로 통과시켰다. 이어 2021년도 사업계획안과 회비 인상 없이 책정한 일반회계 예산안 1억2000만 여원과 특별회계 92,847여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회칙 제12조 임원선출(안) 개정과 제38조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신설(안)을 의결 통과시켰다.임원선출에서는 조병욱(대구송도외과의원)현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추대하고 부회장과 기획이사를 비롯한 각 상임이사 선출과 시의사회 파견 대의원 선출은 신임 조회장에게 위임 선출토록 하는 한편 심재인 직전회장과 김희석 전회장을 감사로 선출했다.조병욱 신임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수성구의사회를 훌륭하게 이끌어주신 심재인 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코비드로 인해 우리 의료계가 무척 힘든 시기에 처해 있다며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과 회원들의 권익, 그리고 회원 상호간의 소통과 친목을 위해 적극 노력을 할 갓을 다짐하고,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 말했다 .
역동성과 다양성에 기초한 주도적 지역성장으로 지역의료 역량강화
이연재 부산백병원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참여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이연재 병원장이 오늘 25일 자치분권 2.0시대를 응원하며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이연재 병원장은 부산백병원 공식 SNS를 통해 튼튼한 지방자치의 초석! 부산백병원이 지역의료 역량강화에 앞장서겠습니다는 문구가 적힌 팻말과 함께 사진 및 응원의 글을 남겼다.이연재 병원장은 자치분권2.0시대를 맞이하여 지방의 역동성과 다양성에 기초한 주도적인 지역성장을 기대한다. 그 성장에 단단한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이 지역의료의 역량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계기로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다짐을 공유하고자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부산광역시병원회 김 철 회장으로부터 이어받은 이연재 병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좋은삼선병원 이용성 원장, 부산 보훈병원 백승완 원장을 지목하며 릴레이 동참을 독려했다.
신임회장에 서영진 현 부회장 추대
대구시달서구의사회 제43차 정기총회 성료
대구시달서구의사회(회장 김석준)는 지난 23일 오후 7시 30분 AW호텔 6층 오스카홀에서 제3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서영진 현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조규현 총무이사의 사회로 개회된 이날 총회는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이성구 대구시의사회장, 김병석 대의원회의장 등 내빈과 회원 60여명이 참석했다.김석준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회원님들을 뵙게 되어 반갑고, 또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 에서도 의사로서의 본분을 충실히 하면서 의료환경을 개선하려는 의사회의 노력과 3년간 회장으로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회무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과 임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이어 역설적이지만 코로나가 우리에게 가르쳐준 것 중 하나는 나만 괜찮다고 안전한 것이 아니라 다 함께 괜찮아야 안전하다는 것을 알려주었다며, 이렇듯 앞으로도 우리 의료계는 헤쳐 나가야할 의료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회원님들의 단합과 동료애 그리고 적극적인 회무 참여가 필수라고 강조했다.이어 속개된 2부 본회의에서는 주요회무 및 감사보고, 2020년도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결산안 등을 이의 없이 승인하는 한편 2021도 사업계획(안)과 회비 인상 없이 책정된 일반회계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부의안건으로 노인 장기요양 의사소견서 발급비용을 당월 청구토록 요청안을 추가 의안으로 채택했다.집행부 임기만료에 따라 있은 회장단 선출에서는 서영진 현 부회장을 새 회장으로 추대하고, 부회장에 조규현, 배상근, 김선희 회원을 감사에 신경목, 이화진 회원을 각각 선출했다.이와 함께 의협 중앙대의원은 달서구,달성군 선거구 비례대의원 박성민, 김석준, 서보영 회원, 교체대의원으로 신경목, 조규현, 채상철 회원을 선출한 후 대구시의사회 파견 대의원 선출은 신임 집행부에 위임 선출토록 했다.