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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온종합병원, 협력 병원 협약 체결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은 온종합병원(병원장 정근)과 2일 협력 병원 협약식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협약서를 통해 환자 의뢰와 진료를 지원하고 세미나와 연수프로그램 등의 정보를 공유하는 등의 학술적 교류를 포함해 의료 인력의 교육과 협력, 자문 등을 약속했다.건국대병원 양정현 의료원장은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이 진료와 교육, 연구분야에서 서로 윈윈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온 종합병원 정근 원장은 “건국대병원과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건국대병원과 좋은 협력 관계를 유지해 의료 산업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온종합병원은 부산에 위치한 종합병원으로 22개 진료과와 심혈관센터, 턱얼굴수술센터 등 20여개의 전문센터가 있다. 지난 2010년에 개원했다.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정복’ 목표달성 의지강화
JW중외신약 우수사원 사기진작 행사 성료
JW홀딩스 자회사인 JW중외신약(대표 김진환)은 지난달 25일부터 7박8일 일정으로 실적우수 임직원 대상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정복’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목표달성의 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등반대회에는 영업, 경영관리, 생산, 마케팅 등 각 부문별 우수직원 16명이 참가했다.참가자들은 하루 10시간이 넘는 강행군 속에 해발 4130m 고지에 위치한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에 함께 올랐다. 등반대장으로 참가한 전영철 영업본부장은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극한의 상황에서 직원들의 결속력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하면서 불가능은 없다는 자신감을 공유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김진환 JW중외신약 사장은 “우수 직원의 사기 진작을 통해 성과주의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마인드와 혁신적 사고 배양을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정거래질서 확립·중소기업간 동반성장 기여
휴온스 공정거래위원장 표창
휴온스 윤성태 부회장이 지난 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2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행사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공정거래의 날은 민간자율에 의한 공정거래 준수와 경쟁문화 확산을 위해 제정된 날이다. 이날 기념식서 윤성태 부회장은 공정거래질서 확립과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휴온스는 지난 1956년 광명약품 공업사로 출발해 지난해 연결 매출액 1355억원을 달성한 중견기업으로, 협력업체 기술지도 및 협력업체와의 공정거래 기반 구축 등 공정경쟁을 통한 동반성장에 힘써왔다.
간무협, 국제대학 간호조무과 재학생에 장학금 기탁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간무협/회장 강순심)는 지난 1일 오전 10시30분 국제대학교 국제관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전문대학내 간호조무과를 개설한 국제대학교 간호조무과 재학생에 대한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장기원 국제대학교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학금을 기탁해 준 협회에 감사의 뜻과 함께 규개위 결정으로 2012, 2013년에 이어 간호조무과의 명맥을 이어가지 못한 것에 대해 학생들에게 죄스런 마음이지만 단순 기능인이 아닌 인성을 갖춘 보건의료인으로서의 간호조무사를 양성하는 첫 전문대학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유능한 인재 양성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강순심회장은 "현재 간호조무사 인력이 역사상 가장 큰 변혁의 시대를 맞고 있으며 그 중심에 국제대학교가 있었음에도 간호조무사 전문대 교육 제도의 시범학교로 살려내지 못해 아쉽다"는 입장을 밝혔다.국제대 간호조무과 개설 당시 간무협 회장을 맡았던 임정희 명예회장은 "국제대 간호조무들이 간호인력개편 방향에 발맞춰 의료선진 간호인력의 첫 주인공으로서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뻗어 나갈 수 있는 인력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이날 강순심 회장은 국제대학교에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장학금 전달 후 강 회장은 ‘의료선진국형 간호조무사를 향한 비상’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병원 임직원 및 환자보호자 등 234명 참여…헌혈증서 기부로 나눔 실천
제일병원, '개원50주년' 기념 헌혈캠페인 전개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병원장 민응기)이 지난달 27일부터 양일간 병원 응급실에서 개원 50주년 기념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작은마음 하나하나를 모아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세요'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된 이번 헌혈 캠페인에는 민응기 원장을 비롯한 제일병원 임직원과 환자 보호자, 인근 동국대학교 재학생 등 총 234명이 참여했다. 특히, 캠페인 참여자들은 헌혈 후 117장의 헌혈증서를 기부해 사랑 나눔의 의미를 배가시켰다. 