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퀄베리, 미국 올리브영·타겟 이어 얼타뷰티 입점

북미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 일환… 영국 부츠 통해 유럽 접점도 확대

부스터스 스킨케어 브랜드 '이퀄베리'가 미국 최대 유통 플랫폼 '얼타뷰티'에 입점한다

 

부스터스(대표 최윤호)는 자사 스킨케어 브랜드 '이퀄베리'가 미국 뷰티 리테일러 얼타뷰티 온·오프라인 채널에 입점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5월 공식 유통을 시작한 이후 올리브영 미국, 타겟, 영국 부츠에 이은 네 번째 대형 리테일러 진출이다.

이퀄베리는 지난 18일 얼타뷰티 온라인 스토어에 론칭했으며, 오는 11월부터는 미국 얼타뷰티 매장 내 K-뷰티 전용 공간 'K-BEAUTY BAR'에서 판매된다.

입점 제품은 ▲비타민 일루미네이팅 ▲NAD+ 펩타이드 부스팅 ▲바쿠치올 플럼핑 3개 라인의 세럼·크림·토너다. 라인마다 비타민, NAD+, 바쿠치올 등 핵심 성분의 함량을 공개해 소비자가 자신의 피부 고민과 시간에 맞춰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입점은 지난 6월 올리브영 미국, 9월 타겟 뷰티 스튜디오에 이은 북미 오프라인 확장 전략의 연장선이다. 이퀄베리는 지난 7월 영국 부츠에도 입점하며 유럽으로도 접점을 넓히고 있다. 유통망 확대는 매출 성장으로 이어졌다. 이퀄베리에 따르면 공식 유통을 시작한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미국 오프라인 기준 월평균 매출은 올해 1~4월 대비 약 10배로 늘었다.

고지훈 부스터스 최고판매책임자(CSO)는 "롱제비티 스킨케어라는 이퀄베리의 철학을 아마존에서 검증받았다면, 이제는 얼타를 비롯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더 많은 미국 소비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김혜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