이날 총회는 또 이태훈 달서구청장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서영진 신임 회장은 회장이란 중책을 허락해주신 회원님들께 먼저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코로나19로 인한 혼란의 시대에 막중한 자리를 맡아 막막한 앞날이 저를 짓누르는 것 같다며, 그러나 누군가는 지역 의사회를 이끌고 나가야하기에 사명감을 갖고 앞으로 최선을 다해 나아가려한다고 말했다.또한 이청득심의 자세로 대구시의사회와 회원들의 소통을 원활하게 만드는 통로 역할을 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였다.서영진 신임 회장은 덕원고등학교 8회 졸업, 경북의대 65회 졸업하고 2010년부터 로하스속내과의원을 개원하고 있으며, 대구시의사회 총무이사, 달서구의사회 총무이사, 부회장을 역임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달서구청장 표창=서영진 회원, 조규현 회원△회장 감사=정윤서(달서구보건소)△공로상=박진형 회원, 송대흡 회원, 배상근 회원△우수회원상=박만우 회원, 김태성 회원, 이영호 회원
이성숙 진료협력팀장 "환자들에게 최선 의료서비스 제공위해 노력"
대구 칠곡가톨릭병원 '협력병원 간 진료의뢰·회송 시범기관' 지정
대구가톨릭대학교 칠곡가톨릭병원 (병원장 신홍식)은 지난 20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하는 협력병원 간 진료의뢰회송 시범 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 진료의뢰회송 시범사업은 진료협력 체계를 갖추고 있는 일부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대학병원으로 환자 쏠림이 유발되는 현행의 의료전달 체계를 개선하여 중증환자는 전문병원이나 종합병원, 상급병원으로 의뢰하고, 중증진료가 마무리된 환자나 경증환자는 병의원으로 돌려보내는 제도이다.특히 칠곡가톨릭병원은 이번 진료의뢰회송 시범사업 2단계 시범기관 사업에서 대구 북구 유일하게 선정되었으며, 진료협력팀을 통해 협력병원과 참여병원이 원활한 소통으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여 환자분들에게 적절하고 빠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이성숙 진료협력팀장은 대구 북구 유일하게 선정된 의료 전달 체계의 중심의료기관으로서 지역주민들의 건강회복과 의료기관 간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신임회장에 제석준 현 부회장 선출
대구시중구의사회 제41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중구의사회(회장 최용준)는 지난 22일 오후 7시 호텔 라온제나에서 제4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제석준 현 부회장을 선출하는 한편 보건 비상사태 시 의료소모품(마스크, 알코올, 소독제 등)공급에 대한 대책 건의를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 안건으로 채택했다.이성구 대구시의사회장과 김병석 대의원회의장, 류규하 중구청장, 정홍수 대구시의사회장 당선인, 김정철 시의사회 감사와 최창혁민복기 시의사회부회장, 심삼도이용현 이사, 이관식 중구의사회 고문 등 내빈 다수와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가운데 지성우 기획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총회는 먼저 최용준 회장에게 중구청장 표창장이, 중구보건소 이승목 의무사무관에게 중구회장 감사패를 이종민 회원(중앙정형외과의원)과 조창식 회원(닥터조제통외과의원), 윤태승 회원(윤당내과의원), 이동은 회원(리즈성형외과의원)에게 공로패가 각각 수여되는 등 시상이 있었다.최용준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중구의사회를 비롯한 모두에게 힘들고 안타까운 한해였다며, 의료계가 엄청난 위기를 경험하였지만, 중구보건소와 선후배 회원님들의 노고로 인해 중구관내는 어느 지역보다 방역이 잘 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최 회장은 이어 이제 중구의사회 평 회원으로 돌아가지만 선후배 회원님들께서는 새로 구성되는 집행부에 더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주요회무 보고 및 감사 보고와 2020년도 세입세출 결산보고 등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2021년 새해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총회는 이어 임원 개선에서 전형위원회에서 회장에 현 제석준 부회장(건강제일내과의원)을 추대하고 대한의사협회 중앙대의원 중서구 선거구 비례대의원으로 중구 민복기, 박원규 회원, 서구 김창수 회원, 교체대의원으로 중구 제석준, 지성우 회원, 서구 이동욱 회원을 각각 선출하고 부회장을 비롯한 새로운 임원진 구성과 시의사회 파견 대의원 선출은 신임 회장에게 위임 선출토록 했다.이날은 또 2부 본회의에 앞서 중구보건소 관계자로부터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하여 회원들과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제석준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서 지난 임기동안 고생하고 수고해주신 최용준 회장님과 임원 분들께 감사드리고, 역대 고문님과 전임 회장님처럼 맡은 바 열심히 일하면서 회원님들과 소통하고 도움이 되는 회장이 되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취임 인사를 했다.
