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문화재단 ‘가족음악회’ 후원

합창단·오케스트라 공연 한자리에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이 후원한 ‘유나이티드와 함께하는 가족 음악회’가 5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총 2부로 나눠 진행된 이번 공연은 합창단과 오케스트라의 무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공연이었다는 평가다.

강덕영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이사장은 “유난히 추웠던 겨울을 지나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힘껏 펴게 되는 3월을 맞아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더욱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고자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은 한국의 클래식 문화 대중화에 힘쓰고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며, 세계 문화를 한국에 소개하는 예술문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유나이티드아트홀의 다양한 공연과 유나이티드갤러리를 통한 미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고급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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