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DF보기
  • 즐겨찾기추가
  • 홈
  • 기사제보
  • 로그인
  • 회원가입

최종편집

보건산업 대표 종합전문지-보건신문 www.bokuennews.com

  • 배너
  • 종합
    • 전체기사
    • 보건정책
    • 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식품·건기식
    • 뷰티
    • 글로벌뉴스
  • 메디뉴스
    • 특별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글로벌뉴스
  • 팜뉴스
    • 특별기획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글로벌뉴스
  • 푸드뉴스
    • 특별기획
    • 식품·건기식
    • 글로벌뉴스
  • 뷰티뉴스
  •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 보건포럼
    • 기자수첩
  • 포토
  • 서금요법·수지침
  • 종합

    • 전체기사
    • 보건정책
    • 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식품·건기식
    • 뷰티
    • 글로벌뉴스
  • 메디뉴스

    • 특별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글로벌뉴스
  • 팜뉴스

    • 특별기획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글로벌뉴스
  • 푸드뉴스

    • 특별기획
    • 식품·건기식
    • 글로벌뉴스
  • 뷰티뉴스

  •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 보건포럼
    • 기자수첩
  • 포토

  • 서금요법·수지침

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경상북도의사회 제71차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간호단독법 제정 중단촉구 결의문 채택,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성금 1000만원 기부

    경상북도의사회 제71차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우석)는 지난 26일 호텔 인터불고대구 즐거운홀에서 제17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6억1000만 여원의 2022년도 새 예산안을 심의 확정하는 한편 간호단독법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이상훈 의협부회장과 박성민 의협대의원회의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재왕 의료배상공제조합 의장, 정홍수 대구시의사회장을 비롯한 김정철 대구의사회대의원회의장, 이관 동국의대학장, 현준호 동원약품 사장 등 내빈 다수와 120여명의 대의원이 참석한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장유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내린 봄비가 겨울 가뭄을 씻어 버리듯 코로나도 함께 씻어 버렸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지난 한해 동안 45대 집행부의 노력을 결산하고 새해 사업을 승인하는 오늘 총회에서 집행부를 격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 의장은 이어 정치권에서 의료 근간을 흔드는 일명 간호단독법 제정을 위하여 법안 상정을 예고함에 따라 10여개 관련 보건단체와 함께 절대 막아내야 한다.라며 새 정부에서 펼쳐질 보건의료정책에 올바른 의료전달체계, 필수의료 확립을 뒷받침할 수가 정상화, 수도권과 비수도권 의료격차 해소, 의료사고 특례법이 적극 실현되도록 의협을 중심으로 경북의사회가 힘을 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우석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2021년은 무엇보다 회원 권익 보호와 소통에 중점을 두고 활동한 한 해였다며, 2022년에는 회원분들에게 적극 홍보하여 회원권익위원회의 활성화는 물론 의료현안에 대한 대국민, 대회원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또한 일부 정치권에서 간호단독법 제정 등으로 의료계를 뒤흔드는 실정으로 일치단결된 회원님들의 관심과 지지가 필요한 때다.라며 위축된 의사회비 납부율을 높이고 의사회 대면 행사 개최를 통해 회원님과 만남의 장을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속개된 2부 본회의에서는 2021년도 주요 회무와 의사회관 매입에 따른 대출금 일부 상환 보고, 일반회계 결산액 6억2700만 여원과 회관기금적립금의권대책적립금코로나19성금적립금차량보증금한방대책특별위원회 지원금 등 특별회계를 이의 없이 승인하고 6억1000만 여원의 2022년도 새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또 2022년도 사업계획으로 △ 대국민 신뢰회복 및 계도사업 △ 의료제도 및 정책연구사업 △학술진흥 및 연수교육사업 등을 중점사업으로 확정하고, 6억1000만 여원의 2022년도 예산안을 통과 시키는 한편 중앙회 상정안건으로 의사면허 신고 강화 건의 등 18개 의안이 상정 채택했다.이와 함께 임원 개선에서는 부회장에 정호근, 의무이사에 이상훈 회원을 인준하고 윤리위원회위원장에 김광만, 부위원장에 이경섭 회원을 내부(의사)위원으로 황석순문상웅박종완강혁주이관 회원을, 외부(비의사)위원으로 법률에 이수환 변호사, 보건에 전용현 치과의사회장, 언론에 이석수 매일신문 서부지역본부장, 학계에 장덕희 위덕대학교 교수를, 간사에 이근일 법제이사를 신규 위원으로 선출했다.총회는 이에 앞서 개회식에서 제13회 학술상에 에스포항병원 재활의학과 박덕호 과장이 연구한 Machine learning-based approach for disease severity classification of carpal tunnel syndrome(인공지능 기계학습 기반의 손목터널증후군 중증도 예측 모델)이 수상했으며, 자랑스러운 의사상에 신은식 회원(신정형외과의원, 포항)이 선정되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시상에서는 또 최헌욱(동산정형외과의원, 안동)‧탁우택(탁우택신내과의원, 포항) 회원이 대한의사협회 공로패를, 방종경(덕산의원, 성주)‧도황(경주마취통증의학과의원, 경주)‧채한수(채한수이비인후과의원, 경산)‧박세관(이동선린내과의원, 포항)‧전대진(편한속내과의원, 영천)‧이기중(포항세명기독병원, 포항)이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으며, 모범분회로 포항시의사회(회장 김우석)‧청도군의사회(회장 박용준)가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했다.이외에도 대외유공 표창, 유공회원 및 모범직원 표창이 있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세에 따라 시상식을 생략하고 개별 우송하기로 했다.시상식에 이어 이날 경북의사회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성금 1000만원을 기부전달하고 대구시의사회에서 형제 의사회인 경상북도 지역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울진 산불피해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한데 이어 대한의사협회 이상운 부회장도 울진 산불피해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감동을 전했다.총회는 끝으로 '대한민국 차기 정부에 바란다'는 결의문을 통해 간호단독법 제정을 중단하고 상위법인 의료법을 개정하라고 주장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2022/03/30
  • 대구시의사회 제42차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의협 대의원총회 상정안건 12개 의안 채택, 간호법 반대 구호제창

