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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크기 키우고 쉬운 단어 사용… 병원이 직접 화면 디자인 반영
"기다리지 마세요"...부산대병원, 스마트 키오스크 확대 도입
부산대병원이 접수와 수납, 처방전 발행 등 외래진료 시 발생하는 대기시간 단축을 위해 최근 확대 도입한 '스마트 키오스크'가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18일 오늘 밝힌 자료에서 '스마트 키오스크'를 이용하면 병원을 방문한 환자는 등록, 수납 등 행정업무 처리를 위해, 번호표를 뽑고 순서를 기다려 대면 창구를 찾을 필요 없이 비대면으로 각종 업무처리를 할 수 있어 병원 체류시간이 단축된다는 것이다.대면 수납이 필요할 경우에는 키오스크에 진료예약증, 검사예약지 또는 SNS로 전송받은 바코드 등을 인식시키면 환자 정보가 해당 창구로 자동 전송돼 빠르게 업무처리를 할 수 있다. 또 대면 수납 환자를 위해 주요 외래 26개의 수납 창구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이용자는 혼잡을 피해 이용할 수 있다.지병으로 2년째 매월 병원을 찾는 A씨는 접수와 검사비 수납, 처방전 발행까지 키오스크를 사용해 보니 예전에 비해 병원에 머무는 시간이 약 20분 정도 짧아졌다며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부산대병원이 이번에 도입한 스마트 키오스크의 가장 큰 장점은 환자의 접근성과 직관성이다. 병원 곳곳에 25대를 설치해 접근성을 강화했으며, 복잡한 화면 구성에서 탈피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편의성을 극대화했다.특히, 병원 환자 대부분이 디지털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저임을 감안해 각각의 키오스크에 안내요원을 배치해 사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있다. 또한, 키오스크 화면 글씨 크기를 키우고, 이해하기 쉬운 단어를 쓰는 등 그동안 축적된 환자 경험을 토대로 병원이 직접 디자인한 화면을 적용했다.윤지언 원무팀장은 접수부터 검사비, 진료비 결재, 처방전 출력까지 진료 외 원무 수납 부분을 키오스크를 이용해 시뮬레이션해 본 결과 약 20분에서 25분 정도가 단축됐다며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해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부산대병원 관계자는 제증명 서류 전용 키오스크도 곧 운영할 예정이다며 진료비 영수증, 진료비 세부 내역서, 연말정산용 진료비 납입 확인서 등 각종 제증명 서류도 창구를 찾을 필요 없이 간단한 본인 확인을 통해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한편, 부산대병원 원무팀은 이외에도 카카오 알림톡, 모바일 앱, 하이패스 등 다양한 수납 시스템을 도입해 운용하고 있다. 특히, 하이패스는 신용카드를 등록해 두면 진료 후 수납 창구를 방문하지 않고 귀가하면 다음 날 진료비가 자동 결제되는 서비스다.
심평원서 처음 시행…수혈환자 안전관리 최우선
부산백병원, 수혈 적정성 첫 평가 '1등급' 획득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병원장 이연재)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처음으로 시행한 '1차 수혈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최근 획득했다.부산백병원은 종합점수 95점으로 전체 평균 69.3점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로 수혈환자 안전관리 및 수혈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의료기관으로 평가됐다.심평원은 총 515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까지 만 18세 이상 건강보험의료급여 의과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평가를 시행했다.평가 점수는 ▲수혈 체크리스트 보유 유무 ▲비예기항체선별검사(Irregular Antibody) 실시율 ▲수혈 전 혈액검사에 따른 수혈률 ▲수술 환자 수혈률 ▲수혈관리 수행률 ▲수술 전 빈혈 교정률 ▲한 단위(1 Unit) 수혈률 ▲수혈량 지표 등 총 8개 지표(평가 지표 4개, 모니터링 지표 4개)를 종합해 평가했다.이연재 병원장은 최근 수혈은 장기이식의 일종으로 여겨질 만큼 위험성을 고려하여 꼭 필요한 상황에서 적정한 양을 수혈해야 한다는 환자안전이 강조되고 있.며 부산백병원도 적정 혈액 사용량 관리 및 적정 수혈 등 수혈 가이드라인를 더욱 준수해 수혈 환자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심평원은 수혈환자의 안전성 확보와 혈액의 적정 사용을 모니터링하고자 수혈 적정성 평가를 처음으로 실시했으며, 그 결과를 6월 28일 심평원 누리집에 공개했다.
