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희귀질환 전문기관, '희망·힐링 가족캠프' 성료

환우 및 가족 30여 명 참가… 1박 2일간 정서적 회복과 유대감 강화 도모

인하대병원이 운영하는 경인권역 희귀질환 전문기관이 희귀질환 환우와 가족의 정서적 회복과 교류를 돕기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인하대병원은 지난 18~19일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글램핑장에서 희귀질환 환우 및 가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힐링 가족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과 인하대병원이 후원한 이번 캠프는 장기 치료로 지친 환우와 가족이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고 경험을 공유하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1박 2일간 안전교육, 저녁 식사, 불꽃놀이 등을 함께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환우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이지은 희귀질환관리사업단장은 "환우와 가족이 정서적 자양분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홍유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