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뇌심혈관 중점진료 종합병원 강남베드로병원(대표원장 윤강준)은 AI 기반 보행·균형 기능평가 플랫폼 '뉴로게이트(NEUROGAIT)'를 도입하며 데이터 기반 맞춤 진단 및 재활 부문 체계를 확대, 강화한다고 밝혔다.
강남베드로병원은 관련 질환자와 고령 환자 진료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더욱 정밀한 진단 및 재활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뉴로게이트 플랫폼을 도입했다.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솔티드가 개발한 뉴로게이트는 보행검사(Gait Analysis)를 통해 환자 진단과 운동 처방을 보조하는 1등급 의료기기다. '스마트 인솔'에 족저압 센서와 관성측정장치(IMU)를 탑재해 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족저압 부하 패턴, 체중 분포, 압력중심(COP) 이동경로, 좌우비대칭, 균형 조절 능력 등 다양한 보행 데이터를 수집한다. 일반 신발을 신고 걷듯 자연스럽고 간편한 검사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뉴로게이트는 검사 과정을 통해 보행, 균형, 하지 근력, 체중 부하, 신체기능검사(SPPB) 등을 분석 평가해 의료진의 진단을 돕는다. 기존에는 관찰 및 수기 측정이 주로 시행되던 영역도 정량화된 디지털 데이터로 확인 가능하다. 검사 과정 및 분석 결과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어 검사 후 대기 시간도 상대적으로 짧은 편이다.
가장 큰 강점은 객관적 보행 분석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층 차별화된 재활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환자별 데이터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및 재활 치료를 설계할 수 있어 더욱 세밀한 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치료 경과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운동 강도와 치료 계획을 조정할 수 있어 재활 치료의 정확성과 효율성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남베드로병원은 뉴로게이트 플랫폼을 활용해 환자 진단 및 재활 부문 진료 시스템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보행 패턴을 주요 진단 지표 중 하나로 활용함으로써 진단의 정확도와 객관성을 한층 높인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비수술 환자를 위한 물리치료 및 운동 처방, 수술 후 재활에 이르기까지 진료 및 재활 과정의 정밀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남베드로병원 재활의학과 이희원 과장은 "보행은 신체 건강 전반을 확인하는 주요 지표인 만큼, 이번 뉴로게이트 도입이 환자 기능 회복 및 일상 복귀 기간 단축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병원은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맞춤 진단 및 재활 치료 역량을 더욱 강화하며 환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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