8월 18일부터 이틀간 벡스코서...부산대병원-부산시 공동 개최
디지털 헬스케어「MEDICAL HACK 2022」부산서 연다
부산대병원은 부산광역시, 부산테크노파크, 부산대학교, 양산부산대병원과 공동으로 오는 8월 18일과 19일 이틀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MEDICAL HACK 2022」 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MEDICAL HACK 대회는 헬스케어 비즈니스모델 개발에 관심이 있는 학생, 일반인, 기업인, 의료계 종사자 등이 참가해 해커톤을 진행하는 대회고 2017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6회째다.〈해커톤 (Hackathon) 〉난이도 높은 프로그래밍을 의미하는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일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각자의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앱, 웹 서비스 또는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는 것을 말한다.대회는 참가를 신청한 팀 중 서면심사로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이 8월 18일 열리는 본선에서 경쟁한다. 본선 첫날은 의료, ICT 등 각 분야의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비즈니스모델을 구체화하고, 둘째 날에 프레젠테이션을 통한 평가와 시상을 진행한다.총 상금은 1,200만 원으로 대상 1개 팀에 부산광역시장상과 상금 300만 원, 최우수 3개 팀과 우수 3개 팀은 각각 200만 원과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 수상한 우수 비즈니스모델은 엑셀러레이팅을 지원할 예정이다.참가신청은 부산대병원 융합의학기술원 홈페이지(cmit.pnuh.or.kr)에서 진행하며, 접수마감은 7월 24일 까지다.
교직원 대상 '불굴의 도전정신'을 주제로 큰 호응
부산백병원, 산악인 엄홍길 대장 초청 강연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은 지난 7월 5일 산악인 엄홍길 대장을 초청해 교직원 대상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불굴의 도전정신'을 주제로 한 이번 강연에는 1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해 큰 호응을 받았다.엄홍길 대장은 히말라야 8000m 14좌 완등에 이어 로체샤르와 얄룽캉 등정 등 세계 최초로 16좌를 완등하며 겪었던 지난 22년의 경험을 토대로 도전과 희망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특별 강연에 참석한 교직원들은 일상과 업무를 벗어나서 잊고 있던 꿈과 도전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용기와 실패에 극복하는 마음가짐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강연을 주최한 산부인과 정대훈 교육수련부장은 앞으로도 명사 초청 특강을 정기적으로 마련해, 교직원들이 자기 개발부터 인문학, 철학, 역사, 예술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접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노인 약동학, 다중 약물요법, 예방접종, 심장질환" 등 다양한 주제 강의
대구시약사회, 2022년도 팜페어 및 연수교육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조용일)는 지난 3일 대구엑스코에서 '미래를 향해 변화를 추구하자'라는 슬로건아래 2022년도 '팜페어 및 약사연수교육'을 실시했다.회원 1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코 5층 오디토리움과 3층 314〜315호 강의실로 나눠 각각 진행된 이날 연수교육은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고령화시대에 맞춰 일반의약품 및 당뇨약, 당뇨병관리, 비만 면역력 등 노인 약료과정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27편의 연제가 발표됐다.대외인사 초청 없이 최광훈 대약회장과 최두주 사무총장이 내빈으로 참석, 김익환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서 먼저 조용일 회장의 연임에 따라 새로 구성된 부회장단 및 상임이사와 각 구군 분회장 등 임원진 소개에 이어 지난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선8기 대구 중구청장으로 재선된 류규하 전 중구약사회장에게 구청장 당선 축하기념패가 전달됐다.