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date("Y년 m월 d일 H시 i분")?>
종합
메디뉴스
팜뉴스
푸드뉴스
뷰티뉴스
오피니언
포토
서금요법·수지침
합창단·오케스트라 공연 한자리에
유나이티드문화재단 ‘가족음악회’ 후원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이 후원한 ‘유나이티드와 함께하는 가족 음악회’가 5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총 2부로 나눠 진행된 이번 공연은 합창단과 오케스트라의 무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공연이었다는 평가다.강덕영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이사장은 “유난히 추웠던 겨울을 지나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힘껏 펴게 되는 3월을 맞아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더욱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고자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은 한국의 클래식 문화 대중화에 힘쓰고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며, 세계 문화를 한국에 소개하는 예술문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유나이티드아트홀의 다양한 공연과 유나이티드갤러리를 통한 미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고급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성실·정직하게 세금납부”
로슈진단 모범납세자 선정 ‘국무총리 표창’
한국로슈진단(대표 안은억)은 지난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제47회 납세자의 날’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기획재정부가 주관하고 국세청 및 관세청이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기념식에서는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유공공무원 및 우수기관 등에 대한 포상이 수여됐다. 한국로슈진단은 성실하고 정직하게 세금을 신고하고 납부해 납세문화 및 국가 재정 및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안은억 대표는 “기업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며 깨끗하고 공정한 비즈니스 모델을 추구해온 한국로슈진단의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한국로슈진단은 모범적인 세금 납부는 물론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한국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모범적인 다국적 기업의 롤 모델역할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중동점, 순천향대 부천병원 환아 위해 2000만원 기탁
‘2013년 현대백화점 중동점 후원금 전달식’이 6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황경호) 원내 제1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는 현대백화점 중동점 직원 및 고객 동호회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후원금을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의 환아들을 위해 기탁하는 행사이다. 올해 행사에는 병원 및 현대백화점 주요 임직원, 고객동호회 회원, 후원을 받게 된 환아 및 보호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2,000만원이 기탁됐다.한편, 현대백화점 중동점 후원금은 2007년을 첫 시작으로 올해까지 8회째 이어지고 있다.
서울대병원 KBS 교향악단 찾아가는 음악회 ‘클로버 콘서트’ 개최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 통해 환자 위로"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은 5일 병원 본관 로비에서 환자와 보호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BS 교향악단 찾아가는 음악회 ‘클로버 콘서트’를 개최했다.‘클로버 콘서트’는 대한민국 대표 교향악단인 KBS교향악단이 전국의 병원을 찾아다니며 환자를 대상으로 연주하는 콘서트로 KBS교향악단에서 진행하는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이다.아름다운 문화 공연을 통해 임직원을 비롯해 아프고 지친 환자와 가족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다양한 계층 간의 문화적 교류를 이루어 건강한 사회를 이루고자 이날 공연이 기획됐다.KBS교향악단은 ▲5개의 쉬운 춤곡(에거이) ▲트리치 트라치 폴카(슈트라우스) ▲영화 ‘사운드오브뮤직’ 삽입곡 메들리 ▲보칼리제 작품 34, 제 14번(라흐마니노프) ▲봄의 소리(슈트라우스) ▲홀베르크 모음곡(그리그) ▲죽음의 무도(생상스)등 대중적인 레퍼토리로 쉽게 즐길 수 있는 7곡을 50여 분간 연주했다.정희원 병원장은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통해 음악회를 방문한 모든 분들이 큰 감동의 선물을 받았다.”며 “KBS교향악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환자들에게 기쁨과 위로를 주는 아름다운 음악회를 이어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학교병원은 임직원 및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정기적으로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고대안산, '오픈카드 서비스' 개시
신용카드 등록하고 진료를 한번에
고려대 안산병원(병원장 이상우)은 고객서비스 차원으로 환자들의 수납 대기시간 단축시키기 위해 지난 4일부터‘오픈카드 서비스’를 개시했다.‘오픈카드 서비스(진료비 후 수납)’는 모든 진료 후 마지막에 한번만 수납창구를 방문하면 되는 시스템으로 환자나 보호자가 신용카드 정보를 미리 병원에 등록하고 진찰, 검사 등 진료를 받은 후 당일 발생한 진료비에 대해 한 번에 결제하는 서비스이다. 원무팀 손미영 외래파트장은“개인정보보호 및 카드결제에 관한 정보보안에 대하여 만반의 준비를 했다”며“많은 환자와 보호자들이 병원에서 수납으로 인한 대기하는 시간 줄일 수 있어서 만족도가 크게 향상되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 오픈카드 서비스를 신청하려면 신분증과 신용카드를 지참해 원무팀 수납창구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치주과학회와 공동 “치주병 예방위한 생활습관 바로잡기”