부산지역 유일 응급의료기관으로 유증상 응급환자 의료서비스 제공 기대
대동병원 ‘응급실 격리병상 설치 지원사업’ 선정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 23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응급의료기관 격리병상 설치 지원사업에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정부가 코로나19 유증상 응급환자를 일반 응급환자와 분리 진료할 수 있도록 응급실 내에 음압 및 일반격리병상 설치를 지원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국립중앙의료원(중앙응급의료센터)을 통해 지난 1월말 전국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다.정부는 이번 사업을 위해 총 110억9800만원의 예산을 마련했으며 지원 대상은 현재 응급의료법에 따라 지정된 응급의료기관 중 격리병상이 설치되어 있지 않거나 1분기 내 추가 설치가 가능한 기관을 우선적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에는 정부가 설치비의 80%를 지원하고, 의료기관에서 20%를 자체 부담하며 음압격리병상의 경우 최대 2억원, 일반격리병상은 최대 1600만원이 지원된다.보건복지부는 응급의료기관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검토해 총 60개 병원을 1차 선정했으며 지원규모는 약 300억원이다. 특히 대동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는 부산에서 유일하게 지원 대상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대동병원은 향후 3월 중으로 일반격리실을 설치해 운용할 계획이며, 보건복지부는 이번 1차 지원을 통해 전국 13개 음압격리병실과 73개 일반격리실을 추가 확보하게 됐다.응급실 내 격리병상은 평상 시 일반 응급환자 진료시설로 운영하며, 호흡기 응급환자 진료 및 감염병 위기 등의 상황에서 감염병 환자 진료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지난 2019년부터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승격한 대동병원은 동부산권 지역 유일의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중증응급환자 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이번 사업뿐만 아니라 지난 1월말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21년 이동식 격리병상 설치 지원사업에도 선정돼 3월초부터 이동식 음압격리실 2개를 추가 운용하는 등 지역 응급의료 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대동병원 박경환 병원장은 그동안 한정된 음압격리실로 인해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발열 증상 등 유증상 응급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는 여건이 부족해 어려움이 있었다며 대동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는 그동안 축적한 치료 역량과 이번 정부 지원 사업 선정 등을 통해 지역 내 중증 응급환자들의 적정 치료를 선도하고 소중한 생명을 되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엑스코에서 온·오프라인으로 1,200여명 회원 참석
대구시의사회 코로나19 대구 국제심포지엄 및 학술대회 개최
대구시의사회(회장 이성구)는 지난 21일 엑스코에서 온오프라인으로 1,200여명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구국제심포지엄 및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코로나19 대구 국제 심포지엄 및 학술대회는 모두 3개의 세션에 A,B룸으로 나눠 COVID-19 백신, 코로나19 국제 심포지엄, 코로나19 관련 논문 연제 발표, 대구방역에 대한 민관언론 대토론회, 필수평점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정유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회식에는 이성구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권영진 대구시장, 차순도 메디시티대구협의회장의 축사가 있은 있었고 제14대 대구광역시의사회 정홍수 회장당선인의 코로나19 백서 발간 경과보고 및 백서전달식이 있었다.이성구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른 시간부터 접속해주신 많은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는 교훈에 따라 대구시의사회를 비롯한 방역의 주역들이 백서를 발간하고 역사의 교훈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회장은 이어 오늘 대구시의사회 학술대회를 통해 해외의 코로나19 방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다각도로 분석 조명함으로 추후 또 다시 닥쳐올지도 모르는 재난적 감염병 사태에 잘 대비할 수 있는 학술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학술대회는 개회식에 앞서 있은 먼저 1세션에서는 경북의대 내과 권기태 교수의 COVID-19 백신에 대한 강의가 있었고, 개회식 후 2세션에서는 A룸 B룸으로 나누어 A룸 포스텍 송호근 석좌교수, 대구 코로나19 비상대응자문단 김건엽 교수, 대구시의사회 코로나19 대책본부 민복기 본부장, 싱가포르, 덴마크, 일본의 해외 연자 4명과 B룸 코로나19 관련 논문을 발표한 11명의 교수가 강의했다.3세션에서는 필수평점 강의(코로나19 중환자 대응 전략, 감염병 유행 시기 응급의료 위기와 대응 전략, 코로나19 진단검사, COVID-19, 의료기관의 대응과 관리)와 대구방역에 대하여 한국경제 오경묵 부장과, 영남일보 노인호 기자의 강의로 진행됐다.이번 학술대회는 D방역의 노하우의 현장에서 직접 있었던 일들을 학술대회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그 당시 극복해낼 수 있었던 요인으로 성숙한 시민의식, 민관협력체계, 메디시티협의회를 통한 소통과 참여를 꼽을 수 있다.또한 지역 감염병 전문병원 유치의 필요성과 백신접종에 대한 안정성, 집단면역체계 등 논의가 있었으며, 앞으로 코로나19 상황을 대처해 나가면서 의사회, 대구시, 언론의 역할 등에 대하여 논의가 있은 후 오후 4시 15분경 행사를 모두 마쳤다.대구방역에 대한 민.관.언론 대로톤회는 대구시청 김재동 국장, 대구.경북기자협회 이동률 부회장, KBS 김도훈 기자, 감염병관리지원단 김종연 부단장, 대구시의사회 박원규 부회장이 토론에 참석 하였으며, 대구경북기자협회 진식 회장과 대구시의사회 정홍수 부회장(회장 당선인)이 진행을 맡았다.
