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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
국제약품(대표 나종훈)이 ‘여성 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을 수상했다.지난 20일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국제약품은 다방면에서 급속히 변화하고 있는 사회흐름에 맞춘 질병의 패턴 연구와 첨단 제약기술 연구를 통해 미래 제약 산업을 주도할 신의약품 개발 연구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이 인정 받아 여성신문이 선정한 이 상을 받았다. 한편, 국제약품은 ‘가장 좋은 약은 사랑입니다’라는 기업 슬로건을 가지고 정도경영과 자율책임경영을 모토로 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유나이티드제약, 자등리 마을 주민과 교류활동
자매결연 마을과 김치 담그기 행사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자매결연 중인 마을과 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 임직원들은 지난 14일 자매결연 중인 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 마을을 찾아가 ‘1사1촌 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 김장을 했다.자등리 마을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친목과 교류의 증진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자 지난 2004년부터 자매결연을 체결한 곳으로, 김치 담그기 행사는 봄철 모내기 행사와 더불어 유나이티드제약과 자등리 마을 간의 결연을 더욱 공고히 하고자 실시하는 겨울철의 대표적 행사다.이날 행사에는 자등리 주민들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본사 및 공장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담근 김치는 서울 강남구 본사와 충남 연기군 공장 식당에도 보급됐다.한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매년 주민들을 초청해 공장 견학 행사를 마련하고 모내기 일손 돕기, 여름철 체험농장 등을 통한 다양한 교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유한양행, 충북 청원군 저소득층 가정에 온정 전달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나눔 ’
유한양행(대표 김윤섭, 최상후)은 지난 14일 청주시 청원군 오창읍에서 ‘유한양행 버드나무 봉사단-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봉사활동을 펼쳤다. 유한양행은 이번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과 저소득층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 채비를 도왔다.이날 오전 유한양행 버드나무 봉사단 70여명은 청원군 관내 12가구(독거노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세대)에 연탄 2400장을 비롯 내복, 생활용품, 의약품(안티푸라민 등 파스류), 적외선 치료기를 기부했다.또한 열흘전 사전답사를 통해 노후로 인한 파손, 보수가 필요한 가옥들을 점검한 후 보수 및 수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최상후 사장은 “작은 보탬이지만 추운겨울을 연탄으로 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 며 “앞으로도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버드나무 봉사단을 통해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뜻에 따라 사회의 공기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게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연탐나눔 운동은 사단법인 징검다리 주관으로 지난 2005년부터 실시된 행사로 유한양행은 지난 2006년부터 후원 활동중에 있다.한편 지난 12일에는 유한양행 오창공장 임직원 130명이 상반기에 이어 ‘사랑의 헌혈’행사에 참여한 바 있다.
한림대성심병원, 사랑의 김장김치 담궈
한림대학교성심병원(원장 이병철)은 지난 11일 안양시새마을회관에서 '2009년 사랑의 김장김치 담가 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안양시 31개동 소년소녀 가장 및 독거노인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안양시새마을 부녀회원 50여명과 한림대성심병원 느린소 사회봉사단 70명이 참여하여 약 30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궈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유한재단, 한국여약사회 정총서 시상식 가져
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에 김형자·조송자 약사
유한재단(이사장 한배호)은 지난 1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여약사회(회장 고미지) 제18회 정기총회 석상에서 12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 부문 시상식을 가졌다.이날 시상식에서 한배호 이사장은 김형자 약사(동성약국 대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 지사 소속)와 조송자 약사(고려대학 안암병원 약제과장 역임)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을 수여했다.한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김형자 약사는 30년 넘게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활동과 독거노인, 아동세대주 및 다자녀가정 돕기, 보호시설후원 등 투철한 사명의식과 헌신적인 자세로 고결한 사랑과 봉사를 실천했다”고 소개했다. 또 공동 수상자인 “조송자 약사는 1995년 고려대학안암병원 약제과장 재직시 호스피스회 창립을 주도해 대규모 조직으로 성장시켜 호스피스 활동의 참된 의미를 몸소 전파 했으며, 해외 봉사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등 타의 모범이 될만하다”고 수상 배경을 밝혔다.