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효소 - 견과류로 매일매일 건강관리

(주)웰츄럴 ‘하루 6g 발효효소’ ‘하루 넛츠' 남녀노소 건강식 인기

  
◆창립 20년 ‘웰츄럴’ 전국 직영매장 운영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높아지면서 최근 견과류가 주목받고 있다. 올레인산, 리놀레산 등과 같은 우수한 불포화 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맛까지 좋기 때문이다.
어린아이들이나 노인들의 간식으로 안성맞춤인 견과류는 뇌세포 발달을 촉진하고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견과류는 콜레스테롤과 이물질로 쌓인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다량 함유돼 있는 불포화지방산이 뇌신경 세포를 성장시키므로 어린아이들의 두뇌 발달에는 물론 뇌세포가 퇴화하는 노인들에게도 매우 효과적이다.
또 견과류는 요즘처럼 건조해지기 쉬운 환절기 피부에도 좋다. 혈액의 흐름을 도와 피부 세포를 젊고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노년기에 견과류를 자주 먹으면 피부노화를 방지하고 매끄럽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평소 쉽게 접할 수 있는 견과류에는 머리가 좋아지는 호두, 호흡기 건강에 좋은 땅콩, 갱년기 질환에 좋은 잣 등이 있다. 특히 잣은 장 운동을 돕고 관절염을 가라앉히는 효과 있어 장의 활동이 약해지고 무릎 통증이 있는 여성에게 좋다. 빈혈 치료 및 예방에 탁월하다. 또 건조한 피부나 마른 기침 습관성 변비를 치료하는데도 효과적이다.
우리 옛 선조들이 부스럼과 뾰루지가 나지 않기를 빌며 먹었던 부럼도 호두, 은행, 땅콩 같은 것이었다. 동의보감에 나오는, 노약자의 고질적인 기침에 효과가 있다는 오과차도 호두, 은행, 생밤, 대추가 원료였다.
그러나 아무리 몸에 좋아도 한꺼번에 지나치게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기억해야 할 것은 적정량을 꾸준히 먹어야 한다는 것이고 소금이나 설탕, 땅콩버터, 초콜릿이 묻혀 나오는 스낵류는 피하는 것이 좋다. 자연 그대로의 견과류가 바로 ‘최고의 식품’이기 때문이다.

◆관상동맥과 심장질환 예방 효과

견과류는 심장 건강을 증진 시킨다.
Loma Linda대학의 공중보건센터에서 1992년 조사한바 견과류는 관상동맥과 심장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기여한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31208명의 히스패닉 백인들을 대상으로 일상적인 식생활을 추적해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주 4회 이상 섭취한 대상자는 관상동맥과 심장질환의 발병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특히 심장건강에 좋은 견과류는 어떤 것이 있을까.
미국 FDA는 “호두는 오메가-3 지방산의 농도가 높은 식품 중 하나로 심장건강 증진에 효과적”이라며 “호두 이외에도 아몬드, 헤즐럿, 피칸, 잣, 피스타치오도 좋다”고 추천한다.
탄수화물은 당도가 높기 때문에 인슐린이 많이 분비돼 살이 찔 확률이 높은 반면 견과류는 콩류, 생선류에 많이 들어있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고, 당도가 낮아 인슐린 분비가 적다.
대표적인 견과류의 1일 적정 소비량은 아몬드 10알, 호두 6알 이하, 땅콩 10알 이하가 좋다. 적당한 양의 견과류는 세끼 식사량에 무리없이 식간 공복감을 줄일 수 있다.

◆뉴욕타임즈 선정 10대 건강식품

호두는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준다. 항산화효과로 잘 알려진 비타민E가 풍부하며 필수 지방산이 높아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몸을 따뜻하게 하며 변비를 없애 준다. 그러나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하기 쉬우므로 하루 2~3개 정도 섭취 하는 것이 좋다.
  
호두죽은 환자들에게 좋다. 그러나 너무 많이 먹으면 몸에 좋은 역할을 하는 콜레스테롤의 수치까지 낮아지므로 적당량 섭취한다.
혈액순환을 돕고 피를 맑게 해주는 은행은 단백질, 지질, 철분, 칼륨과 비타민이 고루 포함된 영양높은 열매다. 가래나 기침 천식과 같은 기관지 질환에 좋으며 요실금, 어린이 야뇨증, 여성 냉대하에도 효과적이다. 그러나 은행에는 약간의 독성이 있으므로 굽거나 익혀 먹는 것이 좋다. 어른은 하루 8~10개, 아이는 5개 이상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를 요한다.

