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정의학회와 한독이 주관하는 제12회 '일차의료학술상' 수상자로 서울아산김영식의원 김영식 원장이 최종 선정됐다.
김 원장은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대한가정의학회 이사장을 역임하며 국내 일차의료 및 가정의학의 기틀을 다진 인물이다. 세계일차의료대회 조직위원장으로서 한국 가정의학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도 크게 이바지했다.
특히 진단과 치료가 까다로웠던 일차의료 현장의 우울증 진료 체계 확립에 집중해 왔다. 임상우울증학회 창립을 주도하고 우울증 진료지침 개발과 의료진 교육을 이끄는 등 신체 질환을 넘어 정신건강까지 아우르는 포괄적 일차의료의 역할을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상식은 10월 25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약연탑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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