수상의 영예를 안은 김형자 약사는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해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더욱 큰 관심과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고 공동 수상자인 조송자 약사는 “현재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우리나라 호스피스를 대표해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고, 봉사를 통해 훈훈한 인정을 나누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유재라봉사상은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의 장녀인 유재라 여사의 사회공헌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2년 제정된 시상제도로 올해로 12회를 맞고 있으며, 여약사부문은 국민봉사에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여약사象 정립을 위해 한국여약사회와 함께 제정해 이번에 12번째 수상자를 배출하게 됐다. 유한재단은 고 유일한 박사의 사회환원·봉사 정신에 따라 지난 1970년 설립돼 장학사업·교육사업·사회복지사업, 사회봉사자 시상사업, 재해구호사업 등 공익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보령중보재단, 스킨케어제품 2만여점 증정
서울시장애인복지협회에 제품 지원
보령제약그룹의 사회복지법인 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이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회장 정명규)에 스킨케어 제품 2만 여점을(약 60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12일 성북구 돈암동에 위치한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서 조생현 보령중보재단 상근이사와 한영희 서울시 장애인 복지과장, 정명규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품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측은 “서울시 장애인 인구는 약 40만 명, 그 중 10만 명은 일대일 돌봄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특히, 장애아동시설 및 중증장애인 시설은 스킨케어 제품이 많이 필요하지만 그 구입비용이 만만치 않은데 이번 지원이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전달된 제품은 우선 외부 후원이 부족하고 대상자가 많은 기관을 중심으로 약 50여 개 기관에 제품을 배분할 예정이다. 조생현 이사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기관도 직접 방문해보고, 현장의 소리를 적극 반영해 일시적인 물품 지원이 아닌, 필요한 곳에 시기 적절하게 전달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보령중보재단과 서울시장애인복지협의회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지원사업을 검토해나가기로 했다.
한국야쿠르트 ‘사랑의 김장나누기’
올해는 한국야쿠르트 사내 봉사단체인 사랑의 손길펴기회 회원과 야쿠르트아줌마, 새마을운동 논산시지회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논산 공설운동장에서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배추 12만포기(270톤)의 방대한 양의 김치를 만들어 2만 5000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10일에는 논산 공설운동장에 양기락 대표를 비롯해 야쿠르트아줌마 200명과 한국야쿠르트 임직원 100명이 모여 직접 김장김치를 담그기도 했다.한편 매년 11월이면 어김없이 진행되고 있는 이 행사는 지난 2001년 부산에서 시작돼 2005년 서울을 비롯한 전국 6개 도시로 확대되어 펼쳐지고 있다.
신종플루로 인한 혈액 부족 문제 해소 일환
한독약품 임직원 ‘사랑의 헌혈’ 행사 가져
한독약품이 신종플루로 인한 혈액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일환으로 헌혈행사를 가져 업계 귀감이 되고 있다.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은 지난 11일 서울 본사와 충북 음성 공장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한독약품의 사랑의 헌혈 행사는 헌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2007년부터 시작돼 올해까지 390명의 직원이 참여, 15만9280 ml의 헌혈량을 기록하고 있다. 김철준 한독약품 대표는 “신종플루는 호흡기로 감염되기 때문에 헌혈과는 관련이 없는데도 신종플루에 걸릴 것을 우려해 헌혈을 기피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수혈용 혈액 부족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알고 있다”면서, “한독약품은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제약회사로서 헌혈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국민적 참여를 이끄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번 헌혈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헌혈 후 발급되는 헌혈 증서는 환우단체 및 병원에 기증될 예정이다.
‘November, The Jazz Plyer’ 테마로
현대약품 7번째 아트엠콘서트
현대약품이 주최하는 일곱 번째 아트엠콘서트가 오는 19일 청담동소재 유아트스페이스에서 ‘November, The Jazz Plyer’를 테마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멜로디가 강한 일렉트로닉 음악을 어쿠스틱사운드로 들려주는 리나의 어쿠스트로닉으로 펼쳐진다.국내 독보적인 여성 섹소포니스트 이진하가 이끄는 리나 어쿠스트로닉은 이름은 다소 낮설지만 재즈밴드의 이력과 음악은 높은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프랑스에서 공부한 유승호(피아노), 네덜란드에서 더 알려져 있는 김중혁(콘트라베이스), 동덕여대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최현서(보컬), 숭실대 대구예술대에서 강의하고 있는 김영직교수(드럼)가 즉흥적이고 다양한 조합으로 재즈음악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이강국 생명PD의 연출로 겔러리서 진행되는 아트엠콘서트는 한국 정상의 아티스트를 초청하여 관객과 밀도 있는 소통과 교감으로 이어지는 콘서트이며 현대약품이 문화메세나로서 주최하고 있다. 문의 : (02)2600-3966번. 티켓 3만원.