직접 헌혈에 나선 제일병원 민응기 병원장은 “사랑을 실천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들을 위한 사랑 나눔은 그 중에서도 의미가 더 큰 것 같다”며 “개원 50주년을 맞아 진행된 제일병원의 헌혈 캠페인이 사회적인 나눔 실천 확대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헌혈 캠페인은 제일병원이 개원 50주년을 맞아 실시 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제일병원은 미혼모와 미숙아 치료비를 지원하는 ‘이영애 행복맘 후원사업’과 난임부부 지원을 위해 LPGA 윤혜나 선수와 함께하는 ‘희망버디 후원사업’, 사랑의 계좌캠페인, 충무로역 의료봉사, 중구 관내 독거노인 돌봄 봉사, 오지학교 졸업앨범 지원 사업, 동아리연합회 보육원 봉사 등 다양한 기부·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서울시약, 힘찬 도약 2013 임원워크숍 개최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임원들의 화합과 도약을 위한 ‘2013 임원워크숍’을 개최했다.김종환 회장과 임원 40여명은 지난달 30,31일 대명리조트 소노펠리체에서 약사회 현안을 모색하고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김종환 회장은 “임원여러분들과 저는 회원들을 위해 실질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책임감과 성실함으로 회무에 임해야 한다”며 “이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배움과 소통의 시간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서울시약 임원들은 약사사회의 현 상황과 이를 대비한 의견 공유 등 진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또한 △윤승천 홍보이사의 ‘대기업 드럭스토어를 극복하기 위한 약국협동조합의 개요’, △홍성광 약국경영활성화사업단장의 ‘약국경영활성화’, △황미경 학술이사의 ‘일본 드럭스토어 박람회 후기’에 대한 발표의 시간을 갖고 약사 발전을 위한 방향을 모색했다.한편 이날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이 현장을 방문해 임원들을 격려했으며, 김대원 부회장은 ‘약사회 현안과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피지오겔 AI 리페어’ 3+1 공병 이벤트
GSK “정품공병 3개모으면 신제품 따라온다”
글로벌 제약기업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병·의원 전용보습 화장품 ‘피지오겔 AI 리페어’ 3+1 공병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피지오겔 AI 리페어’ 정품공병 3개를 모으는 소비자에게 2013년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 ‘피지오겔 AI 리페어 인텐시브(200㎖)’ 1개를 증정하는 것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GSK 관계자는 “이번 공병 이벤트는 공식적인 절차를 통해 안전하게 수입되는 정품 사용을 권장하고 피지오겔 AI 리페어 라인을 꾸준히 사랑해 준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표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연령대에 구애 받지 않고 얼굴과 몸 전체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된 라인인 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 새롭게 선보인 ‘피지오겔 AI 리페어 인텐시브’의 뛰어난 제품력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이벤트 진행 배경을 설명했다.
양국간 차세대 제약분야 협력 확대
보령제약, 에콰도르 명예영사관 개관식
지난 2월 에콰도르 명예영사로 위촉된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이 1일 보령제약 대전지점에서 명예영사관 개관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니꼴라스 뜨루히요 네울린 주한 에콰도르 대사, 박정현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최승우 예산군수, 이경호 제약협회장, 오덕성 충남대 부총장, 김희수 건양대 총장 등 정·관·학계 인사들과 임직원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에콰도르와 제약, 바이오산업을 연결해 차세대 제약분야 협력을 확대하고 에콰도르와 충청권 소재 연구기관, 기업간 교류를 증진, 양국의 새로운 미래와 따뜻한 우정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치협-롯데제과, 사회공헌활동에 '앞장'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와 (주)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지난달 31일 광주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소화자매원을 방문해 무료 치과진료 활동을 펼쳤다. 치협과 롯데제과는 지난달 5일 치협 회관에서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 협약식을 체결하고, 자일리톨껌 판매 수익금으로 국민들의 치아건강을 위한 함께 진료봉사를 전개하기로 했다.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전개하는 이 프로그램은 치협과 함께 치과전문의료단을 구성해 매달 ‘닥터자일리톨버스’라는 이동검진버스를 만들어 치과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소외지역을 방문, 구강검진과 스케일링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롯데제과와 MOU 체결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의 첫 장소인 ‘소화자매원’은 광주광역시 복지기관 가운데에서도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의료혜택이 매우 열악하다는 남구청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이날 봉사에는 치협 최치원 대외협력이사,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박창헌 부회장과 박원길 치무이사 및 치협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33명(성인정신지체)에게 스케일링 위주의 치료와 치주, 레진, 보존(신경치료, 충치치료) 병행 등 무료 치과진료를 펼쳤다. 치협과 롯데제과는 매월 캠페인을 진행할 지역을 선정해 소외계층의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나눔 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치협 최치원 이사는 “광주지부 임원진 및 치과위생사가 주말을 반납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준데 감사하며, 사회적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해준 롯데제과의 따뜻한 마음도 장애우들에게 전해졌을 것”이라며, “이번 봉사를 통해 1회성이 아닌 ‘계속구강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으며 사회공헌사업이 지속적·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치과계 의료봉사단체가 연계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저소득 요보호 청소년 예방접종
