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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엄중섭 교수,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우수 초록상

    말초폐병변 조직검사에 기관지내시경 초음파 국내 최초 도입

    엄중섭 교수,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우수 초록상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엄중섭 교수는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서울에서 개최된 2017년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초록상을 수상했다.이번 연구의 주제는 ‘Feasibility of low-dose three-dimensional CT for peripheral bronchoscopy’로 부산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정연주 교수(교신저자)와 함께 기관지내시경 초음파를 이용하여 말초 폐병변을 조직검사 시에 방사선량이 적은 저선량 CT를 적용하는 연구를 시행했다.부산대학교병원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는 국내 최초로 ‘기관지내시경 초음파’를 이용한 ‘말초폐병변 조직검사’를 국내에서 최초로 도입했다.말초폐병변은 장기의 특성상 조직검사가 쉽지 않아 국내에서 대부분의 경우 ‘경흉부 세침흡인술’을 이용하여 조직검사를 해왔다. 이 ‘경흉부 세침흡인술’ 시행 시엔 합병증으로 기흉이 발생할 확률이 15~20% 정도이다.하지만 ‘기관지내시경 초음파’를 이용 시엔 기흉이 발생할 확률은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많은 환자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방법으로 손꼽힌다.부산대학교병원에서 국내 최초로 조기폐암 조직검사를 위한 방사형 기관지내시경 초음파를 도입한 이후 많은 환자들이 비침습적으로 폐암 진단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연구를 계기로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시술을 받을 수 있게 됐다.본 연구를 통한 엄중섭 교수의 업적과 영향을 높이 평가 받아 이번 학술대회에서 우수 초록상을 수상하게 됐다.엄중섭 교수는 “부산대학교병원 호흡기전문질환센터 교수진들은 앞으로 조기폐암 환자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높은 진단율의 조직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7/11/17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1회 메디컬 쿠킹 클래스’

    호두 이용한 암 예방과 암환자를 위한 치료식 요리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1회 메디컬 쿠킹 클래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양광모)은 지난 11월 16일 오후 3시부터 본관 중회의실에서 ‘제1회 암환자를 위한 메디컬 쿠킹 클래스(암환자를 위한 요리 교실)’를 개최했다. 메디컬 쿠킹 클래스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영양팀에서 주관하고, 의학원의 환자식 및 직원식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신세계푸드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음식 섭취가 힘들거나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위해 적절한 영양 섭취법을 안내하여 암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주기 위한 자리였다. 입원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는데 15명 좌석이 조기에 마감돼 암 영양식에 대한 환자들의 높은 관심도를 확인했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 영양팀에서는 암 환자들의 영양관리를 위해 효과적으로 영양 보충을 할 수 있는 메뉴들로 수업을 구성해, 딱딱한 강의식 수업이 아니라 임상 영양사와 함께 직접 조리하며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문도 하고 영양 관리에 대한 정보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었다.첫 시간은 ‘제철 식자재 호두를 이용한 영양관리 건강식 체험’을 주제로 요리교실에 이어 ‘영양 가득 호두 크랜베리 치킨 곡물빵 샌드위치’와 ‘호두를 감싼 건자두와 리코타치즈 샐러드’, ‘가을 단호박 스무디’ 등 쉬운 주제부터 요리교실을 마무리했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 손은주 영양팀장은 “암 치료와 회복에 있어 올바른 영양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특히 암 치료 중에는 식욕 감소, 메스꺼움 등의 부작용으로 적절한 영양 섭취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 요리교실을 통해 암환자와 보호자들이 평소 궁금해 하는 음식과 조리법으로 시작했으며 매 분기마다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2017/11/17
  • 김지완 교수, 대한골대사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폐경 후 여성 골절환자에서 비타민D 결핍의 유병률’ 연구

