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교육협력 명지병원(병원장 김인병)이 외래환자 전용 주차장 운영과 '바로바로' 캠페인을 통해 환자들의 주차 불편을 줄이고, 환자 중심의 주차환경을 구축했다.
명지병원은 '주차 바로·진료 바로'를 슬로건으로 하는 '바로바로' 캠페인을 본격 전개하며, 지하주차장 약 280면을 외래환자 전용으로 전환했다. 이곳은 진료·검사를 받는 환자와 건강검진 예약자가 이용하고, 입원환자와 보호자, 장례식장 이용객, 업무 차량 등은 타워주차장을 이용하도록 운영체계를 개편해 외래환자의 주차 접근성과 병원 이용 편의를 높였다.
특히 오전 진료 시간대 외래환자의 원활한 주차를 돕기 위해 '야간 지하주차장 클린 시스템'도 도입했다. 외래 진료가 종료되는 오후 6시 이후에는 차단기를 통해 지하주차장 진입을 제한해 야간 장기주차를 방지하고, 다음 날 아침 외래환자를 위한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오전 혼잡 시간대에는 주차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차량 흐름을 관리하고, 정기 주차 차량의 원외 이동과 업무 차량 주차권 관리도 강화했다. 직원들도 현장에 배치돼 차량 진출입과 주차 동선을 안내하는 등 환자 우선 주차문화 정착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 '바로바로' 캠페인은 주차환경 개선에 그치지 않고, 환자경험 혁신 활동을 다시 본격화하는 출발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명지병원은 주차 서비스를 시작으로 진료 프로세스와 고객 응대, 병원 이용 환경 등 환자가 체감하는 전 과정에 대한 개선을 추진하며 환자 중심 진료시스템 구축과 서비스 혁신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환자 중심 문화를 더욱 확산하고, 병원을 방문하는 순간부터 귀가할 때까지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김인병 병원장은 "이번 주차 서비스 개선은 단순한 주차환경을 바꾸는데 그치지 않고, 환자 중심 진료시스템과 서비스 혁신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명지병원은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내부 환경과 운영체계를 전면적으로 재정비해 주차 환경에서 시작된 변화가 진료와 서비스, 병원 문화 전반으로 이어지는 대한민국 케어디자인 선도 병원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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