    대구시의사회 제42차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대구시의사회(회장 정홍수)는 지난 24일 오후 7시 호텔라온제나 6층 레이시떼홀에서 제42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법정의무교육 간소화 및 통합교육사이트 개설요청' 등 의협 대의원총회 상정 12개 안건을 채택하는 한편 2022년도 예산안 15억3000만여원을 확정했다.이필수 의협회장과 박성민 의협대의원회의장,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하여 김상훈, 양금희, 홍석준, 조명희, 서정숙, 임병헌 국회의원, 현수환 동원약품회장 등 대내외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심상도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김정철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2년간 우리를 괴롭히던 코로나19라는 큰 질병도 지금 곁에 남아있는 꽃샘추위처럼 곧 사라져 갈 것이라고 말하고 우리 의료계 역시 잘못된 의료정책들이 많았지만 이 자리에 계신 국회의원님들의 크고 작은 많은 도움들과 이필수 의협회장님을 비롯한 전국의 수많은 의사회원들의 노력으로 무너지지 않고 겨우 버티고 있다고 밝혔다.김 의장은 이어 그러나 현재도 직역이기주의의 끝을 보이는 억지간호법 같이 왜곡된 수많은 법안들이 산재해 있을 뿐 아니라 그 법안들의 잘못된 근본을 인정하지 않고 호도하면서 팬데믹 상황의 최전선에서 애쓰고 있는 우리 의사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끌어내리려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정홍수 회장은 우리는 지금 새 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의료 환경의 큰 변곡점을 마주하고 있다고 밝히고 CCTV법, 의사면허 취소법, 간호사법 등 줄줄이 터져 나오는 역대급의 악법들을 막기 위해 우리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야만 했다고 말했다.또 대구시의사회는 시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우리 회원들의 헌신으로 2020년 대구를 덮친 코로나19의 쓰나미를 이겨내고 D방역의 신화를 창조했는가 하면, 지금 이 순간에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단 한 치의 물러섬 없이 시민의 곁에서 함께하며 우리의 고향을 지켜왔다며 그동안 의협은 정부와 국회를 설득하고 여론을 환기하여 많은 독소 조항을 개선했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강력한 반대의 주장을 개진해 여러 가지 다른 악법의 입안을 저지하는 등 적지 않은 성과 또한 거뒀다고 전했다.정 회장은 이와 같이 의협은 우리 회원을 결집시키고, 우리의 주장을 전달하는 가장 효율적이며 유일무이한 조직입니다. 의협 안에서 14만 회원이 하나된 목소리와 통일된 행동으로 단결해 나가면, 정부와 국회, 여론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대구시의사회 집행부는 의협의 일원으로서 항상 의협의 선두에 서겠습니다. 그리고 대구시의사회 모든 회원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겠다며,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맡은바 소임을 다해 오신 회원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이필수 의협 회장은 격려사에서 2년이 넘도록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6,000여 대구시의사회 회원분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회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 의료인으로서의 책임감이 있기에 대구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지속할수 있다.밝히고 대구시의사회는 지역의료 발전을 선도하는 한편, 대한의사협회 회무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큰 힘을 보태주고 계십니다. 이 자리를 빌려 대구시의사회 임직원과 회원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존경과 감사 말씀 드린다고 했다.박성민 의협 대의원회 의장은 대구시의사회 제42차 정기대의원총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의료관련 많은 법안들 중 간호단독법을 비롯해, 의사면허박탈법, 공공의대 신설, PA업무범위 설정, 원격의료 등 이 모든 것이 의료계와 상의 없이 정치적으로 흘러가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전하고 대구시의사회 회원 여러분들도 관심가져 주시고 의협과 한마음이 되어 최선을 다해 적극 대처해나가면서 강력하면서 올바른 목소리를 내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진행된 제2부 본회의에서는 전체 대의원 151명중 112명 출석으로 성원되어 임원 및 윤리위원 추인과 2021년도 회무 및 사업보고, 감사보고가 있었고, 결산안 및 예산안 심의위원회 보고를 듣고 이의 없이 모든 의안을 심의 통과시켰다.총회는 또 2022년도 사업계획 중 코로나19 대응 및 백신접종 사업 협조, 장애인돕기 자선음악회 개최, 유튜브 제작,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 참여 등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2022년도 예산안1,530,463,266원을 승인했다.이와 함께 의협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협회 회비납부 독려 △분석심사로의 심사체계 개편에서 의협의 역할 확대 △채용신체검사 비용 현실화 및 항목 추가 △의대생의 대한의사협회 회원으로 가입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요청 △대한의사협회 휘장 개선의 건 △의뢰서 양식 간소화 및 통일화 △법정의무교육 간소화 및 통합교육사이트 개설 요청 △의료기관에서 실시하는 예방접종에 대한 이상 반응 관련 대회원 안내 및 대처방안 소통 창구 마련 요청 △진료 접수 시 신분증 제시, △대리처방 불가 규정 등과 관련 보건복지부 주도의 대국민 홍보 요청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보건증 발급 관련 건강보험 적용을 상시화 및 검사 변경 가능 제안 △대한의사협회 정관 제5장 대의원 제25조(대의원의 선출방법) 개정 건의 △대한의사협회 정관 제5장 대의원 제27조(교체대의원) 개정 건의 등 총 12개 의안을 채택했다.간호법 반대 구호제창을 하고 있다.한편 이날 총회는 마지막으로 간호법 반대 구호제창이 있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동원연구비상=김 신 부교수(계명대학교의과대학)△대한의사협회장상=임연수(임연수소아청소년과의원), 이준엽(이준엽이비인후과의원)△대구시장상=김성미(마음과마음정신건강의학과의원), 박종원(영남대학교의료원 내과)△대구시의회 의장상=심삼도(메트로아이센터안과의원), 김용한(수성아동병원 소아청소년과의원)△대구시의사회 봉사상=성원준 부교수(칠곡경북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김경찬 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공로패= 이성구(직전회장), 김병석 직전의장)△대구시의사회장 감사패=정수영(대구시시보건의료정책과 주무관), 이연지(건보공단 대구지역본부 보험급여부 대리), 이지연(심평원대구지원 심사평가1부 과장), 한윤조(매일신문 기자), 강미경(아나운서), 우봉식(의협 의료정책연구소 소장), 김대욱(의협대외협력팀 대리), 김영성(의협의료배상공제조합 대구주재소장),△대구시의사회장 표창=하미희(우리들제통의원), 김성웅(한아름산부인과의원), 고재진(화원연세병원), 김종민(대구파티마병원 재활의학과 의무부원장)△사무처직원 표창=이나경, 박진현 대리)