    김지완 교수, 대한골대사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병원장 문영수) 정형외과 김지완 교수가 지난 11월 11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9차 대한골대사학회(이사장 변동원)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김 교수가 학회 측에 제출한 연구계획서 ‘폐경 후 여성 골절환자에서 비타민D 결핍의 유병률’은 그 내용이 우수하여 골대사학의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해운대백병원의 골다공증 클리닉을 담당하고 있는 김지완 교수는 골절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정형외과의사로서 골대사(골다공증)로 박사 학위를 전공했으며 세계 임상 골밀도 측정 학회에서 골밀도 측정자 자격(Clinical Densitometrist)을 획득했다. 김 교수는 골다공증과 관련된 여러 연구를 수행했으며, 특히 한국인에 있어서 골절 위험도를 알아보는 FRAX 모델과 관련한 많은 연구를 진행하여 해외 유명 학회지에 게재된 바 있다.

    2017/11/14
  • 대구시약, 11월 정기 상임이사 및 분회장 연석회의

    오는 23일 심야약국․365약국 활성화 세미나 개최

    대구시약, 11월 정기 상임이사 및 분회장 연석회의

    대구시약사회(회장 이한길)는 지난 8일 회관 소회의실에서 11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23일 심야약국, 365약국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키로 했다.저녁 9시 30분부터 2시간에 걸쳐 열린 연석회의에서 이한길 회장은 “지난 10월에는 광주, 대전, 대구시약사회와 함께 하는 3개 지부 친교행사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문화 행사가 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하에 성공적으로 잘 마쳤다”고 말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대구시약사회가 더 화합하고 단결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사회는 이어 지난 10월에 개최한 광주․대전․대구광역시약사회 친교행사와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씨네M콘서트 결과 보고가 있은 뒤 건강기능식품 안전관리 협조 요청, 강사료 지급 기준 제정․시행 안내에 관한건, 약사법 개정․시행 통보, 처방대상 동물용 의약품 지정에 관한 규정 개정 사항 안내,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 권역별 사용자 설명회 개최 등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이어 있은 이날 토의사항에서는 13년 8월부터 시행해온 대구시 심야․365약국 운영과 관련해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오는 23일 11시 회관 2층 강당에서 실시키로 하고, 대구시민을 비롯한 시약임원, 대구시공무원, 언론사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다.한편 이날 토론자로는 CBS 이규현 보도국장, 박재일 영남일보 부국장, 엄태순 대구시보건건강과 약무팀장, 조용일 대구시약사회 부회장, 정일영 동구분회장(동구 365약국 대표약사), 박재근 심야약국 대표약사가 참여키로 준비를 마쳤다.연석회의는 또 2017년도 분회 최종연수교육과 관련하여 분회연수 2시간을 이수하지 못한 회원들을 위해 11월 17일(금) 시약회관 2층 강당에서 최종연수교육을 실시키로 하고, 회원들에 안내키로 했다.기타토의사항에서는 2017년도 최종이사회 및 2018년도 대의원총회, 분회 총회 일정 수립 확정하고,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확대와 관련하여 품목 확대 저지를 위한 대한약사회의 노력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모우고, 일선 약국에서도 병원 운영시간에만 약국을 운영하지 말고 시민편의를 위하여 오픈시간을 늘리고, 약국부작용 보고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약사 본연의 업무에 충실히 임한다면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2017/11/13
  •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연구원 부산유치 제2차 심포지엄

    학계, 정계, 산업계의 입장에서 바라본 설립 타당성의 명암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연구원 부산유치 제2차 심포지엄

