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 장학금 및 영양제 전달

여아 그룹홈 위생용품 지원부터 장학 사업까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 앞장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위학)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700만 원 상당의 장학금과 위생용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전달하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나섰다.

서울시약사회는 지난 25일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를 통해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위한 생리대와 어린이 영양제를 지원했다. 전달된 물품은 서울 소재 여아 그룹홈 중 '소녀돌봄약국' 쿠폰을 신청한 14개소에 배분되어, 아동·청소년의 안정적인 위생용품 사용과 건강관리를 돕는다.

이어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는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700만 원과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가정형편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김위학 서울시약사회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이 아이들의 배움과 꿈을 가로막아서는 안 된다"며 "이번 후원이 미래 세대가 가능성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영진 부회장 역시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기울여야 아이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성장할 수 있다"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약사회는 향후 여약사위원회를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대상 지원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나눔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홍유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