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결식아동 돕기 후원금 3천만원 기탁

두유데이 수익금 굿네이버스에 전달

  
정식품(대표 손헌수)이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에 두유데이 행사 수익금을 기탁했다.

정식품은 지난달 6일 두유데이를 맞아 2주간 전국 이마트에서 판매행사를 진행했으며, 이 행사에서 얻어진 판매수익금 일부를 이번 결식아동 돕기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착한 소비’를 확산시키기 위해 굿네이버스가 진행하고 있는 이 캠페인은 ‘상자 위의 빨간 하트’ 형태인 굿바이 로고가 붙은 제품을 소비자가 구매하면, 수익금 중 일부가 자동으로 기부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식품은 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결식 초등학생들을 위한 지원활동에 연간 3000만원 상당의 기금과 제품을 지속적으로 기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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