    부산시 「주최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연구원 부산유치 제2차 심포지엄」이 지난 11월 11일 오후 4시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돼 부산 유치 가능성을 제시했다.이날 심포지엄은 부산시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와 부산경제진흥원 주관으로 열려, 세 연자들은 여러 각도에 바라본 부산 유치 설립의 타당성 주장과 함께 다소 비판적인 주장도 나왔다.개회사에서 배종현 부산시치과의사회장은 “고령인구 증가와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치과 분야가 유망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제하고 “유재중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치의학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으로 치의학 연구원 설립이 가시화 되어 관련산업 유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이 치의학산업 거점도시로 발돋움 하고자 지난 7월 1차심포지엄에 이어 2차심포지엄 개최 의의가 있다”며 “치과 관련 제조업과 치과 디지털 진료 분야에 특화된 연구원 부산 유치가 지역 청년들의 고급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먼저 ‘기업의 입장에서 바라본 치의학 산업((주)DDS 문정본 대표)’이라는 주제로 (주)DDS는 의료기기 회사를 표방한 소프트웨어 회사라고 소개하고 Digital Dentistry 시장 현황과 Digital Dentistry에서 CAD/CAM, 기공물 제작 절차(Analogue, Digital) 등 세계 치과 산업은 변화 중이라 전제하면서 Digital Dentistry의 시장성과 함께 디지털 치의학 연구원 부산유치의 타당성을 주장했다.‘법안으로 본 치의학산업 육성 및 지원’이라는 주제에서 유재중 국회의원(부산 수영구/자유한국당)은 최근 가속되는 저출산과 평균 기대수명의 증가로 인구의 고령화 현상이 뚜렷해질 전망이라며 2050년이면 고령인구의 비율이 35.9%로 세계 2위의 고령화 국가로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2017년 국만건강보험공단의 요양급여 지급 기준에 의하면 4대 중증질환과 함께 임플란트 시술비가 증가세로 2015년 기준 치과관련 의료비가 2.6조 원에 달해 다빈도 질병 중 치은염과 치주질환, 치아우식 등 치과질환이 각각 2위와 6위를 점하고 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2016년 한국 의료관광 마케팅 자료에 의하면 한국 의료시장은 52% 급성장을 하고 있다. 올해 7월에 발의한 ‘치의학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에 의하면 치의학첨단융합산업단지의 조성 및 지원안(안 제13조/대구, 진주 유치)과 한국치의학산업연구원의 설립안(안 제14조/오송 유치)으로 지역간 유치 경쟁인 가운데 보건복지부는 치의학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타당성을 제기하고 있는 반면, 기획재정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현행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보건산업진흥원 등 보건의료기술개발 및 산업육성을 위한 기관이 기 존재해 별도 기관 설립은 업무 중복 등으로 비효율적이란 우려로 한국치의학산업연구원의 신설보다는 기존 기관 활용이 치의학산업 육성에 더 효과적이라는 입장이다.그러므로 치의학산업 발전을 위한 독립법안의 필요성을 제기한 보건복지부와는 달리 ‘보건의료기술진흥법’ 내에서 융성할 수 있다는 기획재정부의 동의가 절실한 가운데 치의학계의 체계적 대응과 지속적 노력을 주문하며 동 법률안으로 이미 입지와 기반시설을 갖춘 충북 오송과 대구의 의료복합단지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해야 하는 어려움 등 부산시는 부담을 안고 있다. 한편 유재중 국회의원은 20대 국회 전반기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이지만 친정은 6년간 재임한 보건복지위원회라 소개하며 보건복지위원회로의 복귀를 강하게 내비치며 치과계를 돕겠다는 의지를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3번째 발제자로 나선 부산대학교 치과대학 보철과 허중보 교수는 ‘부산 치의학산업 육성을 위한 선결조건’이란 주제로 우선 치과재료시험센터 설립이 필요하다며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생체재료연구소 치과재료시험평가센터, 경희대학교 치과재료 시험개발센터,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치의학생명과학연구원 치과재료기기평가센터 등 식약처 지정 검사기관 현황을 소개하며 시험검사부·품질지원부·생물학적 안정성시험·물리 화학 성능시험 등 각 부서별 주요업무와 치과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 개소의 당위성을 주장하며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치과 의료기기 아이디어 실용화센터를 실례로 들었다.이어 첨단디지털치의학산업단지 내 치과 산업화 컨설팅센터 설립으로 신생기업의 산업화 컨설팅, 정부의 산업화 RD 지원, 경영컨설팅과 연구개발 지원, 첨단기술과 관련된 전문화 지식서비스 제공 등 역할을 구상하며 ‘2017 YESDEX’, ‘HODEX 2017’, ‘2017 글로벌 디지털 치과진료 체험전시회’ 등의 병원·업체 의료기기 개발 심포지엄 등의 설립 분위기 활성화가 한몫을 하고 있고 부산만이 특화된 메리트나 강점을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다.한편 지난 10월에 부산대학교 이득우 교수는 치의학 연구원을 중심으로 한 활동으로 관련 분야 산업의 발굴 육성 활성화로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고, 사회적 경제적 효과로 건강복지 사회 진입과 더불어 국부를 창출할 수 있다는 요지의 「치의학 연구원 부산유치 위한 산업현황 및 설립 적합성 조사 활동 최종보고서를 (재)부산경제진흥원에 제출한 바 있다.이날 심포지엄에 서병수 부산시장, 유재중·이진복 국회의원, 이진수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김병추 부산경제진흥원장, 김철수 치협회장, 민경호 치과의료정책연구원장 등이 참석해 학계, 정계, 산업계의 입장을 확인했다.

