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이 여름철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진행한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생명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은성의료재단 좋은문화병원·좋은삼선병원·좋은강안병원·울산 좋은삼정병원은 지난 6월부터 약 한 달간 이어온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혹서기와 휴가철이 겹치면서 혈액 보유량 감소가 우려되는 시기에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각 병원 자원봉사단이 주관한 릴레이는 지난 6월 19일 좋은강안병원을 시작으로 울산 좋은삼정병원(6월 24일), 좋은삼선병원(7월 8일)이 차례로 참여했으며, 7월 29일 개원 48주년을 맞은 좋은문화병원이 마지막 주자로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좋은병원들의 헌혈 캠페인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는다. 산하 4개 병원이 매년 신년과 여름철 두 차례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의사와 간호사, 행정직원 등 임직원들은 의료 현장에서 혈액 부족의 심각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만큼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헌혈증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구자성 은성의료재단 이사장은 "혈액 수급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았다"며 "매년 이어오고 있는 정기 헌혈을 비롯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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