신임회장에 서보영 현 부회장 추대
대구시달성군의사회 제26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달성군의사회(회장 채상철)는 지난 19일 AW호텔 6층 오스카B홀에서 제26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서보영(경대연합의원) 현 부회장을 추대했다이성구 대구시의사회장과 김병석 대의원회의장 등 내빈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준우 기획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채상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갑자기 닥친 코로나19는 우리 모두에게 큰 고통을 안겨주었다, 그러나 우리는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지금도 코로나와 싸우고 있다.며 우리 회원들은 혼신의 힘을 다해 시민들을 지켰고, 그 결과 단기간에 안정을 되찾는 빛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고 밝혔다.채 회장은 이어 회원 혼자 가는 길은 외롭고 힘들겠지만, 함께 가는 길은 서로가 힘이 되어 그렇지 않을 것이라며, 달성군의사회는 대구시의사회를 구심점으로 하여 단합하면서 회원여러분들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속개된 2부 본회의에서는 전년도 회의록 낭독을 유인물로 대체하고, 감사보고와 2020년도 주요회무 및 일반회계, 특별회계 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했다.이와 함께 2021년도 사업계획(안)을 비롯하여 회비 인상 없이 책정된 일반회계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키는 한편 예비비 책정 변경을 심의 확정 했다.총회는 또 부회장 인원수 조정과 업무담당이사, 정책이사 인원수 조정, 등 회칙개정안도 원안대로 통과 시켰다.임원진 선출에서는 서보영 현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추대하고, 의협 중앙대의원 선출은 달서구,달성군 선거구 비례대의원 박성민, 김석준, 서보영 회원, 교체대의원 신경목, 조규현, 채상철 회원을 선출하고 대구시의사회 파견 대의원 선출은 신임 집행부에 위임 선출하기로 했다.서보영 신임 회장은 회장 수락 인사말에서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고 보니 어깨가 무겁고 부담되지만, 전임회장님 및 임원님 고문님들이 닦아놓은 토대위에서 회원여러분께 도움이 되는 회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고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취임 인사를 했다.서보영 신임 회장은 화원초등학교 61회 졸업, 달성중학교 35회 졸업, 현풍고등학교 35회 졸업, 경북의대 64회 졸업하고 화원에서 경대연합의원을 개원하고 있으며,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3년간 이다.
