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빈곤가정 아동지원

굿네이버스 ‘오렌지 버터플라이 캠페인’ 협약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혈관대사질환 사업부는 8일 본사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오렌지 버터플라이 캠페인’ 협약식을 체결하고, 국내 빈곤가정 아동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의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행사는 크레스토팀이 주최가 돼 의료진과 함께 사회공헌 사업에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희망을 상징하는 크레스토의 오렌지색과 나비의 작은 날개 짓이 반대편에서는 큰 태풍이 된다는 나비효과의 의미를 캠페인명에 반영, 의료진의 작은 관심으로 모아진 오렌지 나비를 통해 환자에게는 보다 나은 건강을, 어린이들에게는 희망을 전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혈관대사질환 사업부 최용범 전무는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구하는 의사와 제약사의 궁극적인 목표가 부합되는 캠페인을 고민하며, 의료진에게는 유용한 의학정보를,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아동들에게는 희망을 전하는 ‘오렌지 버터플라이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크레스토팀은 오렌지 버터플라이 캠페인과 같은 기획을 통해 의료진, NGO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아스트라제네카의 기업 이념인 ‘더 건강한 내일을 위한 파트너십l’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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