    2022/03/28
  • 부산시의사회 60차 정기대의원총회 서면결의

    2022년예산안 15억1000여만원 심의 확정

    부산시의사회 60차 정기대의원총회 서면결의

    부산시의사회 대의원회(의장 강병구)는 지난 22일 부산시의사회관 2층 회의실에서 부산시의사회 제60차 정기대의원총회 서면결의 개표를 실시했다.이번 정기대의원총회는 3월 22일 벡스코 컨벤션홀 301호에서 개최 할 예정이었으나,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대면 총회 개최 위험성이 발생함에 따라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산 방지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 3월 11일(금) 제6차 대의원회 운영위원회를 긴급 개최하고 총회 개최 방법을 재검토한 결과, 제60차 정기대의원총회 상정 안건을 서면결의로 진행키로 확정하고 3월 15일 제60차 정기대의원총회 서면결의 실시안내 및 서면결의서와 총회자료를 대의원들에게 배포해 서면결의를 진행했다.서면결의는 지난 15일부터 3월 22일 오후 5시까지 8일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본회 재적대의원 272명 중 회신대의원 중 75%인 205명이 과반 이상 참여함에 따라 지난 22일 오후 7시 30분 본회 회관 2층 회의실에서 서면결의서 개표를 진행했다.서면결의서 개표에 들어가기 앞서, 대의원회 문하눈 간사로부터 제60차 정기대의원총회 서면결의 진행 경과보고, 개표위원 및 입회위원 소개와 서면결의서 개표방법 등에 대한 설명 후, 대의원회 강병구 의장의 개표선언으로 곧바로 4명의 개표위원과 19명의 입회위원 입회 하에 제60차 정기대의원총회 서면결의서 개표를 실시했다.서면결의 개표결과는 △제1호 전회의록 : 제59차 정기대의원총회 회의록 △제2호 감사보고 △제3호 2021회계연도 회무보고 △제4호 2021회계연도 수임사항 △제5호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서 △제6호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가결산서 △제7호 2022회계연도 사업계획(안) △제8호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안) △제9-1호 사업계획 및 예산결산 심의 분과위원회 △제9-2호 제1토의안건 심의분과위원회(정책) △제9-3호 제2토의안건 심의분과위원회(보험) △제9-4호 법령 및 회칙 심의 분과위원회(보건의료 관련법 관련 사항) △제10호 본회 윤리위원회 위원 선출의 건 △제11호 (주)BMA크린 현황 보고 등 총 11개의 상정안건이 의협 대의원회 운영규정 제76조(서면결의) 제6항에 의거 재적대의원 272명 중 205명 과반수의 참여와 참여대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안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특히 △제7호 2022회계연도 사업계획(안)과 △제8호 2022회계연도 세입 ․ 세출 예산(안)이 원안대로 가결됨에 따라 1,518,640,000원의 예산을 의결했으며 △제10호 본회 윤리위원회 위원 선출의 건에 대하여 기존 윤리위원회의 위원 11명 중 9명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지난 2월 28일 대의원회 제5차 운영위원회서 추천된 안희배 회원(동아대학교병원), 박영호 회원(동래구, 박영호비뇨기과의원), 최정석 회원(수영구, 상쾌한병원), 하윤수 교수(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고경우 변호사(법무법인 로앤케이)와 지난 3월 8일 부산시의사회 제38대 집행부 제11차 이사회 확대회의에서 추천된 조병우 회원(수영구, 조병우이비인후과의원), 이흥곤 기자(국제신문), 류승미 변호사(법무법인 김앤파트너스)가 윤리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됐으며, 이사회 추천 4명 중 1명은 본회 김태진 회장에게 위임 선출키로 의결했다.이어 서면결의서 개표 마감 후 곧바로 진행된 본회 제7차 대의원회 운영위원회서 제60차 정기대의원총회 서면결의 투표 결과를 최종 의결하고, 부산시의사회 홈페이지 공고 및 각 대의원들에게 개별 우편 발송키로 했으며, 의료기관 세제 개선 및 간호단독법 제정 적극 저지에 대한 안건 등 총 24개 의료현안에 대한 안건을 의협 건의사항으로 제출키로 했다.