동국제약 인사돌 ‘잇몸의 날’ 후원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이 올해도 잇몸약 ‘인사돌’ 브랜드로 오는 21일 개최되는 ‘제5회 잇몸의 날’을 후원한다.오는 24일 잇몸의 날은 대한치주과학회가 잇몸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잇몸을 관리하는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하루 3번 이(2)를 사(4)랑하자’는 의미에서 지난 2009년 제정한 캠페인이다. 2011년에는 ‘잇몸의 날’ 캠페인과 더불어 대한치주과학회와 공동으로 ‘치주병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바로잡기’를 공표하고 치주병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도 전개했다.동국제약 인사돌은 지난 30여년간 잇몸약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켜온 대한민국 대표 잇몸약으로, 생약성분 제제라서 장기적으로 복용해도 부작용이 거의 없다. 또 인사돌의 효능∙효과는 영국 Huntingdon 연구소 전임상시험과 국내 3개 치과대학병원(서울대, 연세대, 경희대)의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
기획서 실무까지 직접 실행기회 제공
현대약품 대학생 온라인 마케터 8기 수료
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은 지난달 28일 서울 논현동 현대약품 본사에서 ‘현대약품 대학생 온라인 마케터 8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약품 대학생 온라인 마케터 8기’는 지난 1월부터 2개월간 후크필름앤바이럴 이진호 대표의 멘토링 아래 현대약품 브랜드의 온라인 마케팅 및 콘텐츠 제작에 대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거쳐 15명 전원이 수료했다. 현대약품은 이번 활동에서 홍보, 마케팅 실무자의 특강, 문화충전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온라인 샘플링, 프로모션, UCC콘텐츠 제작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마케팅 기획에서 실무까지 직접 실행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5개팀 중 가장 참신하고 성실한 활동을 펼친 1등 팀과 2등 팀에게 상금과 상패가 주어졌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수료증 및 소정의 활동비가 수여됐다.김종헌 팀장은 “수동적인 대외활동이나 기업체험이 아닌 취업과 마케팅 실무자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보다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대학생 마케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며 “대학생들의 창의력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립선암 60%, 폐암 20%, 부인암․위암 등 20%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다빈치 로봇수술 100례 달성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이수용)이 4일 다빈치 로봇수술 100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지난 2011년 4월 처음 로봇수술을 적용한 이래 2년 만에 100례를 달성했는데, 전립선암 뿐 아니라, 고난이도 수술인 폐암과 식도암 수술을 성공해 로봇수술의 적용범위를 확대시켜 왔다.산부인과 영역에서도 로봇수술이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는데, 결혼 전 연령에서 발생한 자궁근종을 로봇으로 수술해 자궁을 보존함으로써 임신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기존의 복강경 수술에서 어려웠던 정교한 봉합이 가능해 자궁경부암에서 자궁적출술 등의 시술 건수가 현저하게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완 로봇수술센터장은 “복강경 수술은 관절 움직임이 제한될 수 있어 복잡한 동작이 상대적으로 어렵다"며 "이에 반해 로봇수술은 수술자의 손 움직임대로 540도 이상 회전하는 로봇관절이 있어 자유로운 손놀림이 가능하며, 3차원 입체영상으로 수술 시 복강 내 장기들을 정밀하게 관찰할 수 있다”고 밝혔다. 로봇수술은 이러한 장점 때문에 전립선이나 대장, 직장과 같이 작고 좁아 수술이 까다로운 부위의 암 환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적용되고 있으며, 정교한 수술이 요구될수록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수술 후 회복과 기능보존 등에서 우수성이 입증되고 있을 뿐 아니라, 단점으로 지적된 ‘비용’ 측면에서도 환자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인하대병원, 우즈벡 등 의료소외계층 초청 무료 수술
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이 지구촌 의료소외계층 초청 무료수술 행사인 ‘지구촌 한 가족 캠페인’을 갖고 우즈벡 환자 4명을 인하대병원 본원으로 초청해 무료 수술을 진행한다.‘지구촌 한 가족 캠페인’은 지난 2008년부터 인하대병원, 대한항공,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법무부 등 다양한 기관과 함께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인하대병원은 지난 해 7월, 우즈벡 고려인 요양원과 나보이 공항을 찾아 의료봉사를 실시했으며, 이 중 현지에서 치료하기 힘든 중증환자 중 백내장, 심장병, 유방암, 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선정해 인하대병원으로 초청하게 됐다.현재 백내장 및 유방암 환자는 성공적으로 수술을 받고 귀국했으며, 심장병 환자는 현재 수술 후 진료 중이다. 또한 백혈병환자는 3월 중순경 초청할 계획이다.백내장 수술을 받고 완치된 오가이 라이사(77세) 고려인 할머니는 “꿈에 그리던 조국에 온 것도 가슴이 벅찰 정도로 기쁜데, 이렇게 아름다운 빛을 볼 수 있게 도와줘서 너무 고맙다.”라며 “인하대병원 의료진과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박승림 병원장은 “향후 지속적으로 전 세계 의료사각지대를 찾아가 인하대병원의 의료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대한민국의 의료 브랜드 가치 제고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며 “특히 대한항공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등 유관 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유지하여 지속적이고 근본적인 의료혜택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을 꾸준히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동경희대병원, 고객만족 슬로건 선포
