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이 지난 7일 일본의 세계적인 심장질환 전문기관인 미에심장센터의 케냐 나수 박사를 초청해 '한·일 만성폐색병변(CTO) 합동 시술 시연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시연회는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MOU)를 바탕으로 추진된 세 번째 기술 교류 프로그램으로, 고난도 만성폐색병변 환자 3명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만성폐색병변은 관상동맥이 3개월 이상 완전히 막힌 상태로, 심혈관 중재시술 중에서도 가장 정교한 기술과 풍부한 임상 경험이 요구되는 분야다.
이날 좋은삼선병원 순환기내과 의료진과 케냐 나수 박사는 환자별 병변 상태와 치료 전략을 정밀하게 검토하고 단계별 시술 기법을 공유했다. 그 결과 환자 3명 모두 막힌 혈관을 성공적으로 재개통했으며, 합병증 없이 안전하게 시술을 마쳤다.
좋은삼선병원 심혈관중재시술센터 배장환 소장(순환기내과 전문의)은 "세 번째 맞이한 합동 시술을 통해 미에심장센터 의료진과 축적해 온 협력 경험을 실제 환자 치료에 유효하게 적용할 수 있었다"며 "환자 모두 안전하게 시술을 마치고 좋은 치료 결과를 얻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박성우 병원장은 "미에심장센터와의 정기적인 합동 시술 및 교육·연구 교류를 통해 최신 심혈관 중재시술 기법을 적극 도입하고, 지역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치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좋은삼선병원은 앞으로도 미에심장센터와의 긴밀한 협업을 지속하며 고난도 심혈관질환 치료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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