조용일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대구시약사회 1년 행사 중 대면(오프라인)할 수 있는 행사는 연수교육 밖에 없다며 선, 후배, 동료가 함께 만나 교류하고 우리가 한 가족이란 개념으로 화합하고 새로운 의약지식 및 관련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학술의 장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조 회장은 이어 화상투약기 즉 약자판기 설치, 약 배달 조제전문약국 등 약사직능에 외세의 도전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며, 약자판기가 궁극적으로 국민건강의 위해가 되고 자칫하면 국민건강권 보호 시스템이 무너질 수 있는 상황으로까지 오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앞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모든 것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결사 저지를 위해 전 회원이 한마음이 되어 자판기 설치를 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며, 우리가 같은 직업을 가진 약사로서 대동단결 했을 때 어떠한 외부의 도전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회원들의 단합을 강조했다.오전 9시 30분 엑스코 본관 5층 오디토리움 대강당에서 있은 개회식에 이어 강미숙 학술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연수교육은 김영설 내분비전문의(전 대한당뇨학회 회장)로부터 '2형 당뇨병의 식후 고혈당관리'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김남주 중의약박사, 한국한약제제학회장의 '코로나19 이후 약해진 폐 가래, 기침면역'을 주제로 한 강의 등 10편의 학술연제가 발표됐다.이와 함께 3층 314호 강의실에서는 김지민 계명의대교수의 '루마티스관절염의 진단 및 치료' 정경혜 중앙약학대학교수의 '다약제 복용과 노인사용주의 약물' 등 당뇨병 관련 주제 및 '약국세무와 재고문제' 등을 비롯한 10편의 다양한 강의가 이어졌다.또 3층 315호 강의실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치주과 교수의 '당뇨병환자의 잇몸관리' 문보경 대구시약 부회장의 약대생프로그램, 병원 등 7편의 연제가 약학대학생 만을 대상으로 한 강의도 진행됐다.올해 대구시약 연수교육 행사는 '팜페어'와 함께 개최된 전시장에는 50여개 홍보부스가 설치돼행사장을 찾은 회원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각 제약회사와의 소통 및 볼거리를 제공했다
정홍수 회장 "선후배 및 동료 회원님들 간의 만남과 화합의 한 자리가 되길"
대구시의사회, 2022년 춘계학술대회 성황리 개최
대구시의사회(회장 정홍수)는 지난 2일 대구엑스코 서관 3층에서 5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춘계학술대회는 오후 4시에 세션1, 세션2 순으로, 그랜드볼룸 A 홀에는 허성욱 학술이사가 306호 강의실에는 전언주 학술이사의 사회로 개회식이 있었다.정홍수 회장은 인사에서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진료를 마치시고 참석해주신 회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진료업무에 유용한 주제로 학술대회를 준비했다.고 밝히고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잘 준수하면서 훌륭하신 연자분들의 좋은 강의를 수강하시고, 선후배 및 동료 회원님들 간의 만남과 화합의 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개의 세션에 A․B룸으로 나눠 다양한 주제로, 오후 4시부터 Room A(그랜드볼룸 A홀)에 세션 1에서는 김창수 부회장이 좌장으로 권용식(계명의대 호흡기내과) 교수의 '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호흡기질환 중심)', 허준(경북의대 소화기내과) 교수의 '위식도역류질환의 다양한 약물 치료(PPls vs. P-CAB)', 박기혁(대구가톨릭의대 혈관외과) 교수의 '절뚝거림, 조금만걸어도 다리가 아파요 : 말초동맥질환의 최신 치료' 등의 강좌가 있었다.Room B(306호) 실에는 민복기 부회장이 좌장으로 이봉렬(대구파티마병원 순환기내과) 과장의 '가정혈압 측정과 모니터링을 통한 혈압관리', 홍영훈(영남의대 류마티스내과) 교수의 'NSAIDs와 스테로이드 올바로 사용하기', 김지락(경북대학교치과대학 구강내과) 교수의 '흔히 보는 구강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강의 후 잠시 휴식시간을 가졌다.