    2022/03/23
  • 대구파티마병원 비뇨의학과 권준범 과장 국제학술대회 최우수 논문상

    2022 SUFU 국제학술대회 2년 연속 기초과학부문 최우수 논문상 수상

    대구파티마병원 비뇨의학과 권준범 과장 국제학술대회 최우수 논문상

    대구파티마병원 비뇨의학과 권준범 과장이 지난달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메리어트 마르퀴스 호텔에서 열린 2022 SUFU (The Society of Urodynamics, Female Pelvic Medicine and Urogenital Reconstruction) 국제학술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초과학부문 최우수 논문상 (Basic Science Essay Competition Award) 수상자로 선정되어 초청 강연을 했다. SUFU는 배뇨장애 및 여성골반 질환을 연구하는 대표적인 국제학술단체로 매년 기초 및 임상부문에 각각 1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2021년 지난해 척수손상으로 인한 신경인성방광에서 항섬유화치료제의 배뇨기능 개선효과에 대한 연구논문에 이어, 이번에 선정된 연구는 중추신경에 미치는 과민성방광의 약물치료 효과에 관련한 것으로 장기적으로 적절하게 시행하는 약물치료는 과민성 방광으로 인한 중추신경의 비가역적인 변화를 예방할 수 있음을 증명하였다. 권준범 과장은 이 연구결과가 아직까지도 많은 의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어온 과민성 방광의 적절한 약물치료 기간을 결정하는데 있어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권준범 과장은 국제학술대회에서 국내의 우수한 연구성과를 알릴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러한 연구를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고 이끌어준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과 한국아스텔라스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2022/03/23
  • 경남한약협회장에 김장규 씨 선출

    "회원 업권 보호에 최선 다할 것"

    경남한약협회장에 김장규 씨 선출

    경남한약협회(회장 이태화) 외 이사진은 최근 진주엘리베이트 회의실에서 긴급이사회를 열고, 임기만료된 차기 회장단 구성과 협회 정관 일부를 개정하기로 했다.이날 이사회에서 회 운영이 어려워져 회장, 부회장의 특별회비로 극복해 왔으나, 이제는 특별회비없이 회원의 정기회비로 운영하기로 했다. 사무국을 폐지하고, 회원 중 총무 1인을 선출해 회무를 전담하게 하고, 회원의 연회비는 현행 42만원에서 24만원으로 줄이기로 했다.이에따라 임원의 정원 회장 1명, 부회장 1명, 총무 1명, 감사 1명, 이사는 7인 이내로 지역권을 나눠 각 1명씩 선임하기로 정관변경했다.임원선출에서 △회장 김장규(익수당한약방) △부회장 김명관(세종당) △총무 김광곤(중광) △감사 이용관(정성), 이사 7명은 이후 확정 통보하기로 했다.김장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민족 전통한약의 한약인이 고령화로 인한 회원감소로 한약업의 존폐를 걱정해야 하는 현실에 직면해 있는것도, 전문한약의 인식부족과 오해도 정부 정책의 소홀한 탓도 있으므로 업권신장은 법의 한계점이었으므로 별다른 기대도 어렵다며 저는 20년전에 협회장 수임한 경험을 토대로 현상황으로나마 유지가 우리의 최선이고 의무인 것 같다. 계속 유지를 위해서는 회원의 업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니 회원님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2/03/21
  • 대구시의사회 및 8개 구·군의사회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 성금 전달

    2000만원 대한적십자사에 기탁

    대구시의사회 및 8개 구·군의사회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 성금 전달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정홍수)와 8개 구군의사회(구군의사회장협의회장 안원일)는 지난 4일 오후 1시 대구시의사회관에서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 성금 2,0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회장 송준기)를 통해 전달했다. 지난 3일 열린 대구시의사회 상임이사회에서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성금 후원 안건이 긴급하게 올라왔다. 이에 상임이사 모두 동의하에 성금 1,0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를 통해 전달하기로 의결하고 4일 전달했다. 또 이와 함께 8개 구군의사회에서도 1,000만원 성금을 모아 함께 전달하기로 하여 총 성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구군별로 중구의사회(회장 제석준) 100만 원, 동구의사회(회장 안원일) 200만 원, 서구의사회(회장 김창수) 100만 원, 남구의사회(회장 정의달) 100만 원, 북구의사회(회장 김정수) 100만 원, 수성구의사회(회장 조병욱) 200만 원, 달서구의사회(회장 서영진) 100만 원, 달성군의사회(회장 서보영) 100만 원 총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대구시의사회 및 8개 구군의사회 회원들이 기부한 2,000만 원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대규모 난민 발생으로 고통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 및 민간인 지원을 위해 국제적십자위원회, 국제적십자에 전달되어 우크라이나 내 전기, 수도, 도로 등 기초사회시설 복구 및 민간인 주거, 생계, 의료 인프라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대구시의사회와 구군의사회에서는 매년 명절과 연말 등 지역 주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등을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구시의사회 정홍수 회장, 구군의사회장협의회 안원일 회장,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 송준기 회장, 대구광역시의사회 민복기김성미박원규 부회장, 심삼도 총무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2022/03/07
  • 경북의사회 창립 제76주년 기념식 개최