로봇팔과 3D 영상으로 최소 절개·정교한 수술효과
부산대병원 산부인과 로봇수술 500례 달성
부산대병원이 산부인과 로봇수술 500례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이는 동남권 지역 최초이면서 최다 건수인데 산부인과에서 시행 중인 로봇수술은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자궁근종, 난소종양 등으로 2018년 114건, 2019년 88건, 2020년 102건 등 최근 3년간 로봇을 이용한 수술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단일공 로봇수술의 경우 배꼽에 1인치 미만의 하나의 구멍을 통해 수술하기 때문에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다.특히 산부인과 수술은 분만과 관련된 여성의 생식기관을 다루는 만큼 정교하게 수술해야 하기에 수술주변 조직을 보호하고 혈관과 신경 등 주변의 장기손상을 최소화해야 수술 부작용을 줄일 수 있어 산부인과 로봇수술을 할 수 있는 의료기관 수가 적은 이유이다.산부인과 김기형 주종길 교수는 로봇수술은 최소한의 절개부위로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고 흉터가 거의 남지 않아 미용효과에도 우수하다며 특히 여성에게 가장 중요한 가임력을 보존하는데 효과적인 수술 방법이다고 설명했다.서동수 로봇수술센터장(산부인과)은 로봇수술은 의료진의 경험과 실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로봇수술에 적용할 수 있는 질환을 더욱 연구하고 확대해 많은 환자들이 안전하고 고품질의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부산대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지난해 2월 다빈치 Xi를 추가로 도입해 부산 경남 최초로 2대의 로봇수술기를 운영하고 있어 수술대기 기간도 대폭 단축됐다.로봇수술은 외과,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흉부외과, 이비인후과 등 여러 진료과로 수술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고, 암과 같은 높은 난이도를 요구하는 수술에도 로봇수술을 적용해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신임 회장에 김창수 회원 선출
대구시서구의사회 제 41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서구의사회(회장 이성수)는 지난 18일 오후 7시 의사회관 3츨 대회의실에서 제41차 정기총회를 열고 김창수 회원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는 한편감염병 유행 시 지역의사회 의료기관 보호 방안 건등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이성구 대구시의사회장과 최창혁, 민복기 부회장, 김병석 대의원회의장, 정홍수 대구시의사회장 당선인, 김정철 시의사회 감사 등 내빈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는 이동욱 기획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이성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인하여 아주 힘든 한해였으나 선후배 회원님들의 솔선수범하는 모습과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이제 저는 임기를 마치고 서구의사회 평 회원으로 돌아가지만, 새로운 집행부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속개된 2부 본회의에서는 회원점호에 이어 전 회의록 낭독을 유인물로 대체하고 조응래 감사의 2020년 회무감사 보고와 주요 회무 및 지난회기 세입세출결산보고, 2021년도 사업계획안과 일반회계 예산(안) 62,177,822원 등을 원안대로 통가 시켰다.총회는 이어 임기만료에 따라 있은 임원 개선에서는 전형위원회를 구성해위임 선출토록 하고, 회장에 김창수(김앤장내과의원), 부회장에 이동욱(대평리내과의원), 김성곤 (서대구연합의원), 배문주 회원(대구의료원 외과)을, 감사에 조응래 회원(조응래이비인후과의원), 김철진 회원(김철진정신건강의학과의원)을 각각 선출했다.이와 함께 의협 중앙대의원 선출은 중,서구 선거구 비례대의원으로 서구 김창수 회원, 중구 민복기, 박원규 회원, 교체대의원으로 서구 이동욱 회원, 중구 제석준, 지성우 회원을 선출하고 대구시의사회 파견 대의원 선출은 신임 집행부에 일임했다.김창수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영광스러운 자리에 특출 남은 없어도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면서 앞으로 자신을 포함한 서구의사회 임원들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서구청장상= 이성수(구평리외과의원) 김철진(김철진정신건강의학과의원)△서구의사회장 공로패= 이동욱(대평리내과의원) 엄성우(평리시원한속내과의원)
회원 단합으로 한약사 문제 등 약사 현안해결에 총력
대구시약사회 제40회 정기 대의원총회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조용일)는 지난 20일 오후 8시 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40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회원이 함께하는 약사회 시민과 함께하는 약사회 운영을 사업목표로 설정하고, 한약사문제 등 약사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전 회원이 단합할 것을 다짐했다. 대한약사회 산하 전국16개 시도약사회중유일하게대면총회를개최한 대구시약사회이날총회는외부인사초청없이 거리두기와마스크착용등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됐다.노수균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총회는당연직과 선출직대의원 총 235명중185명(위임 112명)이 참석하여 성원됐다.