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병원(병원장 정도현)은 지난 9월 16일 실시된 '2026년 응급의료기관 재지정 평가'를 통과해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재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재지정에 따라 영도병원은 2026년 11월1일부터 2029년 10월31일까지 3년간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서 지역 내 응급의료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이어나가게 됐다. 평가에서는 시설·장비·인력 등을 비롯해 응급환자 진료체계, 중증응급환자 진료 및 전원체계 등 응급의료기관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영도병원은 필요 기준을 충족해 최종 재지정 됐다.
영도병원은 1996년 지역응급의료기관 지정 이후 현재까지 그 자격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전문의 상주를 비롯해 응급검사와 외과 응급수술이 24시간 가능한 의료체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응급실 내 격리실과 음압격리실을 운영하며 다양한 응급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정도현 병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필수·응급의료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가 적시에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응급의료체계에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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