이어서 세션2 에서는 Room A에 박종원 부회장이 좌장으로 권현희(대구가톨릭의대 감염내과) 교수 '포스트 코로나 증후군의 증상과 관리', 이덕현(대구파티마병원 신장내과) 과장 '만성 콩팥병 환자에서의 약물 처방', 우정민(경북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불면증 임상진료 지침 : 진단과 치료' 에 대한 강좌가 있었다.Room B 이상호 부회장이 좌장으로 정창규(계명의대 알레르기내과) 교수 '두드러기 : 증례로 살펴보는 진단과 치료', 나형균(영남의대 이비인후과) 교수 '코를 자주 골아요 : 수면 무호흡증의 진단과 치료', 손대호(황금빛학문외과의원) 원장 '항문질환의 진단과 치료(기능성 질환 중심으로)'를 끝으로 오후 8시 30분까지 모두 12명의 연자들이 진료현장에서 꼭 필요한 최신 지견을 발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2022 메디엑스포 기간에 개최되어 스마트 의료, 헬스케어,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 프로그램, 기자재 전시회 등이 개최되었고, 5개 의료단체 및 300여개의 업체가 참여한 대규모 행사이다.오전 11시와 오후2시에는 전언주 대구시의사회 학술이사와 김성미 부회장이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 프로그램 연사로 강연을 했고, 동관 및 서관 전시장을 체험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구시의사회,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경지부, 대구지방변호사회 등 3개 단체
대구 법률사무소 방화참사 피해자 및 유가족 심리상담을 위한 업무협약식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정홍수)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구경북지부(회장 성형모)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석화) 3개 단체에서 대구 법률사무소 방화참사 피해자 및 유가족의 심리상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업무협약식은 피해자 및 유가족의 심리상담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대한정신과의학회 대구경북지부에서 심리지원단을 구성하여 대면 또는 비대면 상담 등 치료가 필요하신 피해자 및 유가족 분들에게 병의원 진료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내용이다.지난 6월9일 대구 범어동 소재 법무법인 빌딩에 방화로 7명이 숨지고 수십여 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대구시의사회는 14일 임시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긴급피해자 유가족지원을 위한 성금모금과 함께 심리상담 의료 지원을 위한 TF를 구성했다.이에 따라 대구시의사회는 20일 오후 1시 대구지방변호사회관 가진 업무협약식에서 8개 구군의사회 회원들로부터 모금한 성금 2,000만 원을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석화)에 전달했다.대구시의사회 회원들이 기부한 2,000만 원은 변호사회에서 방화참사 피해자 유가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대구지방변호사회는 지난 20년 2월 코로나 대유행시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웠을 때 대구광역시의사회에 마스크 10,000장을 기부 받아 많은 도움이 되었던 적이 있다.대구시의사회와 8개 구군의사회는 지난 3월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 성금 2,000만 원, 울진 산불피해 성금 1,000만 원 등 매년 명절과 연말 등 지역 주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등을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대구광역시의사회 정홍수 회장, 대구지방변호사회 이석화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 및 성금 전달을 했다.