    2017/11/13
  • 대동병원 강석웅 과장, 마르퀴즈 후즈후 등재

    견주관절 전문진료 분야로 대한골절학회 등 왕성한 학회 활동

    대동병원 강석웅 과장, 마르퀴즈 후즈후 등재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 정형외과 강석웅 과장이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됐다.1899년 미국에서 설립된 마르퀴즈 후즈후는 100년이 넘는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인명기관으로 해마다 정치, 경제, 사회,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학문적, 사회적 활동 등을 고려해 3% 이내의 인물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 등을 등재한다.강석웅 과장은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정형외과 전문의로 견주관절(어깨) 및 외상이 전문진료 분야로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견주관절학회, 대한골절학회 정회원으로 왕성한 학회 활동을 하고 있다.

    2017/11/10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 심포지엄 개최

    분자테라노스틱스와 핵의학의 미래 정밀의료 선도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 심포지엄 개최

    대한핵의학회 부울경지회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양광모)이 공동 주최하는 ‘제8회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심포지엄’이 지난 11월 10일 오후 3시 30분 동남권원자력의학원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올해는 핵의학과 심포지엄은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발맞춰 핵의학 분야의 최신지견과 의학정보를 교류하는 자리로, “분자테라노스틱스(분자 유전체정보를 활용한 맞춤치료)와 핵의학의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됐다.포럼에서는 ㈜셀비온 김권 대표이사가 “RI기반 Theranotics(방사성동위원소기반 유전체정보를 활용한 맞춤치료)의 사업화 전략”에 대하여 발표하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재민 교수가 “Development of multifunctional radionanoparticles(다기능 방사선 나노입자의 개발)”을 주제로 발표했다. 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이홍제 과장이 “핵의학과 ICT의 융합”이란 주제발표에 이어 핵의학과 교수 및 전문가들이 참여해 열띤 강연과 다양한 증례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양승오 주임과장은 “변화하는 미래의료와 정밀의학의 발전에 발맞춰 분자영상 및 융복합 영상, 방사성동위원소치료의 적용을 위해 노력해야 할 때이다. 핵의학이 종양과 난치성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큰 도움이 되어 미래의 정밀의료를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심포지엄의 개최 의의를 밝혔다.

    2017/11/10
  • 대구시의사회, 12월 10일 전국의사 총궐기대회 참여 결의

    비상대책위 출범--문재인케어 반대 투쟁

    대구시의사회, 12월 10일 전국의사 총궐기대회 참여 결의

    대구광역시의사회 및 각 구・군의사회장 협의회는 지난 7일 정부의 일방적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과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허용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 위원회'를 구성했다.대구시의사회 비대위는 오는 12월 10일 '전국의사 총궐기대회'에 참여 및 11월 20일 ~ 11월 30일 '의료현안 대처를 위한 전국 의사 반모임' 개최를 준비하고, 불합리한 의료정책 저지를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키로 했다.비상대책위원장에 박성민 대구시의사회장, 부위원장에 이성구 부회장, 위원으로 김숙영, 김희철, 김석준, 손창용, 박원규, 김찬덕, 김성웅, 임연수, 이태순, 김성렬, 이상호, 김경호, 강미정, 윤형석, 서현일, 오대명, 간사에 민복기 총무이사로 구성하고, 각 구 지역 비대위는 구・군의사회 및 특별분회, 전공의 회원을 포함한 19명으로 구성됐다.박성민 비대위원장은 “정부가 의료계와 협의 없이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를 필두로 한 보장성 강화 정책'을 추진하려하지만 잘못된 재정추계로 의료체계를 왜곡하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할 것이라”며 앞으로 “보장성 강화 정책에 맞서 강력히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또 한의사들의 현대 의료기기 사용 입법 로비 사태에 대한 사법기관의 엄정 수사를 강력히 촉구했다.

