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은 지난달 6일 두유데이를 맞아 2주간 전국 이마트에서 판매행사를 진행했으며, 이 행사에서 얻어진 판매수익금 일부를 이번 결식아동 돕기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착한 소비’를 확산시키기 위해 굿네이버스가 진행하고 있는 이 캠페인은 ‘상자 위의 빨간 하트’ 형태인 굿바이 로고가 붙은 제품을 소비자가 구매하면, 수익금 중 일부가 자동으로 기부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식품은 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결식 초등학생들을 위한 지원활동에 연간 3000만원 상당의 기금과 제품을 지속적으로 기부해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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