    이우석 회장 "회원 권익보호와 진료권 수호 위해 한목소리 내야"

    경북의사회 창립 제76주년 기념식 개최

    경북의사회(회장 이우석)는 지난 26일 오후 4시 30분 호텔인터불고 대구 행복한홀에서 제76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의사회 이우석 회장과 대의원회 장유석 의장,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을 비롯하여 의협 의료배상공제조합 대의원회 김재왕 의장 등 주요내빈과 임원, 시군의사회장이 참석한가운데 개최됐다.이우석 회장은 기념사에서 76년이라는 숫자가 그저 숫자만이 아니라 무수한 이야기와 역사를 담고 있는 것을 잊지 않아야 우리 의사회가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고 의사회는 오로지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진료권 수호를 위해 목소리를 내는데 어려워 마시고 언제든지 경북의사회로 연락주시고 소통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대의원회 장유석 의장은 격려사에서 우리 경북의사회는 76년이라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올 뿐 아니라 전국 의사회 중 최우수 의사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역사를 되찾는 계기가 되었던 지난 70년사 편집위원들의 노고를 이 자리를 빌려 다시 감사드리며 경상북도의사회 76주년 창립기념식 개최를 축하드린다.고 했다.기념행사는 이어 김대영 부회장으로부터 경상북도의사회 창립부터 현재까지의 연혁보고가 있었고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과 의료배상공제조합 대의원회 김재왕 의장의 축사가 있었다.이와 함께 제76주년 축하 케익절단식에서 노진우 부의장, 방종경 감사, 김우석 포항시의사회장, 대한의사협회 이현미 총무이사의 축하덕담도 있었다.한편 경북의사회는 해방 이후 1946년 2월 24일 대구 시내에 거주하는 박태환계용순서돈상한국원손인식 등의 의사들이 주축이 되어 200여명의 의사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경상북도의사회 창립총회를 거쳐 현재 76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2022/03/02
  • 대구파티마병원, 사랑의 헌혈 캠페인 진행

    대구파티마병원, 사랑의 헌혈 캠페인 진행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골룸바 수녀)은 지난 25일 본관 앞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헌혈버스를 이용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헌혈의 집 방문자가 급감하였으며, 헌혈 부족사태의 장기화로 이어지고 있음에 따라 혈액 수급이 악화되자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대구파티마병원이 적극 동참한다는 취지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 직원 및 내원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혈액수급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하였다. 대구파티마병원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채혈 시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대한 대비로 발열체크, 손소독제 비치, 거리두기 유지에도 만전을 기하여 안심하고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김선미 병원장은 이번 캠페인이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동참하여 사랑을 나눌 수 있는 파티마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2/03/02
  • 대구달서구의사회 제35차 정기총회 개최

    "한약(첩약)에 대한 안정성 및 부작용 표기 의무화" 건의

    대구달서구의사회 제35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달서구의사회(회장 서영진)는 지난 22일 오후 7시 30분 대구시의사회관 3층 강당에서 회원 및 내빈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는 정홍수 대구시의사회장을 비롯하여 박성민 의협 대의원회의장, 홍석준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정철 대구시의사회 대의원회의장 등 내빈다수와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호 총무이사 사회로 진행됐다.서영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귀한 발걸음을 해주신 내빈 및 임원,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총회를 축소하여 개최함에 따라 지난 1년간 활동한 회무 및 재무 집행을 보고 드리는 중요한 자리에 전회원분들을 모시지 못해,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서 회장은 이어 달서구의사회는 그동안 제한된 여건속에서 매달 임원회의를 개최하여, 단결을 강화해 왔으며, 주변 이웃을 위한 성금 전달과 회원을 위한 문화관람 행사를 개최했으며, 올 한 해도 임원들과 함께 회원을 위한 행사를 기획하여, 역동적인 달서구의사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속개된 2부 본회의에서는 전년도 회의록 낭독을 유인물로 대체하고, 지난회기 감사보고와 2021년도 주요회무 및 일반회계 결산보고는 이의없이 승인하고 2022년도 사업계획과 회비 인상 없이 일반회계 예산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총회는 또 △한약(첩약)에 대한 안정성 및 부작용 표기 의무화 △건정심 위원 구성 증원의 건, △의뢰서 양식의 간소화, 통일화 △진료 접수 시 신분증 제시, 대리처방 불가 규정 등과 관련해 보건복지부 주도의 대국민 홍보 요청 △착오 청구 개선 안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보건증 발급 관련 건강보험 적용 상시화 및 검사변경 가능 요청의 건, 등 총 6개 의안을 대구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 상정의안으로 채택했다. 또 공석중인 1명의 감사 선출에서는 종합내과의원 박정기 회원을 보선했다.이에 앞서 있은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에서는 김성수 회원, 김선희 회원에게 달서구청장 표창장이, 달서구보건소 정금미 씨와 달서구보건소 코로나19 예방접종시행추진단 강지혜 씨게 회장감사패를, 김석준 회원, 조규현 회원에게 공로패를, 김지성 회원, 김미정 회원, 이시헌 회원에게는 우수회원 상이 주어지는 등 시상이 있었다.