GSK 자궁경부암 백신 ‘서바릭스’ 무상공급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 이하 GSK) 성인백신 사업부는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한 ‘救(구)삶 캠페인’의 일환으로 저소득 요보호 청소년에게 실시하는 무료 예방접종 지원사업에 총 1800회분의 자궁경부암 백신 ‘서바릭스’를 무상으로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救(구)삶 ’은 자궁경부암으로부터 여성의 소중한 생명과 삶을 구한다는 의미이다.이번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은 기아대책에서 지원하는 국내 결연아동과 165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중 만 18세(93년생) 이하 저소득 요보호 청소년 약 600명을 대상으로 한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향후 약 6개월 동안 재능기부를 통해 전국 주요 산부인과에서 무료로 접종을 진행한다.이를 위해 GSK는 지난해 말 기아대책, 대한산부인과학회, 대한산부인과의사회와 4자 협약을 체결하고 ‘救(구)삶 심포지엄’의 참석자 수만큼 백신을 적립해 왔다. 이번 자궁경부암 백신 무료접종 지원은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2억7000만원에 해당한다. ‘서바릭스’는 6개월 동안 총 3회 접종이 권장되므로 3월말 1차 접종을 시작해 1개월 후에 2차 접종을, 6개월 후에 3차 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박노준 회장은 “자궁경부암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이고, 젊은 여성에서 자궁경부암이 최근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예방백신접종과 정기검진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자궁경부암 백신을 통해 HPV 16형, HPV 18형과 관련된 자궁경부 고등급병변을 98% 이상 예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HPV유형에 관계없이 전체 자궁경부암(CIN3+)을9 3%까지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청소년기부터 면역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이번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건보공단, 자매결연 밀양 숲촌마을서 봉사활동 펼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지난달 29일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박경순)와 1사1촌 자매결연한 경남 밀양시 산외면 ‘숲촌마을’을 찾아가 지역 어르신을 위한 의료봉사와 함께 식사를 대접하고, 마을회관에 200만원 상당의 안마 의자를 기증하는 등 농촌사랑을 실천했다.공단과 1사1촌 자매결연한 ‘숲촌마을’은 엄광리의 본동으로 마을 앞에 회나무 숲이 있다고 해서 ‘숲촌마을’이라는 특별한 이름으로 불려지고 있다.마을 주민의 대부분이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평소 일손이 부족해 농사를 짓는데 어려움이 많았으며, 교통이 불편해 마을과 멀리 떨어진 의료기관을 찾기가 쉽지 않은 곳이다.이날 건보공단 박경순 부산지역본부장은 “공단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부족한 농촌 일손을 해결하고 농산물의 판로를 개척하는데 노력하는 등 도시와 농촌 모두가 잘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현판식 기념 식수
정승 처장이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출범식'에서 론사인(입간판) 제막식을 마친 뒤 식약처 간부들과 함께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후학 양성과 의대 발전을 위해 기금 1억 원 전달해
정규철 박사,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발전기금 기탁
중앙대학교 예방의학교실 교수를 지낸 정규철 박사가 자신이 몸담았던 의과대학에 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지난 21일, 중앙대학교 본관 2층 회의실에서 박용성 이사장과 이용구 총장, 김성덕 의약학계열 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규철 의학박사 발전기금 전달식’이 열렸다.이날 자리에서 정규철 박사는 “중앙대학교와는 참 깊은 인연이 있다”며 “후학양성과 의대발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고, 이에 이용구 총장은 “모든 일에 ‘처음’이라는 것은 의미가 참 각별한데 총장 취임 이후 처음 있는 발전기금 전달식으로 정말 감사하고 뜻 깊게 사용하겠다”며 정 박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한편, 정 박사는 1955년 서울의대를 졸업한 후 1975년 중앙대 예방의학교실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대한예방의학회 회장, 6대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장, 산업안전공단 산업보건연구원 초대원장 등을 역임했다.
세계 최고급 유제품으로 시장 위기…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대구시약사회, 상반기 자체 감사 수검·기형적 약국 개설 시도…
대구시약사회(회장 금병미)는 지난 22일 시약사회관 회의실에서 2025년도 상반기 자체…
수해 지역 '피부염·감염성 질환' 예방법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폭우 피해복구 군장병 위문품…
경북보건단체 의료봉사단,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 출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