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케이바이오메드(대표 강국진)의 미국 법인 엘엔케이 스파인(L&K Spine)이 미국 현지에서 경추용 높이확장형 케이지 '블루엑스-C(BluEX-C)' 수술이 누적 50레벨을 달성하며 중요한 초기 이정표를 세웠다고 8일 밝혔다.
블루엑스-C는 지난 5월 FDA 승인을 획득한 데 이어 6월 말 미국에서 첫 임상 적용에 성공했으며, 이후 미국 주요 의료진(Key Opinion Leader, KOL)을 중심으로 임상 적용을 빠르게 확대해 8월 중순 1~4레벨 전 구간의 수술 적용 사례를 확보했다. 이어 약 한 달 반 만에 미국 누적 50레벨 수술을 달성하며 다양한 수술 케이스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등 런칭 최단기에 50레벨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증명했다.
특히 까다로운 평가 기준을 가진 미국 의료진들이 기존 사용 제품에서 블루엑스-C로 전환한 이후 실제 임상 결과와 제품 만족도를 바탕으로 반복 적용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블루엑스-C의 제품력을 다시 한 번 증명 한 것이다.
이에 대해 미국 척추 전문 매체 베커스 스파인(Becker's Spine)은 블루엑스-C의 50레벨 돌파가 향후 미국 시장에서 블루엑스-C의 보다 빠른 광범위한 상용화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국 시장 내 제품의 사업 확대 가능성을 조명했다.
블루엑스-C는 경추 수술에 적용되는 높이확장형 케이지로서 특정 수술이나 일부 전문의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스파인 전문의를 폭넓게 타깃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시장 확장성을 갖춘 제품이다. 또한 각 케이지를 삽입 후 소수점 단위까지 정밀하게 확장할 수 있어 수술 중 필요한 높이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최적의 경추 정렬과 안정성을 구현할 수 있으며, 복잡한 증례에서도 높은 조작성과 정밀한 제어가 가능해 다양한 경추 수술 케이스에 대응할 수 있는 범용성을 확보하고 있다.
제품 가격 역시 요추용 높이확장형 제품군에 준하는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판매량 확대가 매출 증가뿐만 아니라 회사의 이익 개선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사업적 가치가 크다. 이에 따라 미국 내 병원 등록과 의료진의 임상 적용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경우, 블루엑스-C는 회사의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견인하는 핵심 성장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지난 9월 다니엘 리우(K. Daniel Riew) 박사와 제품 공동개발을 위한 기술 협약을 체결해 경추 임플란트 풀 라인업 구축을 목표로 '뉴 서비컬 프로젝트(New Cervical Project)'를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경추 시장에서의 제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동시에 회사는 현지 기존 파트너사와의 협력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최근 파트너사 측에 블루엑스-C를 소개한 결과 제품의 차별성과 시장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지 의료진과 병원을 대상으로 샘플 및 제품 자료를 제공하며 본격적인 영업 활동을 진행중이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 관계자는 "런칭 최단기에 이뤄낸 50레벨 돌파와 현지 파트너사의 긍정적인 반응은 '블루엑스-C'의 시장 경쟁력이 객관적으로 입증된 결과"라며 "세계적인 거장과의 협력, 그리고 현지 영업망 확장을 발판 삼아 미국 내 병원 등록과 임상 적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대규모 상용화 단계로 안정적으로 빠르게 진입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실제 블루엑스-C는 현재 미국 내 27개 병원 등록을 완료했으며, 이는 초기 등록 이후 짧은 기간 내 등록 병원이 약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라며 ""미국 시장에서 병원 등록이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상용화에도 탄력이 붙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진행된 미국 현지 파트너사 미팅에서 '블루엑스-C'뿐만 아니라 회사가 현재 개발 중인 신제품 '코팩토미(Corpectomy)' 역시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코팩토미의 차별화된 기술과 혁신성에 대한 현지 관계자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이 이어지면서, 회사는 향후 미국 시장에서의 사업 확대 가능성은 물론 차세대 제품으로 구성된 미래 파이프라인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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