    2022/02/24
  • 대구파티마병원, 감염병전담병원 지정

    대구파티마병원, 감염병전담병원 지정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골룸바 수녀)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및 중등증 병상 가동률이 증가함에 따라 2월 18일 대구광역시로부터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됐다. 이에 코로나19 중등증 치료병상을 27개 확보하고, 인력 및 시설을 준비하여 3월 2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코로나19 중등증 치료병상 운영을 위해 1개의 병동을 의료진 외 전담인력만 출입할 수 있도록 통제하고, 외부로 진출입하는 별도의 동선을 확보했다. 중등증 치료병상은 총 27개 병상으로 6개의 4인실 병실과 3개의 1인실 병실로 구성했다.김선미 병원장은 감염병전담병원 지정으로 지자체 등과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중등증 환자에 대한 신속하고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대구파티마병원은 코로나19로부터 지역민들이 성공적인 일상회복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한편, 대구파티마병원은 코로나19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 및 단기외래진료센터로 지정되어 대구의 재택치료 운영체계 중 5권역인 대구 동구지역을 전담하고 있다.

    2022/02/23
  • 대구시의사회,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사용법 유튜브 제작

    대구시의사회,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사용법 유튜브 제작

    대구시의사회(회장 정홍수)는 최근 코로나19 방역지침의 변경에 맞추어 자가진단키트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주기 위한 유튜브를 제작해 지난 21일 공개 했다.현재 오미크론 감염이 급격히 확산하면서 자가진단키트가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직접 사용하는 자가진단키트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리기 위해 대구시의사회는 이비인후과 의사가 알려주는 자가진단키트 올바른 사용법을 제작하여 안내 했다.대구광역시의사회 코로나19 백신 유튜브 검색 '대구광역시의사회 또는 대구시의사회'를 검색하면 시청 가능하다.대구시의사회가 알려주는 정확한 자가진단키트 사용방법 바로가기https://www.youtube.com/watch?v=QtiShGwhJ2I

    2022/02/23
  • 대구•경북의사회,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지지 선언

    대구•경북의사회,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지지 선언

    대구경북 의사 300여 명(336명)은 18일 오후 5시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대구경북의사회는 지지 문에서 현재 정부는 역대급 불공정한 사회를 만들어 국민들이 서로 갈등하고 시기하는 사회를 만들었다. 또한 의사들이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와중에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신설, 한방 첩약 급여화 및 원격 의료로 대표되는 4대 의료악법을 추진하여 의사들의 등에 비수를 꽂았다고 주장했다.그리고 윤석열 후보는 필수 의료 국가책임제를 도입하는 등 한국 의료 근본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을 제시하여, 향후 대한민국 의료정책을 바로 잡을 수 있고 코로나 방역을 개편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로 생각된다고 말했다.이들은 윤석열 후보에 대한 지지문을 발표한 후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를 위하여 의료정책 제안서와 336명의 대구경북 의사 지지 선언 명단을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에 전달했다.이 행사엔 강기윤 국회의원과 양금희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 의사 10여 명이 참석했다. 지지 선언문은 아래와 같다. 대구경북의사300인 윤석열 국민의 힘 대통령 후보를 지지를 선언하며 2022년3월9일은 대한민국 국가 발전을 새롭게 이끌어 나아갈 새로운 대통령을 뽑는 역사적인 날이다. 지난 5년간 현 정권은 공정한 사회 건설을 공약하며 집권하였으나, 국민에게 용이 아닌 '개천에서 행복한 붕어개구리가재'가 되라며 오히려 역대급 불공정한 사회를 만들어 국민들이 서로 갈등하고 시기하는 사회를 만들어버렸다. 문재인 케어와 같은 설익은 표퓰리즘 정책을 남발하여 대한민국 보건의료에 심각한 위해를 가했으며 코로나19로 헌신하는 의사들을 격려하지는 못할망정 대통령이SNS를 통해 직접 의사들을 비난하고 간호사를 칭송하는 방식으로 비열한 편가르기 행위까지 서슴치 않았다. 또한 의사들이 코로나와 사투를 벌이는 와중에 의대 정원 확대,공공의대 신설,한방 첩약 급여화 및 원격 의료로 대표되는4대 의료악법을 추진하여 의사들의 등에 비수를 꽂았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지난 문재인 정부의 실책을 반면 교사로 삼아 과오를 바로 잡고 미래지향적인 정책을 제시하지는 못하고, 오히려 문재인 케어와 의대 정원 확대,공공의대 신설에서 더 나아가 재정 확보도 없이 탈모 급여화 같은 표퓰리즘 정책을 남발하여 현 정권의 연장선상에 있음을 명확히 하였다. 반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민간병원의 중환자실,응급실 운영 비용을 국가가 공공정책 수가로 지급하는 필수의료 국가책임제를 도입하는 등 한국 의료 근본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을 제시하여, 향후 대한민국 의료정책을 바로 잡을 수 있고 코로나 방역을 개편하여 코로나를 극복할 유일한 후보로 생각된다. 각자의 진료실에서 진료에 전념하여야 할 우리들이 여기 모인 것은 작게는 의사로서 올바른 미래 의료환경을 바라기 때문이며, 크게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공정하고 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을 간절히 염원하기 때문이다. 2022년3월9일은 지난 5년간의 몰상식하고 퇴행적인 현정권을 국민의 이름으로 준엄하게 심판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역사적인 날이 될 것임을 확신하며 대구경북 의사300인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지지함을 엄숙히 선언한다.