신속한 의뢰·회송을 통하여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대구파티마병원, 진료협력센터 확장 이전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골룸바 수녀)은 지난 24일 진료협력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더욱 내실을 갖춘 환자중심의 진료의뢰회송 업무에 들어갔다.이번 확장 이전한 진료협력센터는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이 찾기 쉽게 출입구와 가까운 본관 1층으로 이전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진료의뢰회송을 전담하는 간호사의 맞춤 상담과 신속한 응대를 통해 의료진과 내원객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진료협력센터는 병원을 처음 방문하는 환자가 진료과를 선정하는 과정부터 추가적인 진료를 위하여 타 의료기관으로 전원가는 순간까지 처음과 끝을 함께 하고 있다. 또 타 의료기관에서 의뢰하는 경우 진료협력센터 상담창구를 통하여 신속한 진료를 지원하며, 진료가 끝난 후에도 환자의 동의여부에 따라 의뢰한 의료기관에 환자의 진료정보 및 검사결과 등을 회신하여 진료의 연속성이 이어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진료협력센터의 확장을 통해 환자중심으로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의료기관 간의 진료의뢰회송 업무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 의료전달체계 구축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이동원 진료협력센터장은 진료협력센터는 신속한 의뢰회송을 통하여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앞으로도 지역의 의료기관과 친밀한 협진관계를 유지해 의료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은정 회장 "여약사회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사업, 지속추진" 약속
대구시여약사회, 지체부자유 학생 및 모범학생에 장학금 전달식 개최
대구시약사회 여약사회(회장 최은정)는 지난 18일시약회관 2층 강당에서 지체부자유학생 및 모범학생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되는 등 방역 상황은 많이 완화되었지만, 아직까지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이라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각 장애인 단체 대표들만 초청하여 행사를 진행했다.최은정 여약사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만 아니었다면 학생들과 가족들 모시고 식사도 같이 하면서 행사를 진행했을 텐데 그러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크다며, 내년에는 호텔에서 같이 식사도 하고 얼굴도 보면서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길 기대해본다라고 전했다.최 회장은 이어 본 장학금은 매년 대구시약사회 소속 여약사회원들의 자발적 성금 모금으로 마련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구시여약사회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사업으로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최은정 여약사회장, 조용일 대구시약사회장을 비롯한 여약사 임원과 상록뇌성마비복지회, 대구시각장애인연합회, 대구장애인재활협회, 대구척수장애인협회, 대구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 대표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총 790만원의 장학금이 각 기관에서 추천한 초중고 대학생 17명에게 개별적으로 전달됐다.
장애인 재활기금 2000만원 대구시에 기탁·총 1억 8000만원 기탁
대구시의사회, 제15회 장애인돕기 자선음악회 개최
대구시의사회(회장 정홍수)는 지난 16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제15회 장애인돕기 자선음악회를 개최하고 장애인 재활기금 2000만원을 대구시에 기탁했다.이번 '제15회 장애인돕기 자선음악회'는 대구시의사회와 대구오페라하우스가 공동으로 준비하였으며, 대구시의사회 회원과 가족, 그리고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여 대구오페라하우스 공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공연 시작에 앞서 있은 리셉션 행사에서 정홍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코로나19 팬데믹의 상처는 아직 우리 곁에 남아있고, 특히 취약계층의 삶은 더욱 힘들어졌다며, 그러나 우리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잠시 중단됐던 자선음악회를 다시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정 회장은 이어 음악을 통해 소외된 이웃의 마음을 치유하고 돕고자 하는 저희 의사회와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19와 점점 악화되는 의료 환경 속에서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회원 분들께는 잠시 한숨 돌리면서 음악의 향기와 감동이 넘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 박성민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의 격려사와 김종한 대구시행정부시장, 임병헌 국회의원, 양금희 국회의원, 김승수 국회의원, 홍석준 국회의원, 이인선 국회의원, 김정철 대구시의사회 대의원회의장 순으로 축사가 있은 후 박인건 대구오페라하우스 대표의 공연소개가 있었다.이어진 장애인돕기 자선음악회는 탤런트 강석우씨의 사회로 시작돼 성금 2000만원을 장애인 재활기금으로 정홍수 회장이 대구광역시 김종한 행정부시장에게 전달하고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이날 음악회는 서희태 지휘자의 지휘로 소프라노 강혜정, 조지영, 테너 이병삼, 바리톤 이동환, 오보에 조정현, 바이올린 김이정, 뮤지컬배우 남경주, 디오오케스트라가 출연했다.제1부에서는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서곡과 오페라 '투란도트'와 '잔니스키키', '카르멘', '라보엠'의 유명 아리아와 오보에 '치마로사', 영화 미션 OST 공연이 있었고, 제2부는 바이올린 '지고이네르바이젠'과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맨 오브 라만차', '오페라의 유령'과 'I Believe', 오페라 '유쾌한 미망인', '투란도트의 공주는 잠못이루고' 까지 공연이 펼쳐졌으며, 곡이 끝날 때마다 관객들의 박수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한편 대구시의사회는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1995년부터 장애인돕기 자선음악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1억8000여만 원의 장애인 재활기금을 지원했다.
