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 '2026 세계면세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세계면세협회(TFWA)가 주관하는 세계면세박람회는 글로벌 브랜드와 주요 유통사, 공항, 항공사 등 면세 업계 관계자들이 새로운 사업 기회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면세 비즈니스 행사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박람회에서 라네즈와 설화수를 중심으로 주요 제품과 브랜드 스토리를 선보였다. 헤라와 에스트라의 대표 제품도 소개하며 메이크업과 더마 뷰티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각 브랜드의 차별화된 글로벌 경쟁력을 알렸다.
박람회 기간에는 글로벌 주요 면세 유통사 및 파트너사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기존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 또한 브랜드 포트폴리오 전반의 신규 시장 및 유통 채널 확대 가능성과 파트너사들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아모레퍼시픽 TR(Travel Retail) 디비전 박두배 상무는 "글로벌 여행객의 소비 방식과 브랜드를 경험하는 접점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면세 시장에서도 새로운 성장 기회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요 파트너사들과 긴밀히 협력해 더 많은 글로벌 여행객이 다양한 지역에서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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