아몬드는 뇌혈관성 치매의 원인이 되는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활성 산소로부터 뇌 세포를 지키며 치매의 진행속도를 늦추는 효과가 있다. 체내의 칼륨 흡수를 조절하는 마그네슘도 풍부해 뼈의 강화, 정상 혈압 유지, 동맥경화 예방 등에 좋다. 마그네슘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알코올을 많이 마실 때 당뇨를 앓고 있을 때, 이뇨제를 복용할 때 결핍되기 쉬우므로 이런 상황에 있는 사람들은 신경 써서 잘 챙겨먹어야 한다. 비타민C를 함께 섭취하면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

◆웰츄럴 ‘하루넛츠’ 하루 한봉 OK

(주)웰추럴이 만든 ‘하루넛츠’는 하루에 필요한 적당량의 견과류를 고루 섭취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다른회사 제품과 다른 점은 검은콩이 들어 있다는 점이다. 검은콩에는 칼슘과 칼륨이 풍부해 꾸준히 먹게 되면 혈압을 낮출 수 있다.
검은콩에 들어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노화를 예방한다. 예부터 머리카락을 검게 하고 젊은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볶은 검은콩을 꾸준히 먹으면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도와주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가 있다.
‘자연 에스트로겐’인 검은콩은 인공호르몬의 유방암 부작용이 없어 여성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몸이 냉하고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은 수험생 체질개선에도 좋다.
당뇨 환자에도 인기 높은 웰츄럴의 적정배합의 견과류 ‘하루넛츠’로 올 가을 건강을 유지해보자.

◆고함량 효소로 매일매일 건강관리

이밖에도 (주)웰츄럴에서는 순도 높은 효소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효소(enzyme)는 사전적으로는 각종 화학반응에서 자신은 변하지 않으면서 반응속도를 빠르게 하는 단백질을 뜻한다. 쉽게 말해 모든 생명체에 화학반응을 일으키는데 작용하는 촉매가 효소다.
효소는 미생물이나 과일, 야채, 곡물, 버섯, 해조류 등에서 발효과정을 거쳐 식물성 단백질이 분해돼 만들어진다. 식품효소, 소화효소, 대사효소로 구별된다.
효소는 혈액 속에 흐르거나 각 장기의 세포 속에 존재(몸 전체에 효소가 들어 있다) 한다. 인간의 체온과 같은 섭씨 36.5도에서 가장 활성화 되고 섭씨 55도 이상이면 모두 죽는다(익힌 음식에는 효소가 없다). 또 체내 PH가 7.4(약알칼리성)일때 가장 활성화된다. 체내에 효소가 결핍되는 이유는 인간은 일정량의 효소를 갖고 태어나며 나이가 들면서 자연적으로 감소하기 때문이다.

효소 영향학의 1인자 에드워드 하윌 박사는 “체내 효소의 양은 사람마다 평생 생산량이 결정돼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효소의 성질은 저금통장에 비유된다. 낭비하거나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효소부족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가 없다. 과식을 하거나 무리한 운동, 밤을 새거나 하면 인체 대사활동과 소화활동에 무리가 생겨 많은 효소가 소모된다. 식습관이 방만하게 되면 생명현상이 중단되는 비운을 맛보게 된다.
현대인들은 잦은 외식, 과식에 따른 온갖 스트레스로 세포나 조직이 산화돼 온몸이 활성산소로 가득차게 된다. 이럴 때 부족한 효소를 몸속에 보충해줘야 항상화 효과와 함께 효소의 자정작용을 기대해볼만 하다.

◆효소의 방사선 제거 효과

효소는 방사선을 제거할 수도 있다. 실제 일본에서 이미 알려진 얘기다.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 원자폭탄이 투하 됐을때 나가사키의 병원 의사였던 야끼야마씨는 현미밥, 미역된장국 등 효소식을 함으로써 많은 효과를 봤다.
발효효소는 더욱 우리몸 세포조직을 이롭게 한다. 식사후에 효소를 섭취해 소화를 돕고 해독은 물론 활성산소도 제거한다. 농약과 식품첨가물, 발암물질 등도 분해해서 몸 밖으로 배출한다.
이렇듯 효소는 생명체에서 일어나는 화학반응의 대부분을 조절하고 생명체의 탄생 생존 사망에 이르기까지 전부 관여돼 있다.
효소는 또 환경오염과 인스턴트 식품으로 인해 망가진 몸을 살리는 역할을 한다. 효소가 부족하면 각종 희귀질환에도 걸릴 수 있다. 21세기는 ‘효소의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우리 건강에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다.