대구 달서구의사회, 자원봉사능력개발원 등 봉사단체에 성금 전달
대구시달서구의사회(회장 서영진)는 지난 14일 더나은세상을위한공감과 자원봉사능력개발원에 3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이날 서영진 회장은 신경목 감사를 대동하고 더나은세상을위한공감 (센터장 조재희), 자원봉사능력개발원 (소장 장민철)을 방문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과 '여름밤, 개발원의 블루스'에 대한 사업 설명을 듣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이 잘 전달 되기를 소망했다.성금은 더나은세상을위한공감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금' 200만원, 자원봉사능력개발원 후원의 밤 '여름밤, 개발원의 블루스' 행사에 100만원을 각각 후원했다.
최다 참가상에 '부산진구의사회' 선정
부산시의사회 2022년 건강걷기대회 개최
부산시의사회(회장 김태진)는 지난 12일 APEC나루공원에서 2022년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장기간 지속됐던 코로나19 확산 완화 추세 및 정부의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점진적 일상 회복으로 진행됨에 따라, 3년 만에 회원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2022년도 부산시의사회 건강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집결지인 APEC나루공원에서 08시 30분 ~ 09시 30분까지 참가회원에 대한 기념품 제공 및 페이스페인팅 이벤트 등이 진행됐으며, 김태진 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와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의 인사말과 격려금 전달이 있었다. 이어 김보석 총무이사의 코스 설명과 간단한 준비운동을 한 후 집결지를 출발해APEC나루공원 좌수영교 온천천 농심호텔까지 약 10km 코스였다. 첫 번째 경유지인 안락교밑 공터에서 경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는 스탬프 획득 이벤트와, 에너지바 제공 및 즉석사진 촬영과 어린이 참가자를 위한 문화상품권 배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여 걷기대회의 재미를 더했으며, 두 번째 경유지인 부전교회 인근지점 공터에서 스탬프 획득과, 무더운 더위를 식혀줄 아이스크림 및 아이스커피를 제공했다.최종 목적지인 농심호텔에서 점심식사를겸해 부산시의사회 홍보동영상을 시청하고, 본 행사는 김보석 총무이사의 진행으로 김태진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참여한 회원 및 회원 가족들에 대한 감사 인사와 지난 3년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 의료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준 회원들에 대한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와 더불어, 앞으로 제38대 집행부는 회원단합 및 회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강병구 대의원회 의장은 금번 걷기대회 행사를 통해 회원의 화합 및 소통을 통하여 의사회가 한층 더 발전되길 바라며, 걷기대회를 알차게 준비해준 집행부와 의협에서 참석해준 내빈들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박성민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과 이정근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김미애 국회의원으로부터 내빈 축사와 정홍경 대한의사협회 고문 겸 본회 명예회장은 회원들이 의료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의사회 회무에 적슥 참여해서 의료계가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당부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건배제의로 이어졌다.한편 금번 걷기대회를 드론으로 촬영한 회원 및 가족들의 모습 및 인터뷰 영상을 시청하고 부산의사합창단 지휘자인 바리톤 양재원 회원의 공연이 있었다,이날 걷기대회 김태진 회장은 최다 참가상에 부산진구의사회(회장 김종현)를, 최고 회원 참가율상에 서구의사회(회장 주남영)를 선정 시상하고 부상으로 상금 50만 원을 전달했다.