    2017/11/10
  • 경북의사회, 12월 10일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 동참 결의

    비대위 조직 발대식 개최--국민건강권 수호 끝까지 투쟁 다짐

    경북의사회, 12월 10일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 동참 결의

    경상북도의사회(회장 김재왕)는 지난 8일 오후 7시 30분, 의사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의사회 및 시군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를 조직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또 현재 정부가 성급하고 부실하게 추진하는 의료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금할 수 없다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국민건강수호를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을 다짐했다.김재왕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정부는 잘못된 포퓰리즘 정책으로 우리 의사들은 물론 국민들까지 피해를 보게 되는 제도를 강행하고 있다”며 “오늘을 기점으로 회원들의 지혜를 모으고 단합하여 총궐기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김광만 대의원회 의장은 “겨울이 다가오고 있지만 의협은 벌써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고 말하고 “한방의 현대 의료기기 사용은 말도 되지 않는 소리라며, 문재인 케어는 시작지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시끄럽게 하느냐는 소리도 있지만 우리의 것을 지키고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선배가 되도록 전 회원이 힘을 모아 해결하자.”고 강조했다.이날 발대식에는 경북의사회 김재왕 회장(비상대책위원장)과 김광만 대의원회 의장을 비롯하여 시군의사회장 및 임원, 사무직원 등 40명이 참석하여 오는 12월 10일 서울 대한문에서 개최되는 총궐기대회에 의협 비대위의 결정대로 성공된 집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회원들이 동참키로 했다.또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단합력을 재고함으로써 의료계의 강력한 의지를 하나로 모아 표명할 수 있도록 경북의사회와 시군의사회 비대위를 중심으로 활동하기로 했다.또 오는 12월 10일 개최되는 전국의사 총궐기대회에는 각 시군의사회별로 전세버스를 대절해 많은 회원이 참여하도록 독려키로 하는 한편 현수막과 피켓을 준비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기로 했다.의협 비대위가 투쟁목표로 잡은 ‘저수가를 먼저 정상화 후 보장성 강화’ ‘예비 급여 폐지’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허용 절대금지에 맞춰 11월 20일부터 개최되는 반모임을 통해 문재인 케어와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 저지 등에 적극 알리고 문자 홍보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회원들과 함께 끝까지 투쟁할 것을 다짐했다.이날 비대위 발대식에 참석한 임원들은 한 목소리로 투쟁구호를 외치며 포항시의사회 배성곤 회장이 대표로 발표한 성명서에서 "정부는 세심한 재정 대책을 세운 뒤 충분한 시간을 갖고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며 "단기간의 성과에 눈이 어두워 부실하기 짝이 없는 급조된 정책을 성급하게 밀어붙이려 하고 있어 궁극적으로 모든 피해는 국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경북의사회는 또 성명서에서 ▲의료계와 소통하여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 ▲OECD 최저 수준의 저수가를 현실화하는 수가 정상화 로드맵 제시 ▲예비급여의 편법적인 획책 즉각 철폐 ▲최저 임금 인상에 따른 수가 연동 대책 마련 ▲올바른 의료 제도 확립 ▲실질적인 보장성 강화 정책 실시 ▲일방적인 사회주의적 지출 통제 정책 즉각 중단 ▲한의사 현대 의료기기 사용 입법 시도 즉각 중단 ▲한의사들의 현대 의료기기 사용 입법 로비 사태에 대한 사법기관 엄정 수사 등 9가지 항에 대해 3,300여 전 회원의 뜻을 모아 강력하게 요구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 우리는 분연히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이에 앞서 지난 3일에는 경북의사회 전체 회원들에게 발송한 서신문을 통해 ‘지난 8월 9일 문재인 대통령이 보장성 강화 대책을 발표한 뒤 의협은 시종일관 재정의 준비 부실과 그로 인한 의사들의 희생을 예견·우려하는 입장을 표명해 왔으며, 이러한 사태를 적극 대처하기 위해 임총에서 비대위가 구성되고 사안의 심각성에 따라 12월 10일 전 회원의 집회를 열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또한, ‘수많은 대정부 투쟁과 협상을 해오면서 전회원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만이 우리의 권익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강조했다.이어, ‘12월 10일에는 모든 일을 제쳐두고 대한문 광장에 모여 의사의 희생을 또 다시 강요하는 보장성 강화에 대한 정부의 부실한 대책을 만천하에 알리는 함성을 다함께 외치고 우리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자’고 당부했다.