이한길총회의장은개회사를통해코로나19로인한 그 여파는우리 약국가에도 직격탄을 맞아 매출액 감소 등 아직까지 힘든 시기를 맞고 있다.고 밝히고 더욱이 펜더믹으로 집합금지가 생활화 되면서 우리 일상과 문화가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이한길 의장은 이어 약사회 회무도 비대면 온라인 회무로 바뀌면서 새로운 회무방식과 새로운 매뉴얼을 개발해야하는 등의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조용일 집행부는 중심을 바로 잡고 거침없는 회무를 수행하기 위해 회장과 임원들이 회관에 출근하면서 회무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 든든하게 생각했다며 앞으로 약사업무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변화에 대비해 약사직능에 적합한 업무를 개발하여 잘 대비해 나가야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조용일회장은인사말에서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으로 전국16개 시도약사회 가운데 대면총회를 개최하는 곳은 대구시약사회 뿐인 걸로 알고 있다며 걱정도 많지만 철저한 방역준수로 별 탈 없이 끝내, 보람 있는 총회가 되었으면 하는 기대를 가져본다.고 전하고 어려운 가운데 개최된 총회가 우리 약사현안문제에 대해 좀 더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이되어 대의원 여러분들의 뜻이 회원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안문제 중에 무엇보다 한약사문제가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지적하고 항상 어려운 일들이 많았지만 회원들의 단결로 잘 극복해 왔다며, 한약사문제도 잘 해결되길 바라면서 회원 각자의 이익보다 전체적인 이익을 위한 마음가짐으로 다 같이 힘을 합쳐 대처해 나가자고 당부했다.조 회장은 또 지난 한해는 대내외적으로힘든상황에서도특히 방문약사제도와약물오남용교육 등약사직능의신뢰를높이기위해노력해왔으며마지막남은임기 1년 동안에도소홀히하지않고최선을다해회무를펼쳐나갈것이라고덧붙였다.총회는 2부 본회의에서 2020년도 주요회무보고와 임원 및 대의원 변동사항 보고가 있었고, 회원고충처리 결과보고를 비롯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온라인 학술대회 및 회원연수교육 대체약물 관리사업 결과 여약사위원회 모범학생 장학금 전달 노숙인 무료투약사업 결과보고 등 상임위별 담당부회장과 상임이사의 보고, 감사보고 등을 이의 없이 승인했다.이어 2020년도 총 세입액 4억4238만 여원 중 2억4128만 여원을 집행한 나머지 2억100만 여원을 이월금으로 결산된 세입세출결산안과2021년도예산안총5억6900여만 원이원안대로심의통과 시켰다.금년도 주요사업계획으로는회원이함께하는약사회,회원이편안한약사회,시민속으로다가가는약사회를사업추진 방향으로△약사법령 개정 △약국경영 활성화 △의약분업 제도개선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 △약국정화 사업 △복약지도 교육 △약사직능홍보강화△동네약국살리기△공공약국운영을통한시민서비스확대△지역사회 활동 참여확대 등 특별위원회 및 각 상임위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한편 이날 총회는기타토의에서한약사문제해결방안을논의하는 한편이와관련하여참석 대의원들을대상으로설문조사도진행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대한약사회장표창패=이재규(대외협력단장)양현주(의약품안전사용교육단장)유병선(수성구회장)△대구광역시장표창패=최은정(여약사이사)최수빈(다제약물 자문약사)△대구시약사회장감사패=서승욱(일동제약지점장)백승기(운일약품대표)전나현(건보공단대구경북지역본부대리)김수현(심평원대구지원대리)△대구시약사회장표창패=박은령(중구)황미지(중구)김도일(동구)정호정(동구)정현정(서구)최원일(서구)박진현(남구)백정숙(남구)구본탁(북구)김익환(북구)김기숙(쉉구)한송희(쉉구)김태석(달서구)박소연(달서구)엄덕현(달성군)이수현(달서구)△제16회대구황금약사대상=류옥태(시약 자문위원)△재직기념패=이한길(14대 대구시약회장)
이연재 인제대 부산백병원장·박시환 구포성심병원장 지목
김 철 부산시병원회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부산광역시병원회 김 철 회장(부산고려병원 이사장)은 지난 19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국회가 의결한 지방자치법이 2021년 1월 5일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적인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해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김 철 부산광역시병원회장은 지난해 5월 부산광역시병원회 제13대 회장으로 취임했으며, 부산시민이 신뢰하는 부산광역시병원회가 대한민국의 공공의료를 선도합니다라는 메시지로 릴레이에 참여했다.김 철 부산광역시병원회장은 시민이 주인되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자치분권시대를 기대하고 응원한다며 부산광역시병원회는 앞으로도 코로나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 방역 최선전에서 회원병원들과 소통하며, 지역 의료안전망 강화와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공공의료를 선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김 철 회장은 다음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릴레이 주자로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이연재 병원장과 구포성심병원 박시환 병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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