개별 시상 부분으로 부부참석 나이 합산 최고령 상에 동래구 김현준 회원(금정요양병원)부부가, 최다 가족 참가자상에 금정구 정봉진 회원(보람요양병원, 부산시의사회 부회장)가족이 수상했고 연이어 푸짐한 경품추첨으로 마무리했다.이날 2022년도 부산시의사회 건강걷기대회에 김태진 회장, 강병구 대의원회 의장,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 박성민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 이정근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정홍경 대한의사협회 고문 겸 본회 명예회장, 최성호, 전수일 본회 고문, 이원우 대한의사협회 고문 겸 본회 고문, 양만석 본회 고문, 김미애 국회의원, 부산시의사회 회장단, 의장단, 감사, 상임이사 및 각 구군의사회장 및 회원과 회원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유방암 BRCA 유전자 돌연변이 경우 유방암 발병률 60~85%
해운대백병원 '한국유방건강재단' 유전자 검사비 지원 사업 시행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김동수) 유방센터는 '한국유방건강재단'의 유전자 검사비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작년에 이어 한국유방건강재단은 유방암 유전자 검사의 문턱을 낮추고 가족력 관리를 위한 보건의료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가족력으로 인한 취약성을 인지해 유방 건강을 위한 꾸준한 관리를 독려하고자 'BRCA1/2 유전자 변이 검사비 전액(본인 부담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만 25세 이상 유방암 또는 난소암 가족력이 있는 여성은 한국유방건강재단 홈페이지(http://www.kbcf.or.kr)에서 신청 후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협력병원인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대목동병원, 해운대백병원3곳에서만 검사지원을 받을 수 있다.전체 유방암 환자의 약 5~10%는 가족력이 있으며 가족력이 있는 경우 유방암 발병 위험률은 일반인보다 3~4배 높다. 또한 유방암 유전자인 BRCA 유전자 돌연변이가 있는 경우 유방암 발병률은 60~85%이다.국내에서 건강한 여성에서 BRCA1/2 유전자 검사 비용은 최대 170만 원으로 경제적 부담이 크다. 유방암 환자인 경우 유방암과 난소암을 동시에 진단받거나 40세 이전에 유방암이 발병하는 등 특수한 경우에만 건강보험이 적용된다.해운대백병원 유방센터 이정선 교수는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분들에게 돌연변이 유전자 검사를 지원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가족력 관리를 통해 유방암으로부터 자유롭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2022년 연말까지만 진행하며, 12월 16일까지 한국유방건강재단을 통한 검사사업 참여신청을 접수한 경우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광만 위원장 및 9명의 위원과 간사 1명으로 구성
경북의사회, 윤리위원회 위촉식 및 간담회 개최
경북의사회(회장 이우석)는 지난 9일 호텔 인터불고대구 신비디움에서 윤리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열린 윤리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 행사에는 이우석 회장과 지난 3월 71차 정기총회에서 새로 선출된 김광만 윤리위원장을 비롯한 윤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근일 법제이사(윤리위 간사)의 사회로 진행됐다.경북의사회 윤리위원회는 의협 정관 제57조 제1항을 근거로 해 자체적 의사윤리와 규정을 준수함과 동시에 양심과 신념을 가지고 올바른 의료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이에 따라 위원장 1인과 부위원장 1인, 위원 9인, 간사 1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원 중 경북의사회원이 아닌 위원으로 법률보건언론학계 관계자 4명으로해 2022년 4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임기 3년이다.