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강국'으로 나아가는 길 올바른 방향 제시 나침반 되길

[창간 60주년 축사] 류형선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장

대한민국 보건의약산업의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반세기를 넘어 쉼 없이 매진해 온 보건신문의 창간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6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한결같이 우리 보건의료계의 굵직한 역사를 기록하며 동고동락해 온 보건신문의 숭고한 발자취에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 60년 동안 보건신문은 수없이 급변해온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도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사명을 굳건히 지켜왔습니다. 현장을 꿰뚫어 보는 날카로운 통찰력과 심층적인 정책 분석은 우리 보건의약산업이 내실을 다지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데 있어 더없이 훌륭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이러한 든든한 밑거름은 우리 기업들이 세계 무대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더욱 빛을 발했습니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K-파마(Pharma)'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의약품 수출 진흥을 도모하는 험난한 여정에서, 보건신문은 단순한 언론을 넘어 발맞춰 걷는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특히 글로벌 시장의 생생한 동향을 발 빠르게 전달해 준 정보력 덕분에, 우리 기업들은 성공적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며 눈부신 동반 성장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현재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디지털 헬스케어의 부상 등 그 어느 때보다 중대한 혁신과 도약의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중차대한 시기에, 세계 무대를 향해 뻗어나가는 우리 기업들이 나아갈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는 전문 언론의 역할은 무척이나 큽니다. 앞으로도 보건신문이 변함없이 우리 산업의 앞길을 비추는 희망의 등대이자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협회 역시 보건신문의 발걸음에 발맞추어 우수한 국산 의약품의 해외 진출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대한민국이 글로벌 제약 강국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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