우리 몸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3대 영양소와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등의 6대 영양소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 영양소가 체내흡수돼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효소가 있어야 한다. 부족하고 고갈된 우리 몸에 효소를 매일 인위적으로 섭취, 보충 해줬을 때 몸속 세포 조직을 젊게 한다.
몸 안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 피부 노화, 기미 주근깨 주름 등도 효소부족이 원인이다. 신체의 대사기능이 떨어져 생긴 비만도 효소 섭취로 해결할 수 있다.
일본 츠르미 의학박사는 “효소로 대부분의 질병을 치유할 수 있다”고 했다. 국내에서도 효소가 좋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수많은 관련제품들이 쏟아져 나왔다. 하지만 이같은 제품들을 얼마나 믿을 수 있을까?
화학 첨가물이 들어있지는 않은지, 자연발효 방식으로 만들어진 것인지 확인해야 한다. 효소를 만든 제조사가 효소를 꾸준히 연구하고 진행하는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또한 엄격한 국산재료 선정으로 위생적인 제조공장에서 과학적으로 생산된 100% 천연제품인지도 확인해야 할 점이다.

◆효소의 주요 작용원리

1. 소화흡수 작용
음식물은 침속에 들어있는 아밀라제 효소에 의해 소화기능이 시작되며 소장을 거치면서 각 장기를 지나는 음식물 속에 영양분을 분해 흡수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작용을 한다.
  
2. 분해 배출작용
우리 몸 속에 노폐물을 분해 또는 전환시켜 땀, 소변 등의 여러 가지를 밖으로 밀어내는 작용을 한다.
3. 항염항균 작용
세포가 손상됐을 때 병원균이 염증을 일으키는데 이때 외부로부터의 유해균에 대응하는 백혈구의 활동을 도와 상처입은 세포를 치유한다.
4. 해독 살균작용
외부 또는 인체 자체에서 생성되어진 독소를 분해, 해독하며 각종 세균을 살균하는 작용을 한다.
5. 혈액 정화작용
혈액속의 노폐물과 염증을 분해 배설하는데 이때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용해하여 피의 흐름을 좋게 해주는 작용을 한다
6. 세포부활작용
효소는 세포의 대사작용을 촉진시켜 노화된 세포와 새로운 세포를 교체해 우리 몸의 건강을 지켜준다. 이렇듯 효소야 말로 우리 몸 속을 지켜 주는 파수꾼이라 할 수 있다.

◆‘고객만족, 신뢰, 시장선도’ 기업이념

‘고객만족, 신뢰, 시장선도’라는 기업 이념을 목표아래 1992년 4월에 창립된 (주)웰츄럴은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1993년 전국 최초로 대형 백화점에 선식 전문코너로 개설해 소비자들에게 큰 각광을 받았으며,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울을 비롯 대구, 부산 울산의 광역시와 수도권, 경상권, 전라권, 강원권 등 주요 백화점 및 전국 홈플러스 직영매장을 가지고 있다.
2010년 부터 홈쇼핑 판매를 시작해 현재 현대, 롯데, CJ, GS, NS 홈쇼핑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2012년 롯데슈퍼에 입점해 판매 중이다.
(주)웰츄럴은 프렌차이즈식 영업을 배재하고 직접 제조와 매장운영을 함으로서 그 효율성을 최대한 살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역의 대학 및 연구기관과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 끝에 식품개발에 성공하여 기능성식품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받고 있다.

(주)웰츄럴 ‘하루 6g 발효효소’는 롯데홈쇼핑, CJ홈쇼핑을 통해 절찬리 판매 중에 있는 대표적인 효소 제품으로 방송인 오영실씨와 한의사 김문호 원장이 자문으로 참여한 제품이다.
노령화가 진행되면서 상대적으로 감소되는 체내의 효소를 식품으로 보충함으로써 각종 대사작용을 원활히 하고 소화력과 면역력 향상, 영양 흡수력 증가 등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국내산 곡물과 식물혼합 추출물을 사용, 효소함량 80%의 고함량 제품이다.
그밖에 (주)웰츄럴의 제품인 천연 조미료, 선식, 미숫가루 등은 엄선된 농협 원료인 100% 국산 곡류를 사용해 만들었다. 전통 재래방식으로 제조 가공해 영양소를 최대한 파괴하지 않으면서 철저한 위생과 최상의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주)웰츄럴 반건호 상무이사는 “인공 색소 및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고 원산지가 확인된 원료만 사용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최상의 품질과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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