    2017/11/10
  • 인제대, 일본 준텐도대학과 합동 심포지엄 개최

    ‘임상면역학: 연구와 치료의 새로운 방향’ 주제

    인제대, 일본 준텐도대학과 합동 심포지엄 개최

    인제대학교(총장 차인준)과 일본 준텐도대학(총장 아라이 하지메)이 지난 11월 4일 준텐도 대학에서 합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엄에는 인제대 이종태 의과대학장, 문영수 해운대백병원장, 최석진 교수, 석대현 교수, 박선양 교수, 김연미 교수가 참여했다.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은 ‘임상면역학: 연구와 치료의 새로운 방향(Clinical Immunology: Research and Treatment)’이라는 주제로 아라이 하지메 준텐도대학 총장 환영사와 문영수 해운대백병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인제대 병리학교실 김연미 교수, 혈액종양내과 박선양 교수, 준텐도대학 요코야마 카즈마사 교수, 안도 준 교수가 각각 발표했다.아울러 이날 인제대 의과대학 이종태 학장, 아라이 하지메 준텐도 대학총장, 의과대학 다이다 히로유키 학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교류확대를 위한 회의에서 준텐도의대 학생의 해운대백병원 임상실습을 지원키로 했고, 인제의대 학생들의 준텐도대학병원 임상실습 시 숙소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인제의대와 준텐도대학 의과학부는 2015년 상호협약을 통해 공동 교육 프로그램 및 연구 활동, 학생 및 교수의 상호 교류, 심포지엄 등을 개최하고 있다.2015년부터 매년 준텐도의대 학생 3명이 인제의대 문제바탕학습(PBL) 과정에 참가하고 있으며, 올해 5월에는 인제의대 학생 3명이 준텐도대학병원 임상실습에 참가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시행하고 있다.양 대학은 작년부터 해마다 합동 심포지엄을 열고 있으며, 내년에는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에서 제3회 합동 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

    2017/11/09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정통부 표창

    3년 연속 부산 지역 유일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정통부 표창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양광모) 연구정책기획팀 주민수 팀장이 지난 11월 7일 서울 EL타워에서 열린 제11회 연구실 안전의 날‘2017년 연구실 안전 유공자’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날 행사에서 연구실 안전 유공자, 최우수 안전관리 인증연구실, 현장점검 우수기관, 연구실 안전 대국민 공모전 우수작품 분야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주민수 팀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도 시스템을 적극 도입해 부산지역 최초로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받고 유지하고 있으며,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연구실 안전 수준을 전국 최고의 수준으로 정착시키고, 연구실 안전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아울러,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시행하는 ‘2017 안전관리우수연구실 인증’에서도 연구실 2개실이 인증받았으며, 그 중 방사선의과학기초연구실(허규 박사)이 상위 우수 연구실에 선정되어 환경개선지원금을 교부받게 되었다.이로써,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연구센터는 연구실 안전시스템에서부터 안전의식까지 부산지역을 넘어선 전국적으로 가장 안전한 연구실로 자리잡게 되었다.양광모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은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써, 안전한 환경에서 우수한 연구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연구실의 안전문화 확산에 더욱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2017/11/09
  • 부산대병원, 2017한국의료나눔문화사업 성과

