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원메디슨, 혈액암 신규 환자에 '블루박스' 전달… 사회공헌 활동 박차

환자단체 연계 사회적 가치 창출… 현장 목소리 반영한 릴레이 봉사 전개

비원메디슨코리아(대표 양지혜)는 한국백혈병혈액암환우회와 함께 새로 진단받은 혈액암 환자를 지원하는 '블루박스(Blue Box)'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블루박스는 백혈병·혈액암 환자들에게 위생용품(마스크, 체온계, 소독 티슈)과 임직원 손편지를 전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총 117명의 환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비원메디슨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안기종·이은영 환우회 공동대표를 초청해 환자 권익과 치료 환경 개선을 논의하는 토크 세션도 진행됐다.

비원메디슨은 글로벌 봉사 프로그램인 '비 더 체인지(Be the Change)'를 통해 올해 약 650시간의 임직원 봉사활동을 기록했다. 한국혈액암협회와 함께하는 '암 회복밥상' 쿠킹클래스 및 건강 식단 제공, 관악구 성민종합사회복지관 도시락 배달 등 환자와 지역사회를 향한 실질적 지원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양지혜 비원메디슨코리아 대표는 "환자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려면 현장을 가장 잘 이해하는 파트너들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치료 과정과 일상 전반에서 환자와 가족들에게 힘이 되는 활동을 진정성 있게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홍유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