    2022/02/21
  • 대구·경북의사회, 국민의힘과 의료정책간담회 개최

    공공의대 반대, 의료전달체계 확립, 의료수가 정상화 문제 등 의료현안 관련 논의

    대구·경북의사회, 국민의힘과 의료정책간담회 개최

    대구시의사회(회장 정홍수)와 경북의사회(회장 이우석)는 지난 18일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 회의실에서 국민의힘 국회의원(강기윤양금희 의원)들과 의료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상호 대구시의사회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참석자 소개, 대표인사, 정책 간담회 및 정책 제안 순으로 진행됐다.국민의힘 강기윤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는 코로나19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지 않았다. 그런 와중에도 의사들이 있었기에 코로나19를 이렇게 막아낼 수 있었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의료정책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나눴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국민의힘 양금희 국회의원은 의료정책을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에서 뵙게 되어 영광이다. 많은 이야기를 놔눴으면 좋겠다.라고 했다.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은 의료현안 의견 수렴을 위해 노력해주신 많은 분들과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이 자리는 대구경북 의료계 지도자들이 다 모인 자리인 만큼 보건 의료정책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나눔과 동시에 이 자리게 의료계의 진솔한 소통의 장이 되면 좋겠다.라는 인사가 있었다.이어진 간담회에서는 1) 공공의대 반대 2) 의료전달체계 확립 3) 의료수가 정상화 4) 의료분쟁특례법 제정에 대해 논의했다.1) 공공의대 반대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의대 설립은 문제점이 많다. 당장 내년부터 공공의대를 신설한다 해도 의사 육성에 10년이라는 시간이 걸린다. 기존의 의대를 활용하거나 공공분야로 의사들을 유도하는 정책을 만들어 공공분야 인력을 육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2) 의료전달체계 확립지금 대한민국 의료체계는 무너져가고 있다.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쏠림현상이 갈수록 커지고, 그에 따른 건강보험 재정 부담도 늘어나고 있다. 이대로 간다면 지방 의원급, 중소병원이 무너진다.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3) 의료수가 정상화 문제대한민국 의료수가는 전세계 최하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그 결과 갈수록 급여가 올라가고 있고, 건보재정이 줄어들게 된다. 이렇게 되면 결국 국민들이 많은 부담을 져야된다. 수가 정상화에 대해 국민의힘과 같은 정당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국민들을 설득해주었으면 좋겠다.4) 의료분쟁 특례법현재 과도하게 의료분쟁이 발생하고 있다. 의료분쟁 발생 시 법적인 제재가 강해 의사가 소신을 갖고 적극적인 진료를 하기가 어려워진다. 따라서 의료분쟁 특례법 등을 제정하여 의사들이 진료를 편히 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면 좋겠다.이날 간담회는 국민의힘 강기윤양금희 국회의원,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 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 대의원회 김재왕 의장, 대구광역시의사회 정홍수 회장, 대구광역시의사회 대의원회 김정철 의장, 경상북도의사회 이우석 회장, 경상북도의사회 대의원회 장유석 의장, 대구광역시의사회 민복기 부회장, 이상호 부회장, 경상북도의사회 이길호, 김우석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2022/02/21
  • 대구시약사회 제16대 회장 조용일 집행부 출범