알리코제약, 창립17주년 한마음 등반대회
알리코제약(대표 이항구)은 창립 17주년을 기념해 ‘한마음 등반대회’를 가졌다. 지난 7일과 9일, 이틀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는 7일은 충북진천 공장소속 임직원이 참여해계룡산 등반을 진행했고, 9일에는 서울 본사 및 서울지역소속 영업부 직원들이 함께 관악산을 등반했다.알리코제약 이항구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창립17주년을 기념해 친환경 기업의 선두로서 산행을 계획한 만큼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알리코제약의 경쟁력은 전직원이 하나된 단합된 마음에서 출발하는 만큼 고된 산행을 통한 뜻 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7일 계룡산 등반대회와 9일 관악산 등반대회에서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퀴즈대회 및 장기자랑은 물론, 산행하고 있던 등산객들에게 알리코제약의 주력상품인 아이락루테인관련 홍보행사를 펼쳐 타 등산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또한 산행 동안 쓰레기 줍기 행사도 진행해 친환경기업 이미지를 몸소 체험하는 기회로 삼았다.
대한약사회, 요양급여비용 계약체결
스티펠, 명동거리에서 시민 대상 홍보 캠페인
“‘세비프록스’로 비듬과 이별하세요”
샴푸형 비듬치료제 ‘세비프록스’를 판매하는 한국스티펠은 10일 명동 거리에서 환절기 비듬 등의 두피질환을 고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두피진단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미녀 비듬CSI멤버들과 세비프록스맨이 비듬이 있는 시민들을 찾아내면 두피전문가가 시민들에게 두피 상태를 확인시켜주고 올바른 관리 방법에 대한 설명을 했다. 또 거리의 모든 시민에게 평소 비듬을 털 수 있는 양복 브러시를 무료로 증정해 비듬 없는 깔끔한 환절기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왔다.
독도수호국제연대, 영남대 의료진과 함께 독도 방문
독도에서 ‘가브스’ 섬사랑 캠페인
한국노바티스와 한독약품은 지난 7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의료진과 함께 우리 나라 영토 수호의 상징적인 섬인 독도를 방문해 당뇨 퇴치 운동을 펼쳤다.독도수호국제연대와 영남의대 내분비대사내과 이형우 교수, 한국노바티스, 한독약품 관계자 등 10명으로 구성된 섬사랑 수호대는 7일 독도를 직접 방문해 영남대의대 이형우 교수가 40년째 독도에 거주하고 있는 김성도 독도 이장을 진료하고, 효과적인 당뇨 관리법 등에 대해 교육하는 행사를 가졌다. 또한, 김성도 독도 이장과 독도 경비대에게 당뇨병 치료에 도움이 되는 각종 당뇨 관리 식단표와 운동 요법 등의 정보 및 당뇨병 관련 용품으로 구성된 ‘Know Your Diabetes(당뇨병 바로 알기) 키트’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당뇨병 예방과 치료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날 가브스 섬사랑 수호대는 당뇨병 관련 학술 활동인 가브스 리더스 심포지엄에 참여한 의사들의 수에 따라 적립한 기금과 한국노바티스와 한독약품의 직원들이 모금을 통해 마련한 기금을 독도수호국제연대에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다.기금을 전달받은 독도수호국제연대 고창근 위원장은 즉석에서 기금 중 일부를 김성도 이장의 당뇨병 극복 성금으로 전달했다.한국노바티스와 한독약품의 당뇨병 퇴치를 위한 섬사랑 캠페인은 췌장 섬이 신체에서 유일하게 섬 이름을 가진 장기라는 것에서 시작됐으며, 이번 독도 방문을 시작으로 한국노바티스와 한독약품은 가브스 섬사랑 수호 캠페인을 의료진의 손길이 닿지 않는 당뇨병 치료의 사각 지대에 있는 섬 지역으로 확대해 진행할 계획이다. 영남대의대 이형우 교수는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우리의 섬 독도를 직접 방문해 당뇨병 퇴치를 알리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독도 방문을 통해 당뇨병 치료에서 췌장 섬세포 보호의 중요성을 알려 많은 당뇨병 환자들이 보다 효과적인 당뇨 관리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노바티스 BMR 사업부 배경은 상무는 “독도는 우리나라 영토 수호의 상징적인 섬으로, 당뇨병 치료에 있어서도 질환의 성격상 췌장 섬세포 보호는 독도 수호처럼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노바티스와 한독약품은 DPP-4 억제제계 제2형 당뇨병 치료제 가브스(성분명 : 빌다글립틴)를 국내 공동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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