‘긍정의 언어로 만드는 아름다운 병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긍정의 언어로 만드는 아름다운 병원’이라는 슬로건을 선포하고 본격적인 고객만족활동에 나섰다.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박문서)이 지난달 27일 직원, 환자 및 보호자, 지역주민 등 약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고객만족(CS) 슬로건 선포식을 개최했다.박문서 원장은 “CS 슬로건의 실천약속인 존중과 배려, 그리고 고객에 대한 적극적인 시선맞춤과 경청을 바탕으로 하여 긍정의 분위기가 넘쳐흐르는 병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향후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긍정의 소통을 이루기 위해 ‘버츄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미덕, 긍정, 선의, 소통의 전파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행사는 최근 tvN 스타특강쇼와 김미경 쇼 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W인사이츠의 김미경 원장을 초청해 ‘성공을 부르는 매력소통의 힘, 아트스피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개원 13주년 기념식 개최
"보험자병원으로서의 역할 강화"다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광문)은 개원 13주년을 맞아 지속성장 가능한 보험자병원으로서의 역할 강화를 다짐했다.지난 4일 열린 개원 13주년 기념식에서 김광문 병원장은 “보험자병원으로서 힘든 여건 속에서도 다양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민간병원에 뒤지지 않는 경쟁력을 갖추고 공공병원으로서의 성공적인 운영모델을 제시하고 있음에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건강보험제도의 중요한 한 축을 책임지고 있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건강보험제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보건의료정책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00년 국민의 보건향상과 건강보험모델병원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목적으로 설립된 일산병원은 그간 보험자 모델병원으로서 민간병원 및 타 공공병원에서 시도하기 어려운 4인실을 일반병실로 운영하고 요양급여기준에 맞춘 적정 진료를 위한 자료 산출∙제공을 비롯해 각종 정책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국민의료비 절감과 건강보험 제도 발전을 도모해 왔다.또한 끊임없는 연구와 진료의 질 향상을 통해 작년 한해 위암, 대장암, 간암 수술의 사망률 평가를 비롯해 의료의 질 적정성평가 6개 부문에서 1등급을 획득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진료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연간 100만 명 이상의 환자를 진료하는 전국 15위권(외래환자수)의 병원으로 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13주년 기념식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종대 이사장,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의료원 이철 의료원장등 내외귀빈과 전 직원이 참석해 자축의 시간을 가졌으며, 그동안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모범직원들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비롯한 이사장 및 병원장 표창이 수여됐다.한편 3월 5일과 8일에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우울증 및 전립선 비대증을 주제로 개원 13주년 기념 건강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의약품 통한 갱년기 치료 필요성 강조”
동국제약 ‘훼라민Q’ 새 TV-CF 선봬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식물성 갱년기 치료제 ‘훼라민Q’의 2013년 새로운 TV-CF를 지난 1일부터 선보였다.이번 CF에는 배우 윤정이 후배(엄수정)에게 여성 갱년기를 약으로 치료할 것을 조언해주는 장면이 펼쳐진다. 후배가 갱년기 증상개선을 위해 “좋다는 건 먹고 있는데”라고 말하자, 윤정이 “그런 걸로 될 거면 약이 왜 있겠어?”라는 카피를 통해 의약품을 통한 갱년기 치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프랑스인 교수가 “유럽에서는 갱년기 증상을 약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고 부연 설명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동국제약 담당자는 “많은 여성들이 잘못된 정보로 인해 갱년기 증상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거나, 효능·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건강기능식품에만 의존하고 있다”며 “갱년기 여성들이 ‘삶의 질’을 보다 높이기 위해서는 훼라민Q처럼 입증받은 약으로 근본적인 치료를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고 밝혔다.