    제41회 정기 대의원총회 "초심 잃지 않고 약사회 발전과 편안한 약국운영을 위해 최선"다짐

    대구시약사회 제16대 회장 조용일 집행부 출범

    대구시약사회는 지난 19일 오후 8시 회관 2층 강당에서 제41회 정기 대의원총회 및 제16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하고 지난해 12월 단독후보로 출마해 회장에 연임된 조용일 집행부를 출범시켰다.총회는 이와 함께 신임 총회의장에 오한희 직전 부회장을 추대하고 임대환, 김경희 직전 부회장을 각각 부의장으로 선출한데 이어 감사에 직전 의장을 지낸 이한길 씨와 정광원, 최은숙 부의장을 새 감사로 선출했다.또 조용일 회장이 선임 발표한 이상흥(유임), 이순우(유임), 최은정, 문보경, 금병미, 이창희, 김태형 회원 등 7명의 부회장을 인준하는 한편 상임이사 및 이사와 대약파견 대의원 선출은 회장과 의장에게 위임 선출토록하고 초도이사회로 넘겨 승인받도록 했다.이날 총회는 코로나19상황을 고려해 외부인사 초청 없이 이원일 대약부회장과 대내 인사 및 대의원 160여명(위임포함)이 참석한가운데 노수균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이한길 총회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3년을 뒤돌아볼 때 2년간은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조용일 회장과 임원진 등 집행부는 흔들림 없이 중심을 잡고 차질 없는 회무운영으로 대구시약사회를 잘 이끌어왔다고 전하고 계명대학교 재단 부지 내 불법약국 개설문제 소송에서 1심 승소와 함께 회원고충처리 실적 및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등 각 위원회서 추진해온 사업들을 원만히 펼쳐온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이한길 의장은 이어 지난 3년간 대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도움이 있었기에 의장직을 무사히 잘 수행할 수 있었다며, 특히 조용일 집행부의 노고와 공동체로 함께해준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15대에 이어 경선 없이 16대 회장직을 연임하게 된 조용일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3년을 뒤돌아보면 첫해는 계명재단 불법약국 문제, 그리고 2년 동안은 코로나로 인해 회무수행의 어려움이 많았다고 회고하고 계명재단 불법약국문제는 많은 회원님들의 달서구청 앞 항의시위 등 적극적인 관심 속에 1심에서 승소했다며, 2심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희망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직 사회는 정의가 살아있기에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조 회장은 또 임기 2년차는 코로나로 인한 약국에서의 공적마스크 공급부족문제와 관련, 시민들의 한결같은 불만의 목소리 속에 정말 힘들었는가하면 최근 진단키드문제로 또한 약국에서의 힘든 일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밝히고 우리가 왜 해야 하나라고 일부 회원들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지만 어려운 시기에 큰 뜻을 갖고 약사가 사회일원으로 전문 직업인으로서 공공에 이익이 되고 도움이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사회적 역할을 다했을 때 우리가 사회에서 인정받고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조 회장은 이어 계명대 불법개설약국 문제와 반월당 지하상가 난매 불법약국 및 한약사 일반의약품 판매, 전문카운터 의약품 불법판매행위 등 지난 임기 3년 동안 이루지 못한 현안들과 함께 전자처방 조제약 배달약국문제 등을 해결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지난 3년 회무를 발판으로 앞으로 3년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대구시약사회 발전과 우리 회원님들이 편안한 약국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회원들의 고충을 찾아 해결하기 위해 상임위 고충처리 팀을 보강해서 운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이한길 총회의장으로부터 16대 대구시약회장 당선공포에 이어 조용일 회장의 취임선서 등 취임식에 이어 있은 제3부 의안심의에 들어간 총회는 각 상임위별 회무보고에 이어 감사보고와2021년도 일반회계 세입안 전년도 이월금을 포함한 6억1800만 여원 중 4억2100만 여원을 집행한 나머지 1억9600만 여원을 차기 이월금으로 두고 결산된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과 약사발전 기금, 회관 건립 및 관리비 등 특별회계 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했다.이와 함께회원이 함께하는 약사회,시민과 함께하는 약사회를 사업목표로 한,각 상임위별 사업계획안과2022년도 일반회계 예산안4억8498만 여원을 비롯하여 약사발전기금 등13개 특별회계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 시키고 부서별 예산편성의 미진한 부분은 보완해 초도이사회서 최종 승인받기로 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대약회장 표창패=김귀희(홍보이사) 이승재(서구분회장) 서창호(달성군분회장) △대구시장 표창패=조미경(부회장) 김동균(다제약품 자문약사)△회장 감사패=김종일(동아제약지점장) 서정호(서전약품 대표) 남성식(건보공단 대구,경북본부 의료기관지원부) 장윤정(심평원 대구지원 심사평가부과장) △회장 표창패=정선정(중구) 김경화(동구) 홍상수(동구) 박상성(서구) 김영경(남구) 이요한(북구) 성낙신(수성구) 김선희(달서구) 박기라(달성군) 최성혁(달성군)△제17회 대구황금약사대상=조영애(대구시보건의료정책과 의약관리팀장)

    2022/02/21
  • 대구파티마병원, 코로나19 재택치료 단기·외래진료센터 개소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골룸바 수녀)은 지난 18일부터 코로나19 재택치료 단기외래진료센터를 개소하여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2월 11일 대구광역시로부터 코로나19 재택치료 단기외래진료센터로 지정받았으며, 대구의료원에 이어 대구에서 두 번째로 개소했다.코로나19 단기외래진료센터에서는 재택치료자(병상대기자 포함) 중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이 대면진료 및 검사가 필요한 대상자로 판단되는 경우 센터에서 대면 진료를 실시하게 된다. 센터 개소를 위해 각 실무진들이 모여 최적의 코로나19 단기외래진료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사전예약제를 도입하여 일반환자와 겹치지 않도록 동선을 완전히 분리했다. 자택에서 의료기관으로 이송은 지자체의 이송체계와 연계하였으며, 별도의 지정주차구역을 마련해 방문하는 환자들이 안심하고 검사와 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외래를 통한 검사, 대면진료, 주사제 처방, 투약 등이 가능하며 위험요인 발견 등 필요시에는 입원 또는 전원(생활치료센터, 병원) 조치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김선미 병원장은 코로나19 재택치료 단기외래진료센터는 재택치료환자가 치료 도중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서 신속하게 외래진료와 각종 검사, 투약 등의 조치로 환자의 건강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며, 재택치료센터와 연계하여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문제를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2/02/21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처음
  • 이전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다음
  • 마지막
배너

화제의 인물

  • 세계 최고급 유제품으로 시장 위기 돌파

    세계 최고급 유제품으로 시장 위기…

  •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것"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개원가 탐방

숙련된 의료기술 유방·갑상선질환 특화

숙련된 의료기술 유방·갑상…

  • 차앤박피부과, 20년 이어온 '…
  • "국시원장 삶과 의사의 삶, 너…

  • 오르가슴의 차이

  • 올바른 사정습관

  • 과식과 성기능

  • 전립선결석의 치료

지역

  • 건보공단 대경본부, 대구 5개 의약단체와 불법개설기관 근절…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철용)와 대구광역시5개 의약단체(의사회…

  • 대구시약사회, 동아대병원 소유 건물 내 약국 개설 강력규탄

  • 대구시약사회, 상반기 자체 감사 수검·기형적 약국 개설 시도…

  • 수해 지역 '피부염·감염성 질환' 예방법

로고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구인안내
  • 구독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저작권규약

(주)보건신문사 <04312>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58 아람B/D | 대표전화: 02-718-7321~4 | 구독·광고: 02-714-1656~7 | 팩스: 02-715-5709 | ISSN 2635-9154
등록번호: 서울 아 00064 | 등록일자: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2005년 11월 1일 | 발행인·편집인: 유태우
청소년보호 책임자: 김혜란 | E-mail: khrup77@bokuennews.com
Copyright ⓒ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
보건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a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