이날 이우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사간 바쁘심에도 윤리위원회 위원 활동을 수락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위법을 떠나 사회적 시선에 맞춘 판단이 필요한 지금, 윤리위원님들의 고견이 절실한 때라고 밝히고 또한 김광만 윤리위원장은 좋지 않은 일에 개최되는 윤리위원회가 아니라 칭찬을 위한 윤리위원회가 되길 바라며, 임기 3년간 많은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위원장을 비롯한 윤리위원은 다음과 같다.△위 원 장 : 김광만(포항, 지곡그린의원)△부위원장 : 이경섭(경주, 계명대학교 경주동산병원)△위 원=의사회원 : 황석순(포항, 황석순내과의원), 문상웅(안동, 제일외과의원), 박종완(경산, 경산정형외과연합의원), 이관(경주,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강혁주(구미, 강내과의원)△위원=비의사회원 : 이수환(포항, 법무법인 청우 변호사), 전용현(경산, 경상북도치과의사회 회장), 이석수(구미, 매일신문 서부지역본부 본부장), 장덕희(포항, 위덕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간 사 : 이근일 법제이사(경산, 신계양정형외과의원)
대한가정의학회 대구·경북지회 전공의 통합오리엔테이션
대한가정의학회 대구경북지회(회장 이동욱)는 지난 8일 대구 그랜드호텔 지하1층 리젠시홀에서 2022년도 전공의 통합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이날 전공의 통합오리엔테이션은 수련병원 지도 전문의, 전공의, 대경지회 임원 및 가정의학과 전문의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차 병원 감염병 전담병원에서의 가정의학' 등 특별 강의와 신규 전공의 및 병원별 의국 소개 순으로 나눠 진행됐다.이동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임 전공의 선생님들을 만나서 반갑습니다. 코로나19로 조금 늦어졌지만 이렇게 대면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서 참으로 기쁘다고 말하고 오늘 이 모임은 신임 선생님들과 여러 윗 년차 선생님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다양한 의료가관에 계신 선배님들의 경험을 듣고 향후 자신의 위치를 정할 수도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이 회장은 이어 같은 경험을 지낸 선배로서 전공의 선생님들께 여러 다른 환경에서 조금 더 노력하고, 바쁘게 생활하시라고 부탁드리고 싶다며, 짧기도 하고, 길기도한 3년의 시간을 잘 보내어 앞으로 3년 후에는 지금과 다른 내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이날 제1부에서는 주제1 수액, 영양제 Parenteral nutrition의 주제로 계명대학교 홍승완 교수의 강의와, 주제2 올리멜 / 페리올리멜 / 클리노레익 소개를 주제로 후원사 측의 강의가 있었다.속개된 제2부 전공의 통합오리엔테이션에서는 배현석 수련이사(대구의료원 가정의학과)의 사회로 각 병원 별 의국, 신규전공의, 신규지도 전문의 소개에는 경북대(박지영 전공의), 동국대, 계명대(이정민 전공의), 대구가톨릭대(장선수 전공의), 대구보훈병원(김수진 전공의), 대구의료원(김원경 전공의), 영남대(이지예 전공의)들의 각 병원 별 병원 소개와 의국 소개가 있었다.또 전공의 및 지도 전문의를 위한 특별 강의는 대구의료원 김원경 의국장은 가정의학과 후배들을 위한 조언 성신연합의원 안태경 원장은 개원의원 1차 의료의 중심 화원 참사랑요양병원 최주열 병원장은 개원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의 요양병원 운영 경험 대구의료원 가정의학과 박종명 과장은 2차 병원: 감염병 전담병원에서의 가정의학 경북대학병원 가정의학과 김아솔 교수의 3차 병원 가정의학 영역에 대한 강의 등 주제별 강의가 있은 후 기념촬영을 끝으로 이날 '통합오리엔테이션' 행사를 무두 마쳤다.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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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대구북구 산불피해 성금 3370…
왼쪽부터, 이만규 대구시의회의장, 민복기 대구시의사회장 겸 사회공헌사업단 대표이사…
경북의사회, 의협 모범지부 표창 15번째, 9년 연속 수상 쾌거
대구시약사회 '2025 DPSL 단합대회' 개최
대구시의사회, 대선기획본부 및 지원단 출범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