고객중심 콘텐츠·웹 접근성 최대화
녹십자 홈페이지 새 단장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고객 편의성을 한층 높인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녹십자의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고객중심의 콘텐츠 제공 및 고객편의를 위한 웹 접근성 최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새 단장한 홈페이지는 디자인을 간결하게 개선하는 한편 홈페이지 이용 고객들이 원하는 콘텐츠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새 단장한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정확하고 풍부한 회사관련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특히 제품검색 기능을 강화하고 녹십자의 다양한 제품에 대한 정보를 보다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지원기금 활명수 판매금액서 조성
동화약품 ‘생명 살리는 물 캠페인’ 진행
동화약품(회장 윤도준) 활명수가 매년 3월22일로 지정된‘세계 물의 날’을 맞아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을 전개한다.활명수와 유니세프가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은 식수부족과 물 정화시설의 부재로 생명을 위협 받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원기금은 활명수의 판매금액에서 조성되며, 온라인 소비자 참여에 의해 이 기금이 전달된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1897년 생명의 살리는 물로 태어난 활명수(活命水)의 의미가 ‘세계 물의 날’의 취지와 부합해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며 “116년간 대한민국 국민 곁에서 함께 한 활명수가 이제 전 세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생명을 살리는 물’의 의미를 실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양대병원 재활의학과, 리모델링·확장 개소
한양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는 지난달 27일 동관 5층에서 리모델링∙ 확장 개소식을 열고 환자 진료를 새롭게 시작했다. 한양대학교병원 이춘용 원장은 “노인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사회에서 노화로 인하여 기능 저하 및 급성 또는 만성 질환의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어, 장애를 가진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그만큼 재활의학과의 위상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리모델링∙확장을 통해서 고객들에게 전문적인 맞춤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다”며, “더욱 앞서가는 진료 시스템으로 고객의 만족도 향상에 힘써 신뢰하는 재활의학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규훈 재활의학과장은 “재활의학과는 이번 리모델링∙확장을 계기로 더욱더 내실 있는 진료와 치료 프로그램을 환자에게 제공하고, 우수한 내용의 연구성과를 국내외 학회에 발표하여 재활치료의 선구주자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이것을 통해 한양대병원의 발전과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리모델링∙확장공사로 재활의학과는 쾌적하고 전문적인 치료 공간으로 거듭났다. 이강목 한양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명예교수가 5천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해 이 교수의 호를 딴 ‘죽장기념실’을 명명, 소아작업치료실을 오픈 했다.이 밖에 특수물리치료실, 임파부종치료실, 호흡재활치료실 등의 치료 공간이 생겨 환자들에게 더욱더 세분화된 전문 재활치료가 가능해졌다. 또한 장애평가실 등의 공간에서는 로봇 재활치료장비 등 다양한 첨단장비를 활용한 연구 및 치료가 가능해졌다.
세계 최고급 유제품으로 시장 위기…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대구시약사회, 상반기 자체 감사 수검·기형적 약국 개설 시도…
대구시약사회(회장 금병미)는 지난 22일 시약사회관 회의실에서 2025년도 상반기 자체…
수해 지역 '피부염·감염성 질환' 예방법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폭우 피해복구 군장병 위문품…
경북보건단체 의료봉사단,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 출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