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명수와 유니세프가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은 식수부족과 물 정화시설의 부재로 생명을 위협 받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원기금은 활명수의 판매금액에서 조성되며, 온라인 소비자 참여에 의해 이 기금이 전달된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1897년 생명의 살리는 물로 태어난 활명수(活命水)의 의미가 ‘세계 물의 날’의 취지와 부합해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며 “116년간 대한민국 국민 곁에서 함께 한 활명수가 이제 전 세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생명을 살리는 물’의 의미를 실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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