    카자흐스탄 의료기관 협력으로 척추측만증 환아 수술

    부산대병원, 2017한국의료나눔문화사업 성과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지난 10월 9일부터 10월 27일까지 진행한 「2017 하반기 한국의료 나눔문화 확산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 「2017년 하반기 한국의료 나눔문화 확산사업」에 부산대학교병원이 선정되어 진행된 사업으로,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척추측만증 환아를 초청해 19일간 나눔의료사업을 통해 환아의 수술 및 치료를 제공했다.부산대학교병원과 카자흐스탄 현지 의료기관 및 자선재단은 의료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인 교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지난해 6월 부산대학교병원이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개최한 ‘알마티 무료진료설명회’에서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적극적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카자흐스탄 선천성 척추측만증 환아의 사연을 접하게 되면서 본 나눔문화사업이 구체화 됐다.특히 이번 사업은 카자흐스탄 알마티 보건의료기관 및 AYALA자선재단과 부산대학교병원의 의료협력 및 교류를 약속하는 업무협약(MOU)체결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사업으로 기존의 형식적 협력관계에서 벗어나 내실을 갖춘 지속적 교류사업을 통해 성사된 점에서 뜻깊은 의미를 두고 진행됐다.이번 나눔의료사업 대상자인 카자흐스탄 환아(F/13)는 태어날 때부터 척추가 휘어진 선천성 척추측만증(Congenital Scoliosis)을 진단받고 극심한 요통 및 골반통을 겪고 있었으나 어려운 가정형편 탓에 막대한 치료비를 감당할 여력이 되지 않아 수술을 받지 못하던 중 이번 나눔의료사업을 통해 부산대학교병원에서 수술을 받게 됐다.부산대학교병원에서 환아 담당 의료진은 “수술은 4시간 정도 소요됐고, 성공적으로 마쳤다. 3개월 정도 보조기를 착용해야 하지만 앞으로는 고통 없이 바른 자세로 보행이 가능할 것이다.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만나 소극적 도움만 줄 수 있었는데, 이렇게 한국으로 초청해서 수술해 줄 수 있어 보람이다”라고 말했다.부산대학교병원의 나눔의료사업을 카자흐스탄 현지에 보도하기 위해 동행한 카자흐스탄 방송국 채널31 소속 취재진 Karauloba Assem은 “우선 대한민국 부산의 뛰어난 의료기술 및 시설에 놀랐고 부산대학교병원 의료진들이 보여준 따뜻한 인술은 카자흐스탄 국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줄 것이다”라며 “이와 같은 뜻깊은 프로젝트를 카자흐스탄 전역에 보도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2017/11/08
  • 융합의학기술원, 디지털 탐험 ‘MEDICAL HACK 2017’ 개최

    헬스케어+ICT 관련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 성과목표

    융합의학기술원, 디지털 탐험 ‘MEDICAL HACK 2017’ 개최

    디지털 탐험 『MEDICAL HACK 2017』이 오는 11월 23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부산대학교병원 R동 13층 대강당에서 펼쳐진다.헬스케어와 ICT융합을 주제로 의료인, 의료기관, 학생 대상 무박 2일 해커톤을 진행함으로써 헬스케어 관련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참가자 간 네트워킹을 구축하고, 부산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대회로 ICT 관련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세부주제로는 정밀의료, 인공지능, 가상현실, 신체기능 평가 및 관리, 해양의료, 스마트병원, 고령화시대, 장애인, 치매극복, 심장질환, 의료데이터, 헬스케어기기, 의료기기 등 분야로 대회 2주 전 참가자 사전 미팅과 팀 빌딩 및 비즈니스 모델 교육 등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참가자에게 대회 전 사전 정보 획득 및 아이디어 구체화 시간을 가진다.디지털헬스케어센터의 의료 데이터, 의료 데이터 설명 제공과 기타 오픈 데이터 확보, 협력기관 제공 하드웨어 활용 프로토 타입 개발도구 등 대회 참가자들의 개발환경을 제공한다.헬스케어+ICT 관련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해 관련 보고서 제출과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함으로써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보고서 및 발표PPT와 질의 응답을 통한 아이디어 및 실효성 평가를 중점적으로 심사한다.부산대학교병원 융합의학기술원은 유의 사항으로 동일 아이템 혹은 아이디어로 다른 기관이 주최․주관하는 창업경진대회에서 입상한 경우는 차후에라도 입상이 취소될 수 있고 공개된 아이디어는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없으며, 보호받기 위해서는 신청자가 공개 이전에 직접 지식재산권을 획득하여야 한다고 밝혔다.대회운영은 11월 23일 오후 2시부터 24일 오후 2시까지고 접수기간은 11월 1일부터 11월 15까지 2주간이며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는다.11월 1일부터 참여자 사전미팅을 거쳐야 하며 접수 서류는 개발계획서, 참가자 소개서 등을 blog.naver.com/pnuh-cmit에 접속, 참가서식을 다운해 작성 제출해야 한다.대회시상으로 총 1천 2백만 원 상당한 상금으로 대상팀에는 3백만 원 상금이 수여된다.

    2017/11/07
  • 부산식약청, 식품안전관리 홍보

    2017 부산국제수산무역EXPO 참여

    부산식약청, 식품안전관리 홍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오는 11월 8일부터 11월 1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7 부산국제수산무역EXPO’에 식품안전관리 홍보관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주요 홍보 내용은 ▲비브리오균, 고래회충(아니사키스) 등 수산물 유래 식중독 예방법 ▲수입식품 신고처리절차 및 수입수산물 검사체계 안내 ▲식품 및 의약품 안전관련 우수품목 전시 ▲식중독예방 등 동영상 방영 및 홍보물 배부 등이다.특히, 글리터버그(손세정교육기), 손 오염도 측정(ATP 측정), 식중독균 현미경 관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식품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식품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7/11/07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블라디보스톡 의료기관 MOU 체결

    환자의뢰 협약 및 의료진 연수, 원격진료 시스템 구축 성과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블라디보스톡 의료기관 MOU 체결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양광모)이 지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방문해 현지 의료기관들과 환자 의뢰 및 교류를 위한 진료협약을 체결했다.이번 방문은 보건복지부의 2017년 해외환자 유치 지역선도 의료기술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서는 김동원 병원장과 황상연 진료협력센터장이 참가해, 현지 의료기관들과 협약을 체결하고 간담회를 가졌다.방문단은 첫날인 26일 블라디보스톡 Korea Medical Center를 방문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무료진료를 제공했다. 27일 오전에는, 연해주 지역암센터(Prymorsky Regional Oncological Company)를 방문해 진료협약을 체결하고 환자 및 의료진 연수 등에 대해 협의했으며, 의료 교류 세미나를 통해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우수한 암 치료 시스템을 소개했다. 이어 프로피 클리닉(Profi Klinik)을 방문해, 협약을 체결하고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와 현지 병원을 원격으로 연결해 시연진료를 통해 원격진료 시스템을 활용한 새로운 진료의 장을 열었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 김동원 병원장은 “세 의료기관 모두 원격 진료 시스템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연해주 지역암센터 의료진들이 만족을 보였는데, 블라디보스톡과 부산은 시차가 1시간 밖에 나지 않아 오히려 모스크바보다 빠르고 편리하다며 앞으로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기를 희망했다. 또 블라디보스톡에 2018년에는 최신 방사선 치료기를 도입될 예정이어서 수준높은 방사선치료 기술을 보유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자문을 미리 부탁하기도 했다”고 밝혔다.한편, 부산 지역은 블라디보스톡과 직항 노선이 상시로 운행되고 있어 암 치료를 받기 위해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을 찾는 러시아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치료받은 환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의학원은 적극적인 진료협약 체결 뿐 아니라, 부산시가 운영하는 해외의사 연수 프로